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조실록 93권, 영조 35년 윤6월 1일 기묘 1번째기사
1759년 청 건륭(乾隆) 24년
- 영조실록93권, 영조 35년 윤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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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휘령전에서 작헌례를 행하다
- 희정당에서 주강을 열고 《대학》을 강하다
- 이익보를 호조 판서, 황인검을 이조 참의, 송형중을 승지로 삼다
- 왕세자가 덕성합에 좌정하자 승지들이 공사를 가지고 입대하다
- 희정당에서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고, 차대에 불참한 재신들을 추고토록 하다
- 희정당에 소대하여 《근사록》을 강하다
- 이심원을 승지, 김시찬을 부제학으로 삼다
- 희정당에 나가 예조 판서를 불러 보고 승지에게 하명한 조참을 행하는 윤음
- 《소학》을 권하는 윤음
- 인정문에서 조참을 행하고 영의정·우의정과 당습에 대해 말하다
- 국군의 혼례와 곤전의 관례를 맞아 조정에서 정후를 거행토록 하다
- 밤에 유성이 천진성 아래에서 나와 남방으로 들어가다. 토성이 누벽성으로 들어가다
- 김선행을 대사헌으로 삼다
- 희정당에서 조강을 열고 《대학》을 강하다. 주강과 석강을 행하다
- 필선 김회원이 올린 대조를 본받아 안일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하라는 상서
- 희정당에서 문신 전강을 행하여 이조 좌랑 채위하에게 말을 하사하다
- 중궁전에서 수두의 증세가 있어 약방에서 직숙하고 조정에서 정후하다
- 부제학 김시찬이 올린 재정·임용·언로에 대한 차자와 상서
- 부제학 김시찬이 올린 자수에 힘써 보양의 술로 삼으라는 상서
- 궁속과 궁속에 가탁한 무리의 작폐에 대해 엄중 조사하라고 하령하다
- 김상익을 도승지, 임위·김상구·이봉화 등을 승지로 삼다
- 도승지 김상익이 김시찬의 정배를 철회하라고 아뢴 것과 이에 대한 하교
- 중궁전의 수두가 평복되어 약방의 직숙과 조정의 정후를 정지토록 하다
- 성천주를 승지, 정광충을 대사헌, 임집을 대사간으로 삼다
- 영의정 김상로의 건의로 영춘현의 환곡과 군액을 일년간 정지토록 하다
- 국구의 아버지인 전 현감 김선경에게 가자하다
- 북병사 이주국의 장계로 북평사 이시건을 파직토록 하교하다
- 왕세자가 덕성합에 좌정하자 승지들이 공사를 가지고 입대하다
- 구윤옥을 도승지로 삼다
- 약방 도제조 이하에게 상을 내리다
- 곤전의 환후가 평복된 것을 고유하기 위해 향을 친전하다
- 유성이 천진성 아래에서 나와 남방으로 들어가다
- 오수채를 홍문관 제학으로 삼다
- 인정전에 나가 곤전의 환후가 평복된 것에 대해 하례 받다
- 왕세자가 전정에 나가 사배례를 행하고 전문을 올려 치사하다
- 희정당에서 주강을 열고 《대학》을 강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명정전에서 원손을 책봉하고 원인손이 읽은 교문
- 왕세손에게 배례를 행한 뒤 《소학》을 읽게 하다
- 책례 도감의 도제조 이하에게 상을 내리다
- 좌권독 김원행이 상서하여 사직을 청하자 내린 불윤 비답
- 대신에게 법강과 차대 때 왕세손에게 시좌케 하겠다고 하다
- 사직단에 나가 기우제를 행하다
- 밤에 유성이 위성 아래에서 나와 동방으로 들어가다
- 환궁할 때 의소묘에 들르다
- 밤에 유성이 두성 아래에서 나와 남방으로 들어가다
- 태묘에 나가 기우제를 지내고, 재실에서 세손을 훈계하는 글을 짓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환궁 때 어의궁에 들러 친히 용흥구궁소지를 짓다
- 인정전 월대에서 각도 차사원을 불러 농사 형편을 묻고, 죄수를 처결토록 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. 밤에 유성이 규성 아래에서 나와 남방으로 들어가다
- 경기 암행 어사 이미의 복명에 따라 양지 현감 채응호를 추문토록 하다
- 정언 이현태가 올린 황해 감사 정옥에게 견파의 율을 적용하라는 상서
- 희정당에서 적체된 죄수를 소결하고, 김시찬을 육지로 나오도록 하다
- 밤에 함인정에서 승지에게 기억문과 도우문을 쓰게 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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