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종실록3권, 세종 1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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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햇무리가 지다
- 수강궁에 문안하다. 상왕이 원숙에게 임금 생신의 풍정에 대해 묻다
- 무릉도에서 나오는 이들이 평구역에서 양식이 떨어진 소식을 듣고 기민을 걱정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각군에 정배된 내시에게 수령들이 가벼운 역(役)을 주거나 후대하는 것을 금하다
- 수강궁에 문안하다
- 상왕이 노상왕과 동교에 나가 매사냥을 구경하다. 임금이 시종하고 잔치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정사를 보다
- 인정전에 나아가 문무과를 방방하다
- 충청도 감사가 피휘하여 이도역을 이인역으로 고치기를 주청하다
- 일본국 비주 태수·장주 태수·대마도 화전포 도만호가 토산물을 바치다
- 산릉 순심사 최관이 정화릉에 비각을 지을 것을 건의하다
- 충청도 행대 감찰이 기민의 관리와 경원창 수송 사업의 정지에 대해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
- 문무과에 새로 급제한 사람들이 대궐에 들어와 사은하다
- 비가 내리다
- 수강궁에 문안하다
- 임금의 몸이 불편하였다
- 햇무리가 지다
- 수강궁에 문안하다
- 수강궁에 문안하다
- 최윤덕 김점 이지실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상왕이 동교에서 매사냥하는데 시종하고 한강에서 고기도 구경하다
- 호조 참판 이지강이 풍저창 지을 것을 청했으나 흉년을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다
- 심온과 통했던 전사리와 그를 해임하라는 상왕의 밀지를 누설한 장윤화를 죄주다
- 새로 임관된 김점과 서선이 사은하러 왔다가 옛 원한이 남아 싸우다
- 임금이 생일이었으나 백관의 조하는 정지하고 편전에서 종척·대신과 잔치하다
- 정사를 보다
- 사간원에서 공장과 예장 바치는 것과 후지 사용을 금할 것에 대해 아뢰다
- 상왕이 전라도 수군 도절제사 박초를 달려오게 하다
- 상왕이 낙천정에 거둥하다
- 대간이 전사리와 장윤화의 의법 처리를 청하다
- 선지하여 선공 판관 강순이 부정 윤인을 참소한 사건을 심문하게 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마전포에 나아가 상왕을 영접하여 본궁으로 돌아오다
- 인정문 밖 행랑을 잘 감독하지 못한 박자청과 신보안을 하옥하다
- 고려 문하 주서 길재의 졸기
- 제기를 동으로 만들다. 구호미 나누어주는 시기에 대해 의논하다
- 수강궁에 문안하다
- 상왕이 동교에 행차하다
- 수강궁에 문안하다
- 강순과 연관된 사헌부 지평 정기를 하옥시키다
- 제주 진제사가 제주의 구휼 방법에 대해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
- 사간이 전사리 등의 죄를 청하고, 원숙 등이 박신의 죄를 청했으나 윤허치 않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부임 연기 기일을 잘못 전한 형조 정랑 이극점을 파직하고 김후생을 속장에 처하다
- 돌팔매질 잘하는 이들을 대오로 만들 것을 선지하다
- 평안도 감사 윤곤이 지방관들이 관기(官妓)와 간음하는 것을 엄금하도록 건의하다
- 수강궁에 문안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일을 아뢰는 신하들에게 기후가 불순한 이유를 묻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대간이 합사하여 전사리·장윤화의 죄를 청하다
- 상왕이 임금과 함께 매사냥 나갈 뜻을 전교하다
- 강원도 감사가 구호 상황을 검찰하기 위해 수령관과 함께 떠나는 것이 부당함을 아뢰다
- 수강궁에 문안하다
- 상왕이 임금과 동교에 나아가 해청을 날리다
- 박자청의 직을 파면하다
- 경기 감사가 지난달의 우박 내린 상황을 보고하다
- 상왕이 인정문 밖에 행랑 세우는 대신 담장을 쌓게 하다
- 정사를 보다. 조회를 받다
- 편전에서 정사를 보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예조에서 성절 하례 때의 절하는 자세에 대해 아뢰다
- 예조 판서 허조가 몽고어 역관의 훈련에 대해 아뢰다
- 수강궁에 문안하다
- 상왕의 어깨가 몹시 아팠다
- 박신을 하옥시켜 국문하다
- 사헌부 장령 정종성이 혐의를 피하여 집으로 가니, 시관이 다 나가 시험을 정지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성절을 하례하다
- 수강궁에 문안하다
- 장윤화의 말을 듣고 전사리에게 편지한 윤응의 직첩을 회수하다
- 조견·맹사성·이맹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윤인을 무고한 강순·신보안·박자청 등을 처벌하다
- 전라도 행대 감찰이 전라도의 농사상황을 보고하다
- 박은이 상왕에게 평산 온천에 거둥할 것을 청하니 간편하게 준비하라 명하다
- 사간원에서 상왕의 거둥을 중지할 것을 청했다가 그만두다
- 임금이 저화 사용의 편리함에 대해 묻다
- 박관·정초 등이 전사리의 죄를 청했으나 윤허치 않다
- 대제학 유관 등이 다시 잡과를 시험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군자감의 묵은 미두를 저화로 바꾸는 문제와 구제 사업의 폐지 시기에 대해 논하다
- 망언을 한 김점과 그를 고발한 서선을 모두 직에 나가게 하다
- 사간원에서 박신의 기망한 죄를 청하다
- 경상도 관찰사 이발과 판안동부사 최관 등이 부임 인사를 드리다
- 조견과 민여익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간이 박신의 죄를 청하니 전리로 돌아가게 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평산 거둥 때문에 먼저 천추절의 하전에 절하다
- 잡과 방목을 발표하다
- 상왕을 모시고 평산에 행차하다
- 상왕이 전날 날아간 해청을 잡아 올린 이들에게 쌀과 옷을 내리다
- 개성 덕안전에 들러 진전을 구경하고 경덕궁에 머무르다
- 정례대로 도성에 있는 3품관 이상의 관리들이 당번 날에 중궁께 문안하다
- 상왕이 태조 진전을 보고 마음에 들어하며 기뻐하다
- 상왕과 임금이 개성 대정산에서 사냥을 구경하다
- 상왕이 유후사에 명하여 대호군 강득성 부친의 상사에 부의를 내리게 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음촌산에서 사냥하고 인둔에 머무르다
- 예조에게 문·무과의 은영 잔치를 베풀게 하다
- 성불동에 머무르다. 상왕이 곡식 보호를 위해 숙소를 옮기지 않게 하다
- 사은사 이원·이숙묘 등이 돌아와 황제가 갑산의 천호 이민을 가두라 했음을 아뢰다
- 해주 창고의 양곡을 내어 수행 인원들에게 주다
- 햇무리가 지다
- 상왕이 원숙에게 중국의 인준을 받은 함길도 10곳을 잘 관리해야 함을 말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평산에 당도하여 상왕이 온천에 목욕하다
- 황해도 관찰사와 평안도 감사가 마장 등을 바치다
- 제릉의 단오제를 송나라의 상에 곡하는 예식에 의거하게 하다
- 거둥 때 곡식을 밟아 손상시키는 것을 엄금하다
- 이수에게 역마로 봉산에 가서 어버이를 뵙게 하다
- 수강궁의 남쪽 행랑이 낙성되다
- 수강궁 문을 지으라는 명령을 내리다
- 대마도 종준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어가가 온천에 머무르다
- 날아간 해청을 찾아 바친 유후사 사람에게 면포를 주다
- 도성에 있는 신하들이 정역을 보내어 문안하다
- 도성의 병조에서 송충이 잡는 것에 대해 건의하다
- 온천 아래 있는 농사꾼에게 주식을 하사하다
- 이명덕이 어찬 마련을 위해 삼군의 사냥을 청했으나 윤허치 않다
- 어가가 온천에 머무르다
- 농부에게 주식을 하사하다
- 어가가 온천에 머무르다
- 유정현 등이 더 머물러 목욕하도록 청했으나 상왕이 다음을 기약하다
- 상왕이 경기도에 수강궁의 누문 공사와 창덕궁의 은구 공사를 명하다
- 어가가 온천에 머무르다
- 상왕이 목욕을 하고 편안히 쉬다
- 도성의 신하들이 권진을 보내어 문안하다
- 어가 수행인들에게 술을 하사하고 농부들에게 주식을 하사하다
- 정월로부터 이때까지 경상도만 제외하고 비가 오지 않다
- 조말생에게 머물러 목욕하게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