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35권, 인조 15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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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숭원을 영원으로 귀향보내라고 명하다
- 북경에서 돌아온 동지사 김육과 서장관 이만영을 소견하다
- 윤방·이목·심동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신·비국 당상·양사 장관을 인견하고 진 도독의 일을 의논하다
- 양사의 연계로 강진흔을 문초하게 하다
- 헌부의 간언으로 이경정을 안주에 정배하다
- 이현영·윤순지·김세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우의정 최명길의 백성의 안정, 패한 군사의 속죄, 수령의 상벌 등에 대한 차자
- 회령·삼수·창성·안주에 우박이 내리다
- 양사가 김자점·김경징 등에 대해 죄 주길 연계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비국이 유장에 합당한 자로 정태화·이경의·조계원 등을 초계하다
- 경기 수사 나덕헌이 사조하다
- 인성군 자녀의 혼인에 대해 하교하다
- 심양에 배종한 재신이 윤집·오달제·홍익한 등이 살해당한 정상을 치계하다
- 군율의 적용 문제로 이조의 당상과 낭청을 모두 추고하다
- 철산·삭구·맹산 등의 고을에 황충의 해를 당하다
- 조경·이상형6김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우의정 최명길의 계사에 따라 호조 판서 이경직을 파면하다
- 이산현에 벼락이 쳐서 사람이 죽다
- 신계영을 속환사로 삼아 심양에 보내다
- 호조의 건의로 제기의 보수를 재력이 있을 때까지 늦추기로 하다
- 공청도 한산 등에 큰비가 내리다
- 경상도에 큰물이 지다
- 박정현의 졸기
- 헌부가 상벌을 재검토할 것을 건의하자 이에 따르다
- 간원이 목행선·윤문거 등의 파직 명을 거두길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도승지 이경석이 피혐의 폐단에 대해 아뢰다
- 엄정구·권우·정치화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헌납 조수익의 대간의 피혐에 대한 상소문
- 헌부가 호조 판서 이명을 갈아 차출할 것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길이 수십 장의 검은 구름이 일어나다
- 동지의금부사 홍방을 파직하다
- 간원이 ‘대간의 논의’에 대한 문제와 경상도 좌수사 등을 문책하길 청하다
- 충청도 온양에 큰물이 지다
- 황해 감사에게 내릴 교서에서 범려 등의 말을 삭제하게 하다
- 이덕수·이진·심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은사가 칙서를 가져오자 도사 전벽 등이 명나라 때처럼 예를 행하다
- 전라도에 큰비가 내리자 휼전을 거행하게 하다
- 사은사의 장계에 대해 의논하고 사신 보낼 것을 결정하다
- 기평군 유백증의 윤방·김류의 죄, 제향·방물의 폐지, 상벌 등에 대한 상소문
- 평안 감사 이현의 졸기
- 함경 감사 민성휘를 평안 감사에 제수하다
- 비국의 간으로 전라 좌수사 안몽윤과 통영우후 황익을 파직시키다
- 도목정을 행하다
- 양사가 유백증의 상소로 인피하니 대사헌 이식 등을 체차하다
- 예조가 각릉의 찬품에 대해 아뢰다
- 김수현·서경우·이후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비국이 병부의 자문에 대한 답서에 대해 아뢰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삼전도를 수리하게 하다
- 심열을 관반사로 한여직을 원접사로 삼다
- 사은 방물과 비국의 초기는 조보에 내지 말도록 하교하다
- 예조가 삼남의 감사를 추고하길 청하니 따르다
- 짙은 안개가 끼다
- 사서 이회와 익위 서택리가 심양에서 돌아오다
- 함경 감사 이명을 파직하고 정태화를 충청 감사로 삼다
- 사은사로 떠날 최명길과 군사 징발과 세자의 환국에 대해 논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