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정조실록41권, 정조 18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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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차대를 하다
- 경모궁에 존호를 올리기 위해 대제학의 권점을 내일 하라 전교하다
- 김종수의 죄명을 씻어주고 역마를 타고 올라와 대제학의 권점에 참여하도록 하다
- 동짓날과 정월 초하루의 진하를 조하로 개칭하다
- 겸춘추 김양척이 판부사 김종수가 있는 곳에 가서 유지를 전하고 보고하다
- 잘못을 용서하고 불러 준 것에 대해 판중추부사 김종수가 상소하다
- 황승원·박종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존호를 의논하는데 내각 제학을 참여시키라 전교하다
- 서천의 노인 권연이 내년에 회방이 됨을 충청도 관찰사 이형원이 보고하다
- 이문원에 나아가 판중추부사 김종수를 불러 보다. 김종수가 사직을 요청하다
- 판중추부사 김종수가 치사하니 허락하다
- 김종수를 봉조하로 삼고 직접 선마하고 사은하는 전문을 받다
- 구익·박종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제학의 권점을 하다. 전 대제학 김종수가 천거하여 서유신을 양관 대제학으로 삼다
- 심환지를 규장각 제학으로 삼다
- 대제학 서유신의 사직 상소에 출사하라 타이르다
- 대제학 서유신이 세 번째 사직 상소를 올리니 패초하라 전교하다
- 영의정 홍낙성이 2품 이상의 대신을 거느리고 존호를 받을 것을 요청하다
- 빈청에서 자전과 자궁에게 존호와 진하의 거행 허락을 간청할 것을 건의하다
- 차대를 하다. 대신들이 존호를 받을 것을 요청하다
- 경모궁에 전배하다. 존호를 받는 문제에 대해 수의하라 하교하다
- 여러 신료들이 존호를 받을 것을 헌의하다
- 경모궁에 올릴 존호를 의논해 정하라 명하다. 존호를 받지 않겠다고 하유하다
- 조상진을 홍문관 부제학으로 삼다
- 존호에 관해 신료들과 논의하다
- 영중추부사 채제공을 상호 도감 도제조로 삼다. 경모궁에 추숭할 존호를 ‘융범희공개운창휴’로 의논해 정하다
- 전배례를 행하고 백관의 전문을 받다
- 상호 도감 도제조 채제공이 호조 판서 심이지, 예조 판서 민종현 등 4명을 도감의 당상으로 추천하다
- 궁으로 돌아오다
- 봉조하 김종수를 불러 보다. 김종수의 귀양, 존호 등에 관해 논의하다
- 영남 위유사 이익운이 장계하다
- 차대를 행하고 상호 도감의 제조들을 불러 보다. 경모궁에 올린 존호에 대해 논의하다
- 내전이 종묘를 알현하는 예를 상고하여 마련하라고 예조 판서 민종현에게 명하다
- 경모궁에 존호를 올리는데 쓸 책과 인은 옥책과 금인으로 하라 명하다
- 자궁과 자전께 휘호를 올릴 길일을 택해 거행하라고 명하다
- 조종현·민태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왕대비전에 올릴 존호는 ’수경’으로 혜경궁에 올리는 존호는 ’휘목’으로 정하다
- 자전과 자궁의 존호 단자를 편전에서 직접 받다
- 자전과 자궁의 가상 존호 도감을 경모궁 추숭 존호 도감과 합설하다
- 심이지, 서유방, 이시수 등을 정리사로 삼다
- 호남 위유사 서영보를 불러 보다
- 차대를 하고 정리 당상들을 불러 보다
- 예조 판서 민종현이 자궁에게 경외의 방물과 물선을 올릴 것을 건의하다
- 이시수를 대사헌으로 삼다
- 형조 판서 이재학을 불러 여러 도의 살인 사건을 심리하다
- 춘당대에 나가 장용영의 시사를 거행하다
- 일차 유생 전강을 시행하다
- 이정규·김재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차대를 하다. 상호 도감 당상과 낭청을 불러 경모궁에 올린 존호 중 ‘개운’의 개정을 논의하다
- 이병정·황승원·조상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모궁 재전에 나아가 신료들을 불러 보다. 신료들이 ‘개운’을 ‘기명’으로 고쳐 올리다
- 경모궁에 올릴 존호를 ’장륜융범기명창휴’라 의논해 정하다
- 자전과 자궁께 책보와 책인을 올리는 장소는 수정당에서 한다고 전교하다
- 상호 도감 당상, 예조 판서 민종현, 상의원 제조 서유방을 불러 보다
- 자전의 대례를 명정전에서 하라 하교하다
- 예조 판서 민종현이 내전의 행례 절차를 고찰해 보고하다
- 예조 판서 민종현이 현릉원에 행차할 때 문무과 정시의 거행을 건의하다
- 심환지·홍명호·조진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도목 정사를 행하다
- 정범조·홍인호·신광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적체된 인사의 소통에 관해 전교하다
- 이청·오익환·이익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차대를 하여 양전의 장관을 불러 보다. 대간 통청에 관해 논의하다
- 정언 정노영 수찬 윤서동이 소통의 명을 거둘 것을 요청하다
- 서정수를 이조 판서로 조종현을 병조 판서로 삼다
- 중비로 전 현감 조덕윤을 교리로 삼다
- 윤대하다
- 수정문 밖에 나가 수정전의 개수 공사를 친히 살피다
- 예조에서 경모궁에 진알할 때의 자전과 자궁의 의식 절목에 대한 대신의 의견을 보고하다
- 황승원·김이익·이치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모궁에 올린 존호를 다시 의논할 것에 관해 부수찬 한광식이 상소하다
- 주자의 서간문을 모은 《주서백선》이 완성되다
- 호남 위유사 서영보가 별단을 올리다
- 경모궁에 올리는 존호를 다시 의논할 것에 대해 대신들이 아뢰다
- 대제학 서유신이 소명을 어기니 엄히 신칙하라 하교하다
- 영남 위유사 이익운을 소견하다
- 경모궁에 올리는 존호를 다시 의논할 것에 대해 수찬 한광식이 상소하다
- 옥책문의 제술관을 다시 부표하라 하교하다
- 상호 도감이 경모궁 옥책문 제술관으로 우의정 이병모를 다시 부표하다
- 한만유를 이조 참의로 삼다
- 영의정 홍낙성이 경모궁의 정월 초하루 제사 친행을 취소할 것을 요청하다
- 대제학 서유신이 사직 상소하다
- 영남 위유사 이익운이 별단을 올리다
- 경모궁에서 재숙하다
- 전 정언 유성한의 졸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