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조실록 6권, 정조 2년 9월 1일 정해 1번째기사
1778년 청 건륭(乾隆) 43년
- 정조실록6권, 정조 2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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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본영의 대장은 특교가 있어야 제배함을 하교, 홍국영을 중영 대장으로 삼다
- 노량에서 대열을 행하다
- 세마대에서 오영의 장수와 군사들에게 음식을 내리다
- 병조 판서와 각영의 장신들에게 차등있게 시사하다
- 양사에서 대열 구경을 금지한 금훤랑을 파직
- 영의정 김상철 등이 양전의 재시행, 포항창 창사의 이사 등을 건의
- 서유린, 홍병찬 등에게 관직을 내리다
- 사간 박천행이 장지항의 처벌과 신익의 용서를 건의하다
- 사육신과 박태보의 사당에 치제시키다
- 군문의 기예 명칭을 통일시키다
- 홍국영을 예문관 제학으로, 이달수를 함남 병마 절도사로 삼다
- 반궁에서 9일제를 행하다
- 대사헌 서유린 등이 정완 옹주의 처벌을 건의
- 부사직 강유가 도성의 방어, 군향미 저축 등 국방에 대해 상소하다
- 모화관에서 관무재를 설행하다
- 이조 참판 김익을 체차시키다
- 영조의 탄신일에 선원전의 다례제에 원임 대신과 도위들을 참석시킴
- 승지 이의익을 체차시키다
- 심양 문안 정사 이은의 보고
- 하은군 이광을 사은 정사로 뽑다
- 선원전에서 다례를 행하다
- 이조 판서 김종수를 체직시키다
- 홍낙순을 이조 판서로, 홍낙명을 형조 판서로 삼다
- 사죄신 정이환이 상소하여 사죄하다
- 부사 김익과 서장관 이동욱을 체차하여 윤방·정우순으로 각각 대신하다
- 남유용의 시문을 수집하고 그의 처자에게 후사하다
- 춘당대에서 관무재의 전시와 문신 정시를 설행하다
- 거자들의 수가 많아서 또 관무재의 전시를 설행하다
- 김종수를 평안도 관찰사로 삼다
- 이날 관무재의 전시를 모두 끝내고 차등있게 시상하다
- 지평 유의, 정언 안정현이 장지항의 지속들 처벌을 건의하다
- 지평 유의가 손효충·민덕태·장지항·안국래의 지속들 처벌을 요청
- 정언 안정현이 윤범성·장지항·민덕태의 지속 등 처벌을 요구
- 전라좌도 수군 절도사 권식을 파직하다
- 이압·이의익·이문혁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사간 홍병찬이 역적 토죄를 상소
- 조령을 봉행하지 않은 지방관들을 파직하다
- 경군문의 조련을 정지시키다
- 차대하다
- 이의익, 김익, 정광한 등에게 관직을 내리다
- 승문원을 강서원으로 옮기다
- 춘당대에 나가 권무 군관을 시사하다
- 죄수의 죄의 내용을 기록하게 하였는데 지키지 않아 담당관리를 파직하다
- 5일에 한 번씩 녹수하는 법을 신명하다
- 감찰 성진은을 잡아 들이다
- 내국 제조 구윤옥을 추문하다
- 사은 사신들을 만나다
- 이중호를 의정부 우참찬으로 삼다
- 남학문의 감수와 청어 학습을 시행하게 하다
- 제주도의 방금 시행을 명하고 도성의 출금 규례 범법자를 감죄
- 구선복을 형조 판서로, 김사목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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