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조실록21권, 세조 6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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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해에 개기식이 있었다
- 경기·황해·충청·전라도의 관찰사에게 유시하여 어교를 모두 바치게 하다
- 전라도 도관찰사 이연손에게 조전선 건조의 일에 대해 유시하다
- 일본국 대마주 태수 종성직이 사자를 보내와 토물을 바치다
- 졸한 지산 부감 이병에게 부의하게 하다
- 추향 대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니마차 올적합 곤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예조에서 중이 되는 과정을 엄히할 것을 고하니 따르다
- 희우정에 거둥하여 추향 대제의 음복연을 베풀다
- 양정이 명 사신 마감이 칙서를 가지고 모련위에 이른 사실을 알리다
- 경상도 관찰사에게 송처검·이근 등에게 초혼할 전물을 주게 하다
- 문과에서 이맹현 등 4인을 뽑고, 무과에는 박중선 등 51인이 급제하다
- 하원군 정수충에게 쌀 20석을 하사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양정이 마감의 일을 묻자 사목을 보내 처치하게 하다
- 양정이 속로 첩목아가 병사한 사실을 알리다
- 이조에 환관 신운의 고신을 돌려주게 하다
- 화라온 올적합 모다오가 등이 하직하니 물건을 차등있게 내려 주다
- 명하여 군위 관노로 영속되었던 정복을 석방하게 하다
- 하삼도와 황해도의 관찰사에게 이양재·주욱 등을 올려 보낼 것을 명하다
- 이조에서 이전 등이 실직으로서 도목에 오른 자중 검직을 자원하는 자에게 품계를 올려 줄 것을 청하다
- 일본국 충길 등이 사자를 보내 토물을 바치다
- 원효연·이윤손·홍흥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니마차 올적합 시은다 등이 토물을 바치니 화위당에서 인견하다
- 문과 급제 이맹현·무거 박중선 등이 사은하니 인견하고 술을 올리게 하다
- 임영 대군 이구의 집에 주악을 내려 주다
- 의정부 당상·육조 당상 등에게 아마 1필씩을 내려 주다
- 예조에서 경기도에 기우제에 쓸 향과 축문 등을 보내줄 것을 청하니 따르다
- 병조에서 함길도 부령 이북의 여러 진의 방어를 튼튼히 할 것을 아뢰다
- 니마차 올적합 시은다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정전에 나아가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중궁과 더불어 경회루 아래에 나아가 술자리를 베풀다
- 《경국대전》 호전을 반행하고 《원속전》·《등록》 내의 호전을 거두게 하다
- 좌의정 신숙주 등이 사은하니, 강녕전에서 인견하고, 술자리를 베풀다
- 함길도 도절제사 양정이 마감의 일을 아뢰다
- 양정·이극배에게 명하여 낭발아한의 처를 돌려보낼 수 없음을 마감하게 설명하게 하다
- 환관 임동·안충언을 파직하게 하다
- 니마차 올적합 호군 시은다 등 3명이 하직하다
- 영변·평양·의주도의 수군 첨절제사에 군관 2인을 대동하게 주청하자 이에 따르다
- 환관 이존명을 파직하고, 사알 심장기·함금생의 고신을 거두었다
- 병조에서 조참할 때에 시행해야 사건들을 이뢰자 공사는 먼저 계품을 한 연후에 시행하게 하다
- 서교에 거둥하여 관가하다
- 화위당에 나아가 활 쏘는 것을 구경하다
- 일본국 대마주 종성직 등이 토물을 바치다
- 전라도 관찰사에게 조선을 건조하는 군사들에게 의원을 보내어 약을 주어 구료하게 하다
- 양정이 마감이 제종 야인을 모아 성지를 설명한 내용을 알리다
- 사정전에 나아가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밤에 큰 비가 와서 병조 낭청등에 수재의 염려가 있는 민가를 살피게 하다
- 함길도에서 싸우다 죽은 사람들의 자손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제사 노비 추쇄 제조가 누락된 공처 노비 중 추쇄할 수 있는 방안을 아뢰다
- 신숙주·홍윤성을 명소하여 북정의 계획을 결단하다
- 강원도 관찰사 김계손 등에게 유시하여 신숙주의 지휘하에 두도록 하다
- 양정·이극배에게 명 사신을 머물게 하여 신숙주·홍윤성과 상견하게 하다
- 성균 사성 김구 등이 전문을 올려 잔치를 내려 준 것에 대해 사례하다
- 우승지 성임이 성균관 학관과 여러 유생들의 어제시에 차운한 것을 바치다
- 혜민국·제생원의 전함 권지들을 양 도목으로 서로 번갈아서 수직하게 하다
- 산학 중감의 징계를 호조에서 청하여 이를 따르다
- 성균관의 여러 유생들에게 마른 해어를 내려 주다
- 신숙주의 행차가 영평에 이르러서 야인에 대한 사목을 품지하다
- 조효문·황석생에게 북정의 계획을 알리다
- 한명회·구치관 등이 밀계하여 북정중에 명 사신의 처치 문제에 대해 논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