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실록21권, 선조 20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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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헌부가 예부의 자문을 전달하지 않은 일로 관련 사신들을 국문하라고 청하다
- 정원이 변방의 일에 대해 잘 아는 신하를 인견하기를 청하다
- 헌부가 아내를 도끼로 때려죽인 학생 윤홍열의 국문을 청하다
- 옥당이 황정욱을 논한 데 대한 비답이 온당치 않은데도 지나친 헌부를 지적하자 헌부가 피혐하다
- 간원이 대사헌 이하의 체직을 청하다
- 병조 판서 정언신 등을 인견하다
- 상의 건강이 정상으로 돌아와서 내의원에 상을 내리다
- 간원이 조심성 없는 직산 현감 신옥, 아들이 며느리를 살해한 부평 부사 윤경의 파직을 청하다
- 호조 판서 황정욱이 정사하다
- 헌부가 직산 현감 김익경의 가행이 좋지 못하다며 파직을 청하다
- 이조가 6품으로 초서할 만한 사람으로 전 참봉 정개청 등을 뽑아 입계하다
- 간원이 방비를 허술히 한 수사 이회수 및 예빈 주부 홍여하, 사복 주부 유숭인을 논핵하다
- 안개가 끼다
- 좌상 정유길이 일본 국왕 사신이 매를 청한다고 아뢰다
- 북방 수비를 위해 관직의 고하와 폐출을 가리지 말고 사람을 천거하라는 전교
- 안개가 끼다
- 달무리가 지다
- 박숭원·김우옹·변국간·정개청·금응협·신응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형조가 장태운이 윤씨의 계집종 수이를 타살한 사건의 처리를 품하다
- 교정청이 사서와 삼경의 교정을 끝냈음을 아뢰다
- 북병사 이일이 녹둔도가 함락되었다고 치계하다
- 간원이 사욕을 일삼는 곽산 군수 한희길의 파직과 장태운이 종을 죽인 일을 논하다
- 정원이 장태운의 옥사를 처리할 일을 아뢰다
- 헌부가 탐비한 장흥 부사 이수신의 파직을 청하다
- 간원이 말질종을 형추할 당시 당상의 파직을 청하다
- 비변사가 북도 오랑캐를 처리하는 일에 관해 비밀히 입계하다
- 간원이 형조 당상의 파직을 아뢰다
- 비변사가 북도 오랑캐를 처리하는 문제를 회계하다
- 간원이 장태운 옥사는 체모가 전도되었다며 조사할 것을 청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간원이 형조 당상의 파직을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