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7권, 태종 4년 6월
-
- 7차로 소 1천 마리를 요동에 보내다
- 누런 햇무리가 지다
- 한첩목아 편에 새로 선발된 화자 10명을 경사에 보내다
- 많은 비가 내리다
- 충청·전라·경상도의 병선을 점고하는 경차관 파견을 보류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천변재이로 하윤·성석린 등의 사직을 수락하고, 조준·이서 등을 새로 임명하다
- 8차로 소 1천 마리를 요동에 보내다
- 임금이 태상전에 문안하고 헌수하다
- 예조에서 여제(厲祭)의 제사의식을 상정하여 올리다
- 승추부에서 한량관의 숙위하는 법을 엄하게 하도록 청하다
- 내사 양진보 등이 명나라 황태자 책봉을 알리는 조서를 가지고 오다
- 요동 천호, 삼만위 천호가 건주위로 가는 도중에 들리다
- 임금이 태평관에서 사신에게 잔치를 베풀다
- 9차로 소 1천 마리를 요동에 보내다
- 임금이 무일전에서 요동 천호 등에게 잔치를 베풀다
- 임금이 청화정에서 사신에게 잔치를 베풀다
- 건주위로 가는 요동 천호 등이 하직 인사를 하다
- 10차로 소 1천 마리를 요동에 보내다
- 충청도에 많은 비가 내려 곡식이 상하고 민가가 유실되다
- 임금이 태평관에서 사신에게 잔치를 베풀다
- 사신들이 대궐에 와서 하직 인사를 하다
- 황태자의 책봉을 하례하기 위해 지의정부사 이지 등을 경사에 보내다
- 사신 양진보를 따라 판군기감사가 소 1만 마리의 명세표를 가지고 경사에 가다
- 지사간원사 안등이 김희선과 김자지 등을 탄핵하다
- 사간원에서 좌헌납 박초를 탄핵하다. 사간원 내부 갈등
- 좌사간 대부 조휴가 박초를 다시 탄핵하다. 지사간 안등을 가두다
- 형조 도관에서 노비를 사사로이 주고받는 것을 금하도록 청하다
- 임금이 상왕전에 나가 헌수하다
- 안등·김음·송희경·유장 등 사간원 관리들을 귀양보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