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종개수실록 3권, 현종 1년 6월 1일 갑신 1번째기사
1660년 청 순치(順治) 17년
- 현종개수실록3권, 현종 1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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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성후설을 장령으로, 오정위를 병조 참지로, 오시수를 지평으로 삼다
- 대사간 이정기 등이 아뢰고, 정언 이동로의 잉임을 거둘 것을 청하다
- 부제학 유계 등이 상차하여 고묘례를 행할 것을 청하다
- 함경 감사 조계원이 진휼에 대해 치계하다
- 영의정 정태화가 열세 번째 정사하니, 승지를 보내어 돈유하다
- 이조 판서 홍명하가 강원도의 시장을 절수하는 폐단에 대해 진계하다
- 함경 감사가 죄인 조영록을 형문하고 충군시키겠다고 치계하다
- 비가 내리다
- 대사간 이정기 등이 강원도 내의 시장을 혁파하기를 아뢰었으나, 따르지 않다
- 영의정 정태화가 병으로 체직시켜 주기를 청하다
- 전남 감사가 각 영장의 병부를 가지는 것으로 장계하다
- 송준길·박세모·목겸선·이지익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상 병사 민응건을 체직하다
- 기우제를 지내고 나서 비가 내린 것으로 심지원 등에게 상을 내리다
- 정원이 유지를 지어 사관을 보내어 송시열·송준길에게 전유하다
- 실록청에서 대사헌 채유후가 체직되어 양주로 갔으나, 소환하기를 청하다
- 이조 판서 홍명하가 물의의 비난을 이유로 체직시켜줄 것을 청하다
- 상이 발가락에 소양증으로 종창이 생기니, 약방 제조가 진찰하다
- 장생전에서 황장판을 강원도에서 베어 실어오게 해 줄 것을 청하다
- 약방이 들어와 진찰하였고, 홍주세를 청망에 주의한 것으로 하문하다
- 오준을 좌참찬으로, 성태구를 사간으로, 심재를 지평으로 삼다
- 흥정당에 나아가니 이경석 등이 의원들을 데리고 들어와 진찰하다
- 교리 이익이 상소하여 사직하고, 시장을 절수받는 폐단에 대해서 아뢰다
- 대사간 이정기 등이 전남 우수사 이동현이 뇌물을 바친 일로 아뢰다
- 부사과 김효순이 효종 대왕의 어제·어필 어압을 봉헌하다
- 다시 여러 의관들에게 진찰하라고 명하다
- 상이 침을 맞고, 이경석 등이 이동현이 뇌물 바친 일의 진위 여부에 대해 아뢰다
- 채유후를 공조 판서로, 이원로를 경상 우병사로, 노정을 전남 우수사로 삼다
- 이동현이 미곡을 실어보낸 일로 대사간 이정기 등을 체차하다
- 좌참찬 송준길이 상소하여 사직하며 논하다
- 약방 도제조 이경석이 진찰하는 것을 인하여 전 감사 이시만의 서용을 아뢰다
- 함릉군 이해가 다시 상소하여 치사하기를 청하니, 상이 답하다
- 이진을 승지로, 이경억을 대사간으로, 경최·안진을 정언으로 삼다
- 실록청이 이일상·이응시는 인혐할 것이 없다고 아뢰다
- 흥정당에 나아가 대신과 비국의 신하들을 인견하여 공사를 논의하다
- 간원이 고묘에 대한 일을 정계하다
- 예조 참판 이일상, 이조 참판 이응시가 사직하다
- 흥정당으로 나아가니, 약방 제조 등이 의원들을 데리고 와 진찰하다
- 목겸선·곽지흠·신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눈병 때문에 침을 맞고, 승지에게 이유태와 원궤의 일로 하교하다
- 공조 참의 이유태가 상소하여 돌아가게 해 줄 것을 청하니, 답하다
- 주서 맹주서가 우찬성 송시열·좌참찬 송준길에게 전유하고 돌아와서 아뢰다
- 공조 참의 이유태가 상소하여 비국에서 회의하라는 명을 사양하다
- 우찬성 송시열이 상소하여 사직하며 아뢰니, 은혜로운 비답을 내리다
- 상이 침을 맞다
- 도목정이 있어 이연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상이 침을 맞다
- 양사가 유후성을 석방시키는 것을 환수하라고 하는 계사를 정지하다
- 호서의 보은·청안·서천 등지에 폭우가 내려 사람과 가축이 죽다
- 흥정당에 나아가 대신과 비국의 신하들을 인견하고, 공사를 의논하다
- 정언 경최, 헌납 오두인 등이 인피하여 체직되다
- 머리에 종기가 나서 뜸을 뜨는데, 약방 제조의 입시를 윤허하지 않다
- 사간 곽지흠이 추관을 추문하기를 청하다
- 공조 참의 이유태가 모친의 병으로 정사하다
- 이유태가 소장을 진달하고 내려가니, 역마를 지급하다
- 해가 저물녁에 의관이 들어와 진찰하였는데 인하여 뜸을 뜨다
- 평안 남북도에 진휼에 쓰인 곡물이 6천 20여 석이었다
- 개성부의 진휼은 4월에 시작하여 6월에 정지하다
- 약방이 흥정당으로 이어하여 조섭하기를 아뢰다
- 오정위·이연년·김만기·여성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평안도 용강 등 18고을이 모두 수재를 입었고, 황해도 장연 등 8고을도 수재를 입다
- 정원도 약방의 계사처럼 흥정당으로 이어할 것을 청하다
- 정원에서 약방 제조를 입시하지 못하게 한 일에 대해 아뢰다
- 약방 도제조 이경석·제조 윤강 등이 정원에 하교한 일로 아뢰다
- 홍문관 부제학 유계 등이 정원에 하교한 일로 아뢰다
- 포도청이 변응립에 관한 일로 아뢰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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