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294권, 성종 25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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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표신이 없다 하여 별감이 궁궐 밖으로 나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은 수문장을 추국하게 하다
- 국기일이다
- 장령 강경서가 영선을 정지할 것과 윤호·윤숙·박원종 등을 개차할 것을 청하다
- 강경서의 탄핵을 받은 병조 참지 윤숙이 피혐하기를 청하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일본국 대마주 태수 종정국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장령 신건이 윤호·윤숙·박원종·김철손을 개차할 것을 청하다
- 이조에서 남계응·설순조 등을 의망한 까닭을 아뢰다
- 장령 신건이 윤숙·박원종 중 한 사람 만이라도 개차할 것을 청하다
- 장령 신건이 윤호·윤숙·박원종·김철손을 개차할 것을 청하다
- 대비의 병을 낫게 한 의원에게 상을 주는 것에 대해 의논하다
- 홍문관에서 교리 최부를 공안 상정소의 낭청으로 삼은 것이 부당함을 아뢰다
- 국기일이다
- 인수 왕대비의 탄일이다
- 윤호·윤숙·박원종·김철손 등에 대해 의논하다
- 한성부에서 실농으로 인하여 송사를 청리하지 말 것을 청하다
- 임금이 편찮아 인수 왕대비전의 탄일 하례를 정지하다
- 기영연을 훈련원에서 베풀다
- 인수 왕대비를 낫게 한 내약방 제조 윤필상·윤은로 등에게 안마를 하사하다
- 대비의 시중을 들었던 월산 부인에게 흥복사의 역사를 면제해 주는 왕패를 내려주다
- 장령 신건이 윤호·설순조·김철손을 개차할 것을 청하다
- 김극검·권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성절사 질정관 성희안이 압마관 탁세경과 자신이 만난 사람들에 대해 아뢰다
- 의금부에서 아뢴 공주의 모살에 관련된 죄인들에 대한 율을 논의하다
- 변경의 난을 자주 보고하여 공을 세운 김주성가를 차서를 뛰어넘어 당상직을 제수하게 하다
- 이존명이 김자원의 흔구 6조목을 내시부에 바치다
- 우의정 이극배가 병으로 사임을 청하다
- 시직 박수륜이 아비 박안성이 무고함을 호소하다
- 박안성의 추국이 끝날 때까지 박수륜의 상언을 승정원에 그대로 두게 하다
- 성절사 하숙부에게 광녕의 동자가 황제가 병이 있다고 한 말이 사실인지를 묻다
- 하숙부가 백성들이 중국 봉황성으로 옮겨 들어가지 않도록 해구에 진을 설치할 것을 청하다
- 홍문관에서 최부의 사주를 받아 박안성에 대해 상소한 것이 아님을 아뢰다
- 평안도 관찰사 정괄 등에게 백성들이 봉황성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금방할 것을 명하다
- 의금부에서 공물을 증액하지 말 것과 군적을 어지러이 바꾸지 말 것을 청하다
- 승정원에서 임금이 편찮으므로 계사를 중지할 것을 청하다
- 조관을 포소로 보내 대마도 특송 종정신이 어량을 쟁탈한 사람을 쇄환해 보내는지를 관망하게 하다
- 덕원군 이서·하성 부원군 정현조 등에게 매 1련을 하사하다
- 갑산 부사 양관을 경직으로 체직시키다
- 김자원을 무고한 내관 이존명의 직첩을 거두고 부처하게 하다
- 어서로 가감한 13방을 승정원에 내리고 파평 부원군·세 정승 등에게 내려 주게 하다
- 도총관 변종인이 아랫 관원이 허참례를 행하지 않았다 하여 욕보인 것에 대해 피혐하기를 청하다
- 국기일이다
- 허참례를 행하지 않았으면 윗 관원의 이름을 부르는 풍습을 혁파하게 하다
- 건강이 회복되지 않으면 세자로 하여금 양로연을 대행하게 할 것임을 이르다
- 영안도 관찰사 이계남 등에게 오랑캐의 침입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명하다
- 예조 판서 성현 등이 양로연을 정지할 것을 청하다
- 행직 당상 정희의 집에 쳐들어가 정희의 아내를 때려 죽인 강도들을 잡게 하다
- 국기일이다
- 여섯 승지와 주서·경연관 등에게 매 2련을 하사하다
- 호조 판서 홍귀달이 수세와 사복시 등에 납수하는 곡초를 감할 것 등을 청하다
- 힘든 역로로 이졸들이 도망을 간 좌찬·분행 두 역의 상황과 소복시킬 조건을 의논하여 아뢰게 하다
- 승정원에서 실농한 고을에서 납부해야 할 풀을 동서의 적전의 곡초로 대신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세자가 대행하는 양로연을 예조 당상과 도승지 김응기 등으로 하여금 검찰하게 하다
- 양로연에 참석한 세자에게 판중추 손순효가 경계로 삼을 말을 아뢰다
- 한확의 비를 세우는 것을 정지하고 사복시의 사냥도 정지하게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