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명종실록20권, 명종 11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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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망궐례를 거행하고 나서 성렬 인명 대왕 대비전에 문안하다
- 남방과 북방에 불 같은 운기가 있었다
- 의금부의 죄수인 역관 한희수에 관한 공사를 정원에 내리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와 대가 있었다
- 간원이 경기 수군 절도사 김순고를 체직시킬 것을 아뢰다
- 헌부에서 한희수에게서 압수한 비단이 77필이나 됨을 아뢰다
- 해의 북쪽에 이가 있었는데 안은 적색이고 밖은 황백색이다
- 병조에서 무과 복시의 뽑을 인원수를 미리 정할 것을 아뢰니 200인으로 전교하다
- 이중경을 홍문관 교리로, 강섬을 부교리로 삼다
- 예조 판서 홍섬이 첩의 자손을 후사로 삼는 것에 대해 아뢰다
- 간원이 독서당과 사인사 관원의 허물을 아뢰다
- 병조가 무과에서 시취할 인원수에 대해 다시 의논드리다
- 정원이 우종의 변고를 아뢰다
- 밤에 달무리가 지다
- 헌부가 황해도·황주·봉산·재령 등지의 주민들에게 토지를 돌려줄 것을 아뢰다
- 대사간 박민헌 등이 변고와 재해에 대해 차자를 올리다
- 박충원을 승정원 우부승지로, 민시중을 사헌부 지평으로 삼다
- 심연원·상진·윤개가 모든 군정의 일을 병조가 관장하도록 아뢰다
- 달무리가 지다
- 광화문 밖에서 칙서를 영접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조강과 석강에 나아가다
- 풍기 군수의 공사에 대해 본도 관찰사가 진상을 조사할 것을 정원에 전교하다
- 밤에 달무리가 지다
- 석강과 야대에 나아가다
- 밤에 달무리가 희미하게 지다
- 밤에 별이 진성 북쪽 5∼6도 쯤에서 나타나다
- 조강과 윤대와 석강에 나아가다
- 정원에 원자 보양관으로 아무 아무 재상을 임명할 것을 전교하다
- 남원 죄수 정전의 사건으로 삼공과 영부사에게 수의하게 하다
- 햇무리가 지고 좌이가 있다
- 경상 감사가 봉화현의 큰 개울이 갑자기 마른 것에 대해 치계하다
- 정언 이헌국이 한기가 서원에 소속된 토지를 절에 준 것은 잘못임을 아뢰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밤에 유성이 호성에서 나와 천사성으로 들어가다
- 심연원·윤개가 자신들을 체직할 것을 아뢰다
- 직언을 구하는 교서를 내리다
- 밤에 혜성이 진성 동북쪽 11도쯤에서 나타나다
- 간원이 원자의 보양관을 빨리 차출할 것을 아뢰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있다
- 밤에 달무리가 지다
- 혜성이 태미 동원 밖 진성에서 14도 되는 곳에 나타나다
- 햇무리가 희미하게 지다
- 병조가 파산된 인원을 서용하기를 아뢰다
- 혜성이 태미 동원 밖에 나타나다
- 혜성과 유성이 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