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62권, 숙종 44년 윤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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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삼간택을 행하다
- 세자빈을 책봉할 때의 교명에 연호를 쓰지 말게 하다
- 가례 때 동뢰연을 광명전에서 행하도록 명하다
- 평안 감사 이조가 폐사하니, 세자가 불러 보고 경계하고 유시하다
- 가례 때 납채·납징·고기·책빈 등의 예는 임시로 정지하게 하다
- 정언 유복명이 상소하여, 경리청의 요를 판비하는 폐단 등 시폐 20여 조목을 아뢰다
- 약방에서 입진하다. 우의정 이건명·도제조 이이명과 정사를 논의하다
- 이헌영·이헌장 등을 과방에서 삭제하도록 명하다
- 목성이 헌원화성(軒轅火星)을 범하다
- 평안도 영변에 큰물이 져서 70여 호가 표몰되니 세자가 별도로 구휼하게 하다
- 판중추부사 이유가 북한 산성의 역사를 계속하자고 청하니, 세자가 위유하다
- 경기 감사 김연이 감영을 옮기는 것의 불편함을 상소하다
- 세자가 대신과 비국의 여러 재신들을 인접하다
- 이홍·어유룡·권상유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영중추부사 윤지완의 졸기
- 유성이 북두칠성 아래에서 나와 곤방으로 들어가다
- 민회빈의 복위 후에 임금이 지은 제문을 내리다
- 박사익·김운택·이교악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유성이 북두성 위에서 나와 간방으로 들어가다
- 김취로·황흠·민진후·황귀하·조명봉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사간원에서 금성 현령 조하기를 추문하기를 청하니, 세자가 허락하다
- 가례 때 참의 어유귀로 하여 대행하게 하라고 예조에서 청하니 허락하다
- 임방·송사윤·신사철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판중추부사 이유가 유복명의 상소로 인해 면직을 청하니, 세자가 허락하지 않다
- 윤봉조를 집의로 삼다
- 민회빈을 합장할 때 지석과 죽책을 만들지 말고 돌에 새겨 묻게 하다
- 김상윤을 정언으로 삼다
- 달이 필화성을 범하다
- 병조 판서 조도빈이 이헌영 등의 공사로 인해 사직을 청하니, 특교를 내려 돈유하다
- 도목 정사를 행하여, 김유·박사익·김운택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유성이 위성 아래에서 나와 곤방으로, 달이 동정성에 들어가다
- 유성이 필성 아래에서 나와 손방으로 들어가다
- 예조 판서 민진원이 청대하여, 반사하는 일과 북한 산성 쌓는 일 등에 대해 아뢰다
- 금성이 화성을 범하다
- 정사 임창군 이혼 등을 보내 세자빈 납채례를 별궁에서 행하게 하다
- 우박이 내리다
- 왕세자가 경녕전에 전알하다
- 고 상신 강석기의 부인이 역옥으로 적몰당한 가재를 모두 찾아서 돌려주도록 명하다
- 임금이 책빈 습의 가운데의 절차로 인해 예조에 하문하다
- 호조 판서 조태구가 면직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