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48권, 숙종 36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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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평안도 숙천부에서 천둥하다
- 태백성이 사지에 나타나다
- 유원 공사가 많이 적체되자 모두 들이도록 명하다
- 경상도 동래부에 천둥하고 지진이 일어나다
- 금성이 우림성으로 들어가다
- 열읍에 권농의 정사를 신칙하도록 하교하다
- 남구만 등 세 대신에게 전유하여 경저에 머물도록 하다
- 달이 우림성 가운데로 들어가다
- 예조에서 임금의 환후가 평복된 경사로써 고묘 진하하기를 청하다
- 판부사 이이명이 임금의 건강을 생각하는 차자를 올리다
- 태백성이 경천하다
- 도제조 최석정이 임금의 환후로 제조 등과 함께 직숙하기를 청하다
- 경상도 영천·풍기 등의 고을에서 지진이 일어나다
- 태백성이 오지에 나타나다
- 강재승의 아우를 정배하는 일을 의금부로 하여금 품처케 하다
- 도제조 최석정이 태백성이 오지에 나타난 일로 경계하는 말을 하다
- 약원의 세 제조를 삭탈 관작하여 문외 출송케 하다
- 간원에서 약방 제조의 삭출과 여러 승지들을 나국하라는 명을 정지하기를 아뢰다
- 이조·송정명 등이 연명하여 약방 제조의 삭출과 승지를 나국케하라는 명을 거둘 것을 건의하다
- 유집일·이민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임금이 비망기에 약원의 신하들이 대충 하기만을 일삼음을 책망하다
- 사헌부에서 약방의 세 전 제조를 삭출하게 한 명을 도로 거둘 것을 계청하다
- 이선부·윤지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좌의정 서종태가 차자를 올려 약원의 신하들을 구하다
- 옥당의 차자를 진달한 여러 신하들에게 패초하여 직무를 살피도록 하다
- 이날 임금의 신기가 더욱 불평하여 약방에서 입진하다
- 승정원에서 영의정 최석정을 명소하는 일로 아뢰다
- 홍우서를 부수찬으로 삼다
- 월식하다
- 임금이 경덕궁으로 이어하려 하자 보덕 권첨이 중지할 것을 건의하다
- 임금이 창덕궁에서 이어하다
- 월식 때 관상감 관원이 천체의 운행을 잘 관측하지 못한 죄를 묻도록 하다
- 정식·이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홍중유·박휘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임금이 거둥할 때 패초를 청하지 않은 해당 승지를 추고하도록 하다
- 숙의 김씨를 귀인으로 삼기를 명하다
- 이익한·이정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진하 사신이 돌아올 때의 일로 사신 및 의주부 윤을 종중 추고케 하다
- 강선·이의만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유성이 천음성 아래에서 나오다
- 남치훈·최석항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승정원에서 초혼 후에는 공사를 입계하지 말도록 하다
- 다음 숙종 36년 2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