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123권, 성종 11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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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알타리 중추 사오대 등 7인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사헌부에 경신 옹주의 일을 회계하라고 전교하다
- 은천군 이찬 등이 노비를 가지고 소송한 설성 부수 철정을 징계하기를 청하다
- 인수 왕대비·인혜 왕대비가 대왕 대비에게 잔치를 올리다
- 일본국 대내진량교지가 사람을 보내어 토산물을 바치다
- 평안도 순찰사 허종이 조운 시험 중 배가 패몰하였으므로 대죄를 청하다
- 정현 옹주가 졸하여 부의를 내려 주다
- 장차 왕비를 책봉하고자 하여 종묘에 제사드려 고하다
- 올량합 상호군 아속 등 6인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왕비를 책봉하고 교명·책보·명복을 내려 주다
- 승정원에 사면을 베풀라고 전교하다. 영의정 정창손 등이 바친 전문
- 상당 부원군 한명회가 혼자 입대하고 나와 승지 등에게 세자 책봉 문제 등을 말하다
- 도승지 김계창 등이 정동의 말을 일찍 아뢰지 않은 장유화를 죄주라고 아뢰다
- 황주 목사 권인이 하직하다
- 도승지 김계창이 한명회에게 중국에 선물할 물건을 더 주지 말도록 아뢰다
- 장령 이인석이 조중휘의 개차·임사홍 등의 사유 취소 등을 아뢰다
- 동지이므로 망궐례를 행하다
- 인정전에 나아가 하례를 받았는데, 의정부에서 표리를 바치다
- 삼전에 잔치를 올리다
- 정언 윤석보가 임사홍의 무리에게 사유를 내리지 말기를 청하다
- 광산 부원군 김국광의 졸기
- 장령 이인석이 김중손·유자광·임사홍에게 내린 사유를 취소하기를 청하다
- 의정부 우참찬 현석규의 졸기
- 종부시에서 어을우동의 이름을 선원록에서 지우라고 아뢰다
- 종부시에서 종친은 그 어미의 족계를 핵실한 후에 기록하기를 청하다
- 장령 이인석 등이 임사홍·유자광·조득림 등의 사유를 취소하라고 아뢰다
- 승지 김계창과 이공이 공사를 아뢰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사간 이세필이 임사홍 등을 용서하지 말 것 등을 아뢰다
- 월식하다
- 왕비가 선정전에서 내외 명부에게 잔치를 베풀다
- 병조 판서 유지가 명일에 사냥하는 것을 정지하도록 아뢰다
- 승정원에 대간이 요청한 홍응의 체대를 허락하지 않는다고 전교하다
- 유성이 하늘 한가운데에서 나와 손방으로 들어가다
- 안암동에서 사냥하는 것을 구경하다
- 상참을 받다
- 장령 이감 등이 임사홍·유자광·조득림을 용서하지 말 것을 청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상참을 받다
- 집의 박제순이 조득림·임사홍·유자광의 죄를 용서할 수 없다고 아뢰다
- 강원도 관찰사 권윤이 하직하다
- 상참을 받다
- 사간 이세필 등이 임사홍 등을 용서하지 말도록 청하다
- 승지 김계창 등이 부경 사신의 영송에 조전장을 단련사로 삼기를 아뢰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사대부 집안에 30세가 되었으나 가난해 시집가지 못한 자를 혼인하도록 전지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북변의 방비를 위해 정로위를 설치하는 문제를 의논하다
- 병조에서 신설한 정로위의 절목
- 상참을 받다
- 대사헌 정괄이 홍응을 추국할 것을 아뢰다
- 대사헌 정괄 등이 홍응을 특별히 추핵할 것을 요청하는 차자를 올리다
- 조참을 받다
- 장령 이인석 등이 임사홍·유자광을 용서하지 말도록 청하다
- 경기 관찰사 김승경이 하직하다
- 대사헌 정괄 등이 또 차자를 올려 홍응을 파직하도록 청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상참을 받다
- 대사간 김작 등이 홍응·유자광·임사홍의 일을 계청하다
- 올량합 첨지 관독 등 14인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상의원 첨정 김승경 등 5인이 윤대하다
- 경상도 관찰사 김자행과 좌도 병마 절도사 경유공이 하직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포로로 잡혀 있다가 도망해 온 중국인 나야 등 25명을 요동으로 풀어 보내다
- 국기일이다
- 왕비 봉숭 때의 진책사 영의정 정창손 등에게 당표리 등을 내려 주다
- 상참을 받다
- 정언 윤석보가 홍응의 죄를 청하다
- 승지 성현 등이 불경죄를 범한 이심원의 문제를 의논하다
- 대사간 김작 등이 김중손을 성천 교수로 제수한 홍응을 파직하라는 차자를 올리다
- 다음 성종 11년 12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