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28권, 인조 11년 8월
-
- 잇따라 사직장을 올린 평안 감사 민성휘를 파직시키고 추고케 하다
- 양사가 이길·이억·이건을 석방하라는 분부를 거두도록 청하다
- 정방 산성 쌓는 일을 조정에 늦게 아뢴 도원수 김자점을 추고케 하다
- 오숙을 황해도 관찰사로 삼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공유덕이 황룡을 살해하다. 심세괴가 가도를 포기하려고 하자 군민이 만류하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사헌부가 수리소 당상관 이하 및 차지 내관에 대한 가자가 부당함을 건의하다
- 금나라 사람이 공유덕과 경중명의 배를 불태우고 철수하다
- 《광해군일기》 도청과 낭청을 임명하다. 밀실 벽 속에서 발견된 이이첨의 서찰 내용
- 공청도 직산 등에 홍수가 나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. 화성이 여귀성 성좌로 들어가다
- 경상도 청도군의 객사에 벼락이 치다
- 조경·이명웅·변호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위유인 등 13명이 표류하여 태안군에 이르니, 양식을 주어 되돌려 보내다
- 함경도 덕원 등에 홍수가 나다
- 진주 유생 하홍의가 궁가와 아문에 설치한 둔전의 폐단에 대해 상소하다
- 사헌부가 재앙이 잇달아 일어나니 왕이 편전에서 자문을 구하도록 건의하다
- 금나라 사신이 투속인·변경민·병선 탈취에 대한 금나라 왕의 글을 가지고 오다
- 나주 목사 정효성이 나주 사람을 살해한 중국인 장국태를 체포하다
- 강원도 양양 등에 폭풍과 홍수가 일어나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예조가 왕에게 정전으로 환궁하고 상선을 회복할 것을 청하니 따르다
- 금나라 사신이 돌아갈 때 중국인을 붙잡다. 담당 지방관 윤진경을 국문케 하다
- 윤방·김류·홍서봉이 종묘 열성의 신주에 글자 쓰는 규식에 대해 아뢰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