- 중종실록96권, 중종 36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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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도벌하여 만든 목판을 되돌려 주는 것이 온편치 못하다고 공조 판서 홍경림 등이 아뢰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협강에서 농사짓는 일을 금할 것과 간원이 진향사를 보내지 말 것을 아뢰었으나 허락하지 않다
- 구수연 사건을 검율에 물어 상고하게 하다
- 전주에 사는 영비라고 하는 양민의 여인이 세쌍둥이를 낳다
- 구수연의 일을 경차관이 함께 추국하게 하다
- 검토관 김천우가 나라의 치란은 바른 말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점칠 수 있음을 아뢰다
- 요동에서 물건을 요구해 온 일과 제물로 쓸 돼지들이 죽어가는 일 등을 아뢰다
- 검상이 무과 전시를 광화문 밖에서 하기를 삼공의 뜻으로 건의하다
- 요동 대인이 청구해 온 물건과 왜인과 문답한 일 등에 대해 전교하다
- 모화관에서 무과 시험을 치르게 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중국 조정에 주청하는 일에 대한 초안의 검토와 전례에 따라 진향하도록 하다
- 계복을 들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허락하지 않다
- 협강에 농사를 못 짓도록 하는 일과 진향을 보내도록 하다
- 간원이 진향사 일을 두 번 아뢰었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제사에 쓸 희생물이 죽어가므로 각사에서 한 두 마리씩 나누어 기르게 하다
- 노유인 최덕종이 66세에 급제한 일로 6품에 제수하여 승전을 받들게 하다
- 시독관 한주가 왕자와 부마들의 비행을 아뢰다
- 정원이 무과 전시에 풍악을 올릴지에 대해 여쭙다 간원이 진향과 협강에 대한 일을 아뢰다
- 협강 지역에 농사를 금하는 일을 주청 올리는 단자
- 협강에서 농사를 금하게 해달라는 주청에 대해 예조의 당상관 들에게 다시 의논하게 하다
- 형조의 공사를 해사에 돌려 보내 잘 살펴서 고치게 하다
- 충청도 석성현과 평안도 강계부에 천둥이 치다
- 모화관에 행행하여 무과를 시험보이다
- 사은사에게 협강에 대해 주청하는 것을 중지 하였다는 것을 알게 하고 보낼 것을 명하다
- 권벌을 참찬으로 제수할 것을 낙점하다
- 권벌을 의정부 좌참찬에 제수하다
- 간원이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무시하는 등 폐습에 대해 엄히 다스려 금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시정배가 관리를 구타한 일에 대해 엄하게 다스리게 하다
- 송인수·심연원·유진동·오겸·이황·이중량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생기다 밤 목성이 좌집법성을 범하다
- 주강이나 석강에 특진관을 감하지 못하게 하다
- 전주 부윤 남세건의 추고 공사가 여러 날을 지체했고 태만하고 소홀함을 헌부에서 아뢰다
- 속적에서 제외된 이미를 불쌍히 여겨 달라는 동궁의 상소
- 사정전에서 전라도 관찰사 최보한과 강원도 관찰사 한숙을 인견하다
- 진위사 안현과 진향사 조사수가 경사에 가다
- 문·무과의 창방을 권정례로 행하다
- 좌변 포도 대장 황침이 흉년으로 도적이 많이 생기고 있음을 아뢰다
- 성학에 더욱 정진하여 선을 따르는 도량을 넓히라는 대사헌 송인수 등의 상차
- 해 북쪽에 포가 하나 있다
- 충청도의 예산·서산·대흥 등의 고을에 천둥이 치다
- 어진이를 멀리하는 계책을 아뢴 윤은보 등이 사직을 아뢰다
- 간원이 통사 신순을 가까운 도로 배소를 옮기는 것은 온편치 못하다고 건의하다
- 누룩의 매매를 금하는 법을 시행하지 않는 장무관에게 책임을 묻다
- 이몽량·송세형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간원이 물정을 온편치 못하게 여기는 김개에 대해 추고할 것을 건의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지방의 수령 중에 형벌을 남용하는 자의 폐단이 큼을 염려하다
- 당상관에게 송사가 적체되는 일이 없게 하라고 명하다
- 각도에서 어전을 절수한 것에 대한 폐단이 많음을 헌부가 아뢰다
- 의주의 군관 정세순의 당물 사건에 대해 속공하여 올려 보낼 것을 형조에게 명하다
- 전옥서의 죄수 사노 숭년과 이나근내의 죄상에 대해 법에 따라 처리하게 하다
- 제사의 희생이 죽어가는 일에 대해 제향관과 제구가 정결하지 못한 일이 있는지 살피게 하다
- 참군 여세침이 성만 쓰고 서명하지 않은 공사를 보고 삼가 살피게 하다
- 윤은보·윤인경 등이 흉년으로 도적이 많이 일어날 것에 대한 대비를 건의하다
- 밤 큰비가 내리고 천둥이 치다
- 흉황으로 구황하는 일에 대해 감사를 철저히 하고 폐단이 없게 어사를 보내다
- 민세량·김서성·황박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기의 과천과 파주 등에 눈이 내리고 우레가 치다 경상도의 언양 등지에 우레와 번개가 치다
- 시독관 권철 등이 흉년과 재앙이 국가의 치란과 관계 있음을 아뢰다
- 윤은보가 재변과 동뢰의 변괴가 공도가 없어지고 사정이 크게 행세하는 폐단 때문이라고 아뢰다
- 젊은 문신을 뽑아 요동에 들어가 중국 말을 배우게 하는 일에 대해 대신들에게 묻다
- 전라도 전주와 여산에 천둥과 번개가 치다
- 시독관 권철이 가뭄의 재앙을 인사가 잘못되어 생기는 것이라고 아뢰다
- 헌부가 흉년과 한겨울의 천둥은 변괴이므로 공사를 중지하도록 건의하고 이에 허락하다
- 검토관 김천우가 군졸 정원의 폐단에 대해 아뢰다
- 군액이 날로 줄어드는 일에 대해 대신으로 하여금 의논하게 하다
- 헌부가 감찰이 분대의 명목만 있을 뿐 규찰하여 단속하지 못함을 아뢰다
- 장단과 이천의 두읍의 수령이 구황을 잘하지 못했으므로 추고하게 하고 소학을 진강하게 하다
- 대마도에서 우리측의 배를 공격한 사건에 대한 대마 도주에게 보내는 서계
- 동짓달에 천둥 치는 변괴와 구황에 대해 염려하다
- 구황하는 일이 시급하므로 조정에서 별도로 의논하게 하다
- 특진관 송세형이 일용하는 물건을 더욱 절약하여 백성들의 폐단을 덜어 주도록 건의하다
- 영의정 윤은보가 진휼청에 참여하여 감독할 때 관호를 호칭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여쭈다
- 음양이 고르지 못해 일어나는 재앙의 원인이 인사가 잘못되었기 때문이라는 송순의 상차
- 웅천 예방 주상손에게 백은 88근과 산달피 80장을 주고 값을 못 받았다는 왜인의 글을 보다
- 이름이 같은 사람을 모두 잡아오게 하다
- 아이손을 서울에서 잡아오게 하다
- 은값을 주지 않은 자를 체포하게 하고 은 매매를 국법으로 금하고 있음을 말하다
- 재변으로 연말에 구경하는 처용무와 연초의 진풍정 등을 열지 말게 하다
- 인주가 보고 들은 것이 경·사 대부를 말미암지 않고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묻다
- 평안도에 야인이 들끓어 걱정하며 군졸들을 잘 보살피게 하다
- 금·은이나 주옥을 몰래 다른 나라에 팔지 못하는 금령을 방을 걸어 알리게 하다
- 하유손을 쇄를 채워 가두게 하다
- 평안도내의 소가 병들어 죽는다고 감사 상진이 장계를 올리다
- 동지 망궐례를 거행하다
- 세자가 권정례로 백관을 거느리고 전을 올려 하례를 드리다
- 영의정 윤은보 등이 소학을 경연에서 진강하지 않고 한가할 때 보시도록 의논드리다
- 권철을 사간원 헌납에 제수하다
- 재앙 변고가 나타나는 것은 민생 폐단 인재를 잘 선택하지 못한 때문이라는 송인수 등의 상고
- 간관의 차자 내용을 알 수 없다고 회계한 승지들을 파직하고 추고 하도록 간원이 건의하다
- 상소를 보고 상하가 더욱 더 두려워 하고 염려해야 한다고 명하다
- 인척을 개차시키게 하다
- 시강관 김로가 이적을 다스리는 도는 안으로 정사를 잘 닦는 것이 제일이라고 아뢰다
- 봉진으로 인한 백성의 폐해에 대해 1차 천신 외에는 1년을 기한으로 반감하거나 전감하게 하다
- 윤은보 등이 국사를 잘하지 못하여 사직하려고 하나 사직하지 말라고 명하다
- 한석을 노직 통정으로 가자하다
- 권찬·이해·임억령·나숙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