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광해군일기[중초본]106권, 광해 8년 8월 21일 기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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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임취정이 김제남·최기를 추형하고 난 뒤의 교서를 하나로 작성할 것을 아뢰다
- 한찬남이 역적에 대한 추형을 오늘 즉시 시행하자고 청하다
- 인정문에 나아가 친국하다
- 김제남의 일에 대해 종묘에 고하고 교서를 반포할 것을 허락하다
- 한찬남이 역적에 대한 추형을 계속 청하다
- 죄인 법륜·신예붕·순경 등이 진술하다
- 한찬남이 이현문·허국·조직을 흉도라고 아뢰다
- 한찬남이 허국이 편지를 보낸 사람은 최기라고 아뢰다
- 정조가 순경이 진술서에서 허국의 일을 숨기고 있다고 아뢰다
- 영상·양사·추관들이 허국 등을 대궐로 불러 빙문하는 것이 옳다고 아뢰다
- 윤정직도 아울러 대궐로 불러 빙문하게 하다
- 의인·공성 왕후의 책문을 다시 쓰게 하다
- 선수 도감이 쓰고 남은 목재를 운반하는 일을 아뢰다
- 서적 교인 도감이 교인 도감에서 주자를 만들게 하자고 아뢰다
- 훈련 도감이 분부대로 기병대를 구성한 일을 아뢰고 마필의 공급을 청하다
- 박승종이 별시 초시 합격생들을 모두 취하자고 한 것에 대해 자책하다
- 병조 판서 박승종이 체차를 청한 차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