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27권, 인조 10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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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대행 대비전에 삭전을 올리다
- 예조에서 대신과 복제를 정할 것을 청하다
- 예조가 주청사의 복색을 대신에게 상의하도록 청하다
- 대신들이 백관을 거느리고 성복 거림하다
- 상이 소성당 여차로 나가 거처하다
- 정원이 감군과 순장의 단자를 입계하는 예를 묻자 대신과 논의하다
- 영중추부사 이원익이 귀향을 청하다
- 이조가 산릉 및 혼전 참봉 차출에 관해 아뢰다
- 남두창·조창서를 산릉 참봉으로, 이자·이광익을 혼전 참봉으로 삼다
- 태묘와 숭은전에 삭망제를 정지하고 천신에도 어육을 사용하지 않다
- 박난영을 추신사로 삼다
- 대행 대왕 대비의 시호는 인목, 능호는 혜릉, 전호는 효사전이라 하다
- 왜역을 통해 대마도에 부음을 전하다
- 이조가 대간이 빈자리가 있음을 고했는데 구전으로 임명하려하자 정원이 반대하다
- 국장 도감이 계사한 각도 감사·병사·수사 의 부조는 대신의 반대로 취소하다
- 당차 도사 이양춘이 돌아가다
- 예조에서 광해에게 부음을 전하도록 하다
- 신릉을 건원릉 안 다섯 번째 산등성이에 정하다
- 예조가 사직 제사를 오는 8월에 지내도록 청하다
- 지평 조빈과 집의 민응형이 국휼 초에 자리를 빈 것으로 인해 사직하다
- 이조 판서 이귀가 상소 사직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대사헌 김수현과 대사간 이명한이 이귀에게 몹쓸 말을 듣고 체직을 청하다
- 헌부가 지평 조빈만 체차하고 모두 출사토록 조정하다
- 평안도에 청천강에 둑을 쌓던 군사 27명이 죽다
- 국휼 초에 사대부가에서 혼인한 일을 간원이 탄핵하다
- 민기·권확·구굉·김효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총호사 이정귀가 신릉의 위치에 이의를 제기하다
- 봉례 이후양이 봉례가 대군을 인도하는 것은 예가 아니라고 상소하니 체직시키다
- 이귀가 재차 상소하여 면직을 청하다
- 총호사 이정귀 등이 빈청에 모여 술관들과 택일하다
- 왕자군의 녹봉을 보통 때대로 주라고 하교하다
- 빈전에서 망전을 지내다
- 동지사 김시국이 역관을 보내 등주의 상황을 알린 계
- 헌부가 인산과 답험이 겹치므로 6도 경차관 파견을 정지하도록 청하다
- 간원이 병조의 낭관이 괴원의 하리를 때린 일로 해당 낭청의 파직을 요구하다
- 이귀가 출사하다
- 고부천·구봉서·박황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장유·박지계·김휼·윤효영·박안효·윤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형조 판서 신경진이 병으로 사직하자 윤허하다
- 동래 부사가 일본의 세견선이 왔음을 보고하다
- 예조가 삼명일에 올리는 전문과 방물의 예를 정하자고 하다
- 대사헌 장유가 국휼 초기에 집에 있었다는 이유로 체직을 청하다
- 가도 유관 도독 황룡이 등주의 반란군을 치러 여순구(旅順口)에 가다
- 국장 도감이 발인 때 가지고 갈 책보 등의 소재를 묻다
- 연릉 부원군 이호민 집에 도둑이 들자 헌부가 좌·우 대장을 탄핵하다
- 동래 부사 홍립이 왜선의 설행에 관한 예를 묻다
- 박정현을 형조 판서로 삼다
- 예조가 발인 때 곡하는 예에 대하여 의논하다
- 호조가 경차관이 전결을 조사할 때 법전대로 하지 말고 심한 경우만 벌하도록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