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해군일기[정초본] 179권, 광해 14년 7월 1일 을미 1번째기사
1622년 명 천계(天啓) 2년
- 광해군일기[정초본]179권, 광해 14년 7월
-
- 대신들이 존호 올리기를 청하였으나 허락치 않다
- 존호 올리자는 청을 따르지 않다
- 사헌부·사간원의 존호 올리자는 청을 따르지 않다
- 존호 올리자는 백관의 청을 따르지 않다
- 양사가 존호 올리기를 청했으나 따르지 않다
- 정청하는 날에도 추국하는 일을 지속케 하다
- 백관이 존호 올리기를 청하자 중국 장관이 알지 못하게 행하게 하다
- 중국 관원의 접대를 잘 이행하고 변방의 조목을 모두 회계하라고 전교하다
- 정릉의 제기, 은수저를 훔친 도적 수호군 황억수의 추형에 관한 논의
- 우부승지 권진기가 수령없는 고을에 관원의 조속한 부임을 건의하다
- 병조에게 병사 징발을 서두르도록 신칙하다
- 예조가 중국 사행에 황백 같은 사람을 더 뽑아 데려가게 할 것을 청하다
- 정청일과 추국일에도 변방의 일을 의논하여 처리케 하다
- 감군에 보낸 주사의 배 10척 대신할 배의 조속한 건조를 명하다
- 비변사가 감군과 모장의 일로 황제에게 주문 보내기를 청했으나 허락치 않다
- 역적 조우인의 옥사를 조속히 처리토록 추국청에 전교하다
- 감군 양지원이 왕을 칭송하는 게첩 보내다
- 인경궁 정문과 협문에 벼락이 쳐서 공장 1명이 죽다
- 벼락친 일로 존호 올리는 일을 중지시키다
- 벼락 맞은 인경궁 정문을 고쳐 세우게 하다
- 벼락 친 일로 정전을 피하고 음식 가짓수를 줄이고 음악을 중지하다
- 제조들이 분방 사목을 계하받은 뒤 제술관 등이 목책문을 마련하여 계하받도록 하다
- 일본 사신의 예물, 잠상인의 처벌, 역적 체포의 일을 동래 부사에게 전교하다
- 사행 길 조심, 역적 체포, 기밀 유지 등의 일로 동지사에 전교하다
- 인종 때 경회루와 명종 때 독간에 벼락맞은 변고를 상고케 하다
- 호조가 감군이 서울에 머무른 비용의 처리 문제를 논의하다
- 우의정 조정이 벼락맞은 변고로 누각 공사를 중지토록 청하다
- 김응하의 아들 김응련에게 표창과 승급케 하다
- 예조가 공무역 문제로 반년 넘게 머무르는 왜사의 문제를 논의하다
- 이조가 수령 없는 고을에 관원을 조속히 부임시키도록 청하다
- 이조가 도목 정사가 아니라도 근무 일수가 찬 사람을 승급시키도록 청하다
- 오윤겸·유필영·이응해·이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호조가 전세 및 각종 수포의 상납을 독촉도록 선전관의 파견을 청하다
- 사헌부에서 재앙에 수성하는 도리로서 차자를 올리다
- 의금부와 해조에 명종 때의 전례에 따라 억울한 옥사를 심리케 하다
- 인경궁의 편수 이가응손을 당상관으로 올리고 군직을 주다
- 변방의 일을 조속히 처리토록 전교하다
- 평양 사람 박암이 조선에 원수 갚자는 오랑캐의 말을 전하다
- 범잡은 사람들의 품계 올리는 일을 반대말도록 전교하다
- 전세를 조운할 때 수량대로 다 바친 박종일의 품계를 올리다
- 호남에 나타난 외국 배를 잡지 못한 일로 비변사에게 전교하다
- 비변사가 관문, 나루터, 요해지의 각별한 방어와 담당 관원의 신칙을 청하다
- 호남에 온 배가 왜적의 배인 경우 전왜에게 이 일을 상세히 알리도록 하다
- 하삼도의 방어를 위해 수원의 독성, 공주의 금강에 요새를 만들게 하다
- 전라 감사 황근중 등이 공사를 돕기 위해 목면과 쌀을 바치자 가자하다
- 무기 제조를 위해 호남에서 미곡 마련해 온 도감 낭청 최유길에게 가자하다
- 기생첩을 데리고 있는 사대부들에게 내보내도록 전교하다
- 비변사가 부임할 전라 좌 우수사에게 수군의 임무를 신칙토록 청하다
- 등극 정사 오윤겸, 부사 변흡이 배로 25일 등주에 도착하다
- 비변사가 수군에서 거북선을 만들고 기계 갖추기를 청하자 허락하다
- 비변사가 군사 징발과 양곡 준비를 넉넉히 하도록 청하다
- 추국청이 역적 조우인의 처리에 대해 문의하다
- 유학 한계가 상소하여 삼사를 공격하다
- 임건 정홍원 등이 한계의 상소로 사직을 청하였으나 허락치 않다
- 정도·김진원이 한계에게 배척받은 일로 사직을 청하였으나 허락치 않다
- 사간원이 교동 현감 유시공과 금산 군수 권성기, 회양 부사 신경류의 파직을 청하다
- 광창 부원군 이이첨이 비방받은 일로 사직을 청했으나 허락치 않다
- 감군이 천자에게 왕의 미덕을 찬양하는 소를 갖추는 일로 게첩보내다
- 예조에게 무오년 식년시에 강경한 사람들에 대해 다시 헌의케 하다
- 사복시 제조가 말과 구인을 데리고 기생을 태운 별감의 논죄를 청하다
- 좌승지 유진중이 접반관 되기를 회피한 정영국의 추고를 청하다
- 병을 이유로 국청에 나오지 않은 영상을 명초하다
- 감군이 왔을 때 수고 많았던 이덕형·유진중·표정로에게 가자하다
- 평안 감사 박엽과 안주 목사 남이홍에 가자하다
- 신궐 도감이 벼락 맞은 정문의 이전을 반대하자 그 자리에 고쳐 짓게 하다
- 정담·김의직·유효걸에 관직 제수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상세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