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종실록26권, 고종 26년 12월 1일 임신 1번째기사
1889년 조선 개국(開國) 498년
- 고종실록26권, 고종 26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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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일식이 있다
- 왕세자가 존호를 올릴 것에 대해 두 번째로 상소문을 올리다
- 윤우선을 형조 판서에, 김익용을 한성부 판윤에 임명하다
- 한장석을 예조 판서에, 윤영신을 공조 판서에 임명하다
- 세자가 백관들을 거느리고 정청하여 존호를 올릴 것을 청하다
- 대왕대비전과 왕대비전의 가상존호도감을 합쳐서 설치하고 거행하도록 하다
- 김병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빈청에서 영종 대왕과 정성 왕후, 정순 왕후의 망단자를 의계하다
- 근정전에 나아가 영종 대왕과 정성 왕후, 정순 왕후에게 추상할 존호를 친히 받고 왕세자와 백관이 올리는 전문을 받다
- 만경전에 나아가 각 국의 공사를 접견하다
- 왕세자가 정청할 때의 사 이하에게 시상하다
- 추상존호도감에서 영조 대왕의 존호 가상과 관련해 심순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장연의 오차진을 독립된 진으로 설치하여 전적으로 지휘하게 하다
- 김성근을 형조 판서에, 정기회를 한성부 판윤에 임명하다
- 빈청에서 왕대비전의 가상 존호를 단희로 올리다
- 근정전에 나아가 왕대비전의 존호 단자를 받고 이어 전문을 올리다
- 왕세자가 《논어》 진강을 마친 후 계속 진강할 책자를 사와 빈객에게 수의하도록 하다
- 왕세자의 강론할 책을 《맹자》로 정하다
- 삭과인 송주현을 복과하여 알성시 방목 끝에 붙이라고 명하다
- 결성 등 6개 고을의 조세를 5년간 연기해 주도록 청하다
- 직부 이해창의 방방하는 날에 덕흥 대원군의 사당에 종정경을 파견하여 치제하도록 하다
- 김익용을 형조 판서에 임명하다
- 가상존호도감에서 계청하여 왕대비전의 옥책문 제술관에 김재현 등을 차출하다
- 직부 민병한의 방방하는 날에 문충공의 사판에 승지를 보내 치제하도록 하다
- 홍승헌을 이조 참의에, 민영준을 협판내무부사에 임명하다
- 양산군 대저도의 홍수로 조세를 감해 줄 것을 청하다
- 무이만호를 혁파하고 백성과 돈, 쌀을 이획하도록 하다
- 빈청에서 대전 등에 가상할 존호 망단자를 의계하다
- 문묘에 나아가 작헌례를 행하고 근정전에 돌아와 각 전의 의호단자를 받다
- 왕세자가 《논어》 제7권에 대한 강론을 끝낸 후에 사 이하에게 시상하
- 경무대에 나아가 왕세자가 시좌하고 알성 문무과를 실시하다
- 새로 급제한 민영찬의 방방일에 충숙공 민겸호의 사판에 승지를 보내 치제하도록 하다
- 새로 급제한 민영찬에게 사악하도록 하다
- 특별히 새로 급제한 이면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김재현이 사직을 청하자 왕대비의 옥책문 제술관에 정범조를 대신하다
- 경무대에 나아가 일차 유생 전강을 실시하였는데 제술로써 강을 대신하다
- 새로 급제한 연성 부원군 이시방의 사손 이설에게 사악하도록 하다
- 직각 권점을 행하여 김갑수 등을 추천하다
- 김갑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새로 급제한 심의순은 홍문관 교리에, 이채를 수찬에 임명하다
- 옥책문 제술관으로 심순택을 임명하다
- 대원군의 생신에 도승지를 시켜서 문안하고 오게 하다
- 경무대에 나아가 감제를 설행하다
- 호조 판서 민영상을 소견하고 옥책문 새기는 일에 대해 논의하다
- 문묘에 작헌할 때에 동궁이 《논어》의 강을 끝내고 와서 정성을 펴므로 대사성 윤용성에게 가자하도록 하다
- 세자가 문묘에 동여할 때 배종한 사 이하에게 시상하다
- 근정전에 나아가 일차 유생의 전강을 행하다
- 호조 판서 민영상 등을 소견하고 종묘의 두 성후의 옥책의 글을 봉심한 것에 대해 논의하다
- 새로 급제한 이봉순을 병조 참의에 임명하다
- 유랑하며 구걸하는 백성들에게 휼전을 베풀다
- 윤영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근정전에 나아가 종묘에 춘향 대제를 행하고 서계를 받다
- 이순익을 공조 판서에 임명하다
- 홍철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이명재를 이조 참판에, 변원규를 한성부 판윤에 임명하다
- 황해 감사 오준영이 연안부 남대지를 파는 일을 처리해 줄 것을 청하다
- 금보를 조성할 때 감동 당상 이하에게 시상하다
- 이기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함흥부의 수재를 당해 죽은 사람들에게 휼전을 베풀다
- 배소를 떠나 폐단을 일으킨 이주헌 등을 엄하게 형신하고 다시 배소로 보내도록 하다
- 의정부에서 통천군의 소란에 대해 아뢰다
- 장연 오차진에 첨사 유완수를 사검관으로 파견하여 중국 상인들을 살피도록 하다
- 묘호도감에서 계청하여 원릉표석음기 제술관에 한장석 등을 임명하다
- 각 도의 재결을 1만 6,786결로 비준하여 급재해 주도록 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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