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39권, 영조 10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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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일식하였는데, 지하에 있어 보이지 않다
- 북도의 범월한 지방관 온성 부사 서행진 등의 죄를 결단하다
- 이조 좌랑 오원과 김약로가 윤급의 말로 인하여 나오지 않으므로 모두 추고하다
- 김시형·조석명·남태량·오언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사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양서 및 개성부에 우박이 내리고 천둥치다
- 빈대를 행하다
- 관장이 낭료를 검칙하지 못하여 일이 잘 거행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사헌부의 아룀
- 관무재의 응사자가 많아 공조 판서 김취로를 보내 모화관에서 나누어 시험을 보다
- 사헌부에서 서북 별부료에 낙방한 무리들의 외람됨을 다스릴 것을 청하다
- 장릉을 거둥할 때 우찬성 정제두가 중로에서 상소하여 사임하고 돌아가다
- 홍경보를 승지로 삼다
- 춘당대 위에서 검사를 친히 시험볼 때 어좌와 거리가 너무 가까움을 논하다
- 홍상빈·이현보를 승지로 삼았는데, 이현보가 명에 응하지 않다
- 봉조하 최규서의 아들 최상정을 가까운 고을에 제수하여 어버이를 봉양하도록 명하다
- 김시혁·이광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춘당대에 친림하여 문과와 무과의 합격자를 뽑다
- 문신과 종신에게 사후하기를 명하다
- 인재를 천거하는 법을 신명할 것과 무사 출신들의 임용 등에 대한 지평 이성효의 상소
- 이보욱·임정·정형복·김상석·박필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필녕·민응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원계군 이엽이 운흥군 이영의 아들이 속찬한 팔고조도를 간행하기를 상소하다
- 이조에서 오원과 김약로가 신칙을 따르지 않으니 파직시킬 것을 청하다
- 사헌부의 금훤 낭청에 관한 일은 정계하다
- 정우량·김상규·한익모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춘당대에 친림하여 무예에 입격한 장교와 사졸들에게 차등 있게 상을 내리다
- 이삼을 배척하였다는 이유로 금군장 남덕하를 태거하라고 명하다
- 조신들로서 찬적된 자를 석방할 것과 인재의 엄체되는 폐단 등에 대한 김시형의 상소
- 호조와 진휼청에 동전 10만 냥을 내어 쌀을 무역해서 수한에 대비하도록 명하다
- 오원 등의 공사에 대변하는 이조 판서 송인명의 상소
- 소대를 행하다
- 조상경·김상성·남태량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주강과 석강을 행하다
- 조현명이 신하들로 하여금 보신할 계책을 품게 하지 말 것을 진계하다
- 제조 송인명이 내국 의관을 욕보인 일로 액례를 치죄할 것을 청하다
- 이하원·김상익·권일형·조적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윤대를 행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방백들이 사인을 시켜 수령을 염탐하는 폐단에 대해 의논
- 박추·이현량·이철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송수형을 승지로 삼다
- 밤에 달이 좌각성을 범하다
- 광성 부원군 김만기의 봉사손에게 관직을 제수하라고 명하다
- 송인명에게 신치운과 권일형이 벼슬길에 막힌 연유 등에 대해 질문하다
- 국안을 등사하여 전한 일로써 삭출된 이광보의 무죄함을 송인명이 말하다
- 사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조명택·심성진·남태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강원 감사 조최수가 영남의 환곡 1만 석을 옮겨 관동을 구휼할 것을 상소하다
- 사헌부에서 이희지가 지은 시의 흉악함에 대해 아뢰다
- 무지개가 나타나다
- 빈대를 행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