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94권, 중종 36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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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평안도에 소를 사서 보낼때 정해진 기한을 늦추고 소값을 넉넉히 줄 것을 전교하다
- 소를 보내더라도 당장 밭갈이를 할 수 없으므로 소를 서로 변통할 것에 대해 아뢰다
- 이윤영을 뒷날 다시 훈련원 정에 제수할 것을 정청에 이르라고 전교하다
- 근정전 뜰에서 관학 유생에게 제술 시험을 보이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있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있다
- 죄인들의 죄의 경중을 심사하여 원통한 일이 없게 하라고 이르다
- 시독관 윤현이 선비들의 기백이 날로 움츠러들고 참다운 관리가 없음을 아뢰다
- 내일 차출할 수령의 수가 적어 먼저 천거된 자로 변통하여 차출할 것을 아뢰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와 대가 있다
- 성균관에 열병이 전염되었으니 이를 조치할 것을 예조에 이르라고 전교하다
- 이현당을 사헌부 장령에, 권철을 지평에 제수하다
- 헌납 이여가 동궁의 단주를 훔친 정논손에 대해 아뢰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유생들을 전강하고 평안도 강변 고을의 공물을 감해준 일에 대해 전교하다
- 남필문에게 관시 등 2분을 주고 나머지 유생에게 필묵을 내리라고 전교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햇무리가 희미하게 지다
- 지평 권철이 평안도 백성의 곤궁과 보병의 번가에 대해 아뢰다
- 문음의 폐단이 있으므로 각각 두 사람 이내에 천거하도록 하라고 전교하다
- 헌부가 천거하는 자들이 사적으로 천거를 함으로 폐단이 심하다고 아뢰다
- 조윤무의 죽음과 관련하여 중국에 사례의 인정물을 보내라고 전교하다
- 강원 관찰사 김섬이 경차관 파견을 아뢰나 본도의 도사가 추고하라고 이르다
- 권벌을 의정부 좌참판에, 정언각을 사간원 헌납에 제수하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와 관이 있다
- 김천우가 원주에서 일어난 사건을 아뢰고 풍속을 교화하는 일등에 대해 아뢰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지방관의 백성을 교화하는 일에 힘쓸 것 등에 대해 전교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전 현감 홍서린의 파직과 농사철 민정에 대한 폐단을 아뢰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성세창·허자·이윤경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모화관에서 친열하다
- 청주의 의생 강용호의 상언을 정원에 내리다
- 헌부가 조광원·윤세형의 체직과 박영분의 일을 아뢰다
- 햇무리가 지고 양이가 있다
- 헌부가 전 방산 첨사 신명강의 징계를 아뢰니 윤허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헌부가 조광원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평감 현감 한현의 유임을 아뢰니 이를 윤허하다
- 이 달에 비가 내리지 않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