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종실록 45권, 세종 11년 7월 1일 을사 1번째기사
1429년 명 선덕(宣德) 4년
- 세종실록45권, 세종 11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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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날이 가물기 때문에 저자를 옮기다
- 북교에서 비를 빌다
- 이숙묘를 보내어 여연성의 터를 살피게 하다
- 사헌부에서 가뭄 극복을 위한 전국적인 금주의 시행에 대해 건의하다
- 왕세자로 하여금 낚시하러 가는 두 사신에게 연회를 베풀게 하다
- 추향 대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두 사신이 장용과 최신을 보내어 임금께 문안드리다
- 안순이 병으로 사직하고자 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석척 기우제를 창덕궁에서 거행하다
- 형조에 가뭄 극복책으로 이죄 이하의 죄수를 모두 석방할 것을 전지하다
- 임금이 장자후와 막종의 간음죄 사면에 대해 최문손과 함께 의논하다
- 보제원에서 두 사신을 위로하다
- 예조에서 가뭄 극복책으로 음양 압승책을 쓸 것을 건의하다
- 예조에서 성균관의 정원 운용에 대해 건의하다
- 별시위 등이 체아직을 더 줄 것을 상언하다
- 최문손이 가물므로 각 관사의 영조와 목재 실어 들이는 일을 정지하게 한 것을 건의하다
- 창성과 창해 등이 여러 물건을 요구하니 주다
- 햇무리지다
- 중의 무리를 모아서 흥천사에서 비를 빌다
- 최진이 입궐하자 임금이 경회루에서 인견하고 물품을 하사하다
- 내사에게 명하여 두 사신에게 별선을 보내주다
- 신영귀에게 종1품을 추증하다
- 예조에서 삼국 시조에게 제사지낼 것을 건의하다
- 일본국에서 토산물을 바치다
- 햇무리지다
- 이맹균·신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충청도의 제철장을 없애라고 하교하다
- 전라도 감사가 아뢴 고을 경계 조정 건의를 받아들이지 않다
- 임금이 가을 가뭄의 심각함에 대해 얘기하다
- 기우제의 행 향사 이진에게 말을 하사하다
- 요동으로 떠나가는 최진에게 하사품을 주다
- 여산 부원군 송거신을 보내어 사직에서 비를 빌게 하다
- 창성의 요구대로 큰 칼 등을 주다
- 형조에서 관노비 중 양민과 결혼한 자의 신역 면제를 건의하다
- 천둥과 번개가 치고 큰 비가 오다
- 윤봉이 송희경 등을 별시위 등의 관직에 임명해줄 것을 청하다
- 윤봉과 창성이 요구한 물품을 주라고 명하다
- 사신이 요구한 만화방석을 만화침석으로 주다
- 햇무리지다
- 원경 왕후의 기신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기우제를 지냈는데 큰 비가 오다
- 서산에서 귀경하는 이상을 이맹진으로 하여금 맞이하게 하다
- 윤봉 등이 요구하는 물품을 다 주게 하다
- 사헌부에서 환곡 부정에 관련된 황보신 등의 탄핵을 청하자 파면토록 명하다
- 햇무리지다
- 대마도의 종정징이 토산물을 바치자 정포 154필을 회사하다
- 광효전의 별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예조에서 윤봉 등이 원하는 물품을 줄 것을 건의하다
- 이상 등이 요구한 호구피 등을 주다
- 햇무리지다
- 임금이 농사의 풍흉을 묻고, 시부로 취사하는 것에 대해 신하들과 의논하다
- 15세 미만인 자의 절도죄 처리 문제를 고하자 신하들과 함께 그에 대해 의논하다
- 비를 빌어 오게 한 송거신과 홍연에게 말 1필 씩을 제수하다
- 이춘생·변처후 등이 무관의 지속적인 훈련과 그것의 평가 방책에 대해 건의하다
- 창성과 윤봉이 요구한 소발화·대발화 등을 주게 하다
- 창성과 윤봉이 거느린 두목들이 요동으로 돌아가자 세저포 2필 등을 하사하다
- 정사를 보다
- 충청도 도사 이의흡 등이 사조하자 백성을 잘 보살필 것을 부탁하다
- 김효손이 불효한 조질의 귀양을 풀어준 것의 부당함에 대해 상소했으나 임금이 듣지 않다
- 창성이 거느린 두목 이홍 등이 먼저 요동으로 돌아가다
- 사헌부에서 난언죄를 범한 장자후의 처벌을 건의하다
- 큰 비가 오다
- 윤봉이 하직하니 임금이 사정전에 맞아들이어 다례를 행하다
- 김효손이 장자후 치죄의 가벼움에 대해 상소하자 임금이 듣지 않다
- 태평관에서 전별연을 베풀고 윤봉 등에게 여름 옷 등을 하사하다
- 창성·윤봉 두 사신에게 각각 무고 1개씩을 주다
- 한용봉에게 명하여 세 사신들에게 별선을 주게 하다
- 창성과 두목 손중 등에게 물품을 하사하다
- 이빈의 아내가 청화자기와 나배를 바치니 미두 30석을 하사하다
- 모화루에서 거둥하여 윤봉을 전송하다
- 윤봉이 병이 나서 의사를 청하다
- 사신의 물품 요구가 극심하다
- 도총제 유은지를 반송사로 삼다
- 전라도 지방에 큰 바람이 불어 벼와 나무가 다 쓰러지다
- 창성이 피마 4필을 요구하니 명하여 2필을 주게 하다
- 햇무리지다
- 조질의 죄상에 대해 신하들과 의논하다
- 명나라 조정에 진헌할 창가녀 등을 위로하다
- 동궁의 시녀 호초를 옥에 가두도록 명하고 휘빈 김씨를 사제로 내쫓다
- 사신과 물품을 주고받다
- 예조에서 제례에 대해 건의하다
- 흥덕사에서 대신들이 모여 명나라에 진헌할 공물에 대해 논의하게 하다
- 정사를 보고, 윤대를 행하고, 경연에 나가다
- 임금이 왕세자와 백관을 거느리고 서토를 축하하는 표·전문을 배송하다
- 권도에게 옷1벌과 갓 신을 내려 주다
- 태평관에 거둥하여 사신을 전송하다
- 휘빈 김씨를 폐하고 그 일을 종묘에 고하다
- 조질을 전의현으로 내쫓다
- 첨지사역원사 허원상을 보내어 피로되었던 중국 사람을 데리고 요동으로 해송하게 하다
- 윤대를 행하다
- 함평 현감과 고창 현감을 인견하고 훈계하다
- 근정전에서 임금이 휘빈 김씨의 폐빈에 대해 하교하다
- 가례색을 설치하고 혼인을 금하다
- 동부 대언 황보인을 보내어 석등잔 2벌, 황응 1연을 창성에게 기증하다
- 선위사로 한장수를 유후사에 보내고, 이종선과 최사강 등은 황주와 평양 등으로 보내다
- 두 사신이 하직하니 임금이 근정전에 맞아들여 다례를 행하다
- 폐빈 김씨의 아버지 김오문과 그의 형 김중엄 및 호초의 아버지 이반을 파면하다
- 창성이 조관 김유경을 구타하다
- 형조에 명나라에 바쳐진 창가녀 등의 가족에 대한 보상을 전지하다
- 의금부에서 호초의 참형을 건의하다
- 임금이 왕세자와 백관을 거느리고 창성·이상 두 사신을 모화루에서 전송하다
- 창가녀·집찬녀 등이 명나라로 떠나다
- 경순 왕후의 기신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최문손이 호초에게 술법을 가르친 자들을 국문하자고 건의했으나 듣지 않다
- 유맹문이 폐빈 김씨와 관련된 자들의 치죄를 건의했으나 듣지 않다
- 한홍 김선의 고신을 주도록 명하다
- 상참을 받고, 정사를 보고, 윤대를 행하고, 경연에 나가다
- 도조의 기신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대사헌 김효손이 폐빈 김씨와 관련된 자들의 치죄를 건의했으나 듣지 않다
- 해청의 그림 1백장을 각도에 반사하였으니, 익혀 보고 진헌에 쓸 매를 잡아 올리게 하다
- 맹사성과 김효손의 노비와 양민의 구분책에 대한 의견을 듣다
- 윤대를 행하고, 경연에 나가다
- 이조에서 잡과 생도의 승품에 대해 건의하다
- 상정소 제속 등이 은영 연례에 대해 건의하다
- 조참을 받고, 정사를 보고, 윤대를 행하고, 경연에 나가다
- 상참을 받고, 윤대를 행하고, 경연에 나가다
- 유맹문이 맹상 현감 주인궤의 파면을 건의하다
- 정사를 보고, 윤대를 행하고, 경연에 나가다
- 병조에서 제주의 군정에 대한 법의 개정을 건의하다
- 상참을 받고, 윤대를 행하고, 경연에 나가다
- 노인과 어린이에 대한 자자를 금하다
- 윤대를 행하고, 경연에 나가다
- 황희와 맹사성의 명나라 사신 임명에 대한 건의대로 행하다
- 일본국 풍주 태수가 예조에서 서신을 보내오고 토산품을 바치다
- 종금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사헌부에서 정효문의 국문을 건의하다
- 의금부에서 이춘발을 살해한 홍성부 등의 치죄를 건의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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