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51권, 숙종 38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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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좌의정 김창집이 차자를 올려 과거 부정의 일로 죄를 받기를 청하다
- 경상도 관찰사 이탄을 인견하고 조령 산성을 살필 것을 명하다
- 이만성·구만리·권익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접반사 박권 등이 백두산 정계의 일과 청나라 총관의 호의에 대해 치계하다
- 무너진 신라·고려의 왕릉을 보수하다
- 대사헌 이만성의 안흥 방어영 설치에 관한 상소
- 평안도 삼등현에 지진이 일어나다
- 지평 권익관이 과거 감독 소홀과 그에 따른 책임자 처벌에 대해 논하다
- 홍우녕을 필선으로 삼다
- 부제학 이건명의 과거 부정 사건에 대한 상소. 이에 대한 권익관의 논박
- 남취명·이명준·신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북한 산성의 행궁 축성에 관계한 관리들에게 상을 내리다
- 사헌부에서 백두산 정계의 일에 태만한 접반사 박권 등을 파직할 것을 청하다
- 해안선 경계를 철저히 할 것을 명하다
- 접반사 박권이 백두산 정계의 일과 청나라 총관의 호의에 대해 치계하다
- 밤에 달이 방의 네번째 별을 범하다
- 영의정 서종태가 안흥 방어영의 일·위축된 비국 당상들을 신칙하는 일 등에 대해 차자를 올리다
- 옥당관을 소대하고 각도에 권농하는 유시를 내리다
- 승지에게 가벼운 죄인들을 석방할 것을 명하다
- 이세최를 승지로 삼다
- 좌의정 김창집이 과거 부정 사건의 일로 정사(呈辭)하다
- 부제학 이건명이 사직소를 올리고 과거의 일을 분명히 밝힐 것을 간하다. 이에 대한 권익관의 논박
- 강화 및 경상도 일대에 우박이 쏟아지다
- 이민영을 승지로 삼다
- 옥당관을 소대하다
- 남원부의 교룡 산성을 중수하고 부사를 수성장으로 삼을 것을 명하다
- 지하 월식이 일어나다
- 좌의정 김창집이 두 번째 사직소를 올리다
- 한영조·유봉징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간원에서 쟁송에 태만한 성주 목사 김상직을 파직할 것을 논하다
- 장령 구만리가 과거 부정의 일을 분명하게 밝히지 않은 부제학 이건명을 파직할 것을 청하다
- 송정명·황흠·홍우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사간 이의현 등이 과거 부정 사건을 분명히 밝힐 것을 극론하다. 이에 대한 대신들의 논의
- 과거의 일로 형조 참의 홍중하·정내상이 잇따라 체직 파직되고 이진수가 대신하다
- 영창군 이침의 졸기
- 집의 한영조·장령 구만리가 과거의 일로 인피하다
- 장령 홍우녕이 과거 부정의 책임을 물어 해당 승지를 추고할 것을 논하다
- 승지 송성명이 청 차사의 접대로 피폐한 함경북도의 백성들의 요역을 면해 줄 것을 청하다
- 예조에서 서늘한 곳을 택해 인접하기를 건의하다
- 장령 홍우녕이 과거의 일로 인피한 이의현과 홍계적을 처치(處置)하다
- 과거 사건을 조사하는 일로 형조 참판 홍만조를 체차하고 유집일로 대신하게 하다
- 남지훈·서명우·조석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형조 판서 황흠 등이 과거 사건에 대해 논의하다. 이돈 및 급제한 이헌영 형제를 체포하다
- 유성이 구름 사이로 나와 곤방으로 들어가다
- 괘서한 사람을 체포하지 못한 책임을 물어 좌·우 포도 대장을 추고할 것을 명하다
- 오명항·이만견·윤성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형조 참판 권상유의 과거 부정에 대한 상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