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조실록 35권, 영조 9년 8월 1일 己酉 1번째기사
1733년 청 옹정(雍正) 11년
- 영조실록35권, 영조 9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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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오랜 장마로 4문에서 영제를 지내다
- 이귀휴를 승지로 삼다
- 김영건의 부자 4인과 최봉희를 잡아오게 하고 이 일로 전라 감사 조현명을 추고하다
- 서명균이 전관의 상지하는 일을 아뢰니 선조에서 설시한 과제는 고칠 수 없다 하다
- 강변에서 도망한 이사천금과 이수웅 등 5인을 잡았다
- 박사정·최상명·정희보·김상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민진원이 진소하고 교외로 나가니 임금이 들어오라고 명하다
- 개성 유수 이덕수가 요순의 덕을 본받기 청하고 사조하다
- 《절작통편》을 강하고 간언하는 말을 받아들이는 태도에 대해 논의하다
- 봉조하 이광좌가 상소하여 지난해 참좌 때 국안을 보고 의심이 없게 하라 하다
- 권경이 변경을 범월하는 자들을 소탕한데 대해 자급을 더하다
- 경상도에 가뭄이 들고, 고성·의령 등에 충재가 있었다
- 남원에 괘서한 죄인 김영건·김원팔·김원하·김원택과 최봉희를 잡아왔다
- 정원이 지체하고 대신이 염피한다 하여 승지 이성룡·이귀휴를 파직하다
- 남원 괘서 사건의 죄인들을 신문하다
- 사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유엄·조명익·유복명·한현모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상도에 큰 비가 왔다
- 달이 방성으로 들어가다
- 조상명을 지평으로, 이종백을 교리로 삼다
- 사헌부에서 승지와 대신을 파직하라는 명을 거두기 청하니 승지만 고쳐 체차하다
- 남원 괘서 사건의 죄인들을 친국하다
- 간원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윤득화에 벌주기를 하교하고, 김흥경은 민형수에 대한 천극의 명이 과중하다 하다
- 수령의 전최를 정원에서 계품하는데, 잘못이 있으니 고치라 하다
- 체후에 산기가 갑자기 심해졌다
- 충청도 영동현에 서리가 내리다
- 임금의 병이 좀 안정되다
- 국청의 죄수 김원팔은 원범이니 형을 더하여야 한다 하다
- 봉조하 민진원이 임금의 안후를 묻다
- 홍상빈이 봉조하 이광좌는 도성에 들어올 수 없다 하였으나, 들어오라 하다
- 이광좌가 입시하였는데 임금이 민형수가 그를 미워하는 것을 잘못이라 하다
- 하교하여 남원의 괘서한 죄인 김원팔이 자복하지 않으니 취초하라 하다
- 김상옥·민정·송징계·안상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임금의 환후로 국기일에 소식을 거행하기 어렵다고 하니 임금이 거절하다
- 임금의 환후로 헌릉의 전알을 미루다
- 제주에 석달 동안 가뭄이 들었다
- 전라도에 가뭄과 홍수의 재해가 겹치고 해충으로 곡식이 손상되다
- 인현 왕후의 기일에 소식하기로 따르고 호서의 흉년에 진휼하도록 하다
- 김원팔이 복주되었고 김영건은 교형에 처하다
- 이광세·이종성을 승지로, 조명택을 이조 좌랑으로 삼았다
- 김원택에게 1차의 형을 가했으나 공초는 전과 같았다
- 조정을 정언으로, 서종급을 동의금으로 삼다
- 강현이 유소를 올리고 사망하니 휼전을 도우라고 명하다
- 심성희를 이조 좌랑으로 삼다
- 노이겸·정중제·김원택을 신문하다
- 이광보·신택하·이춘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함경도에 폭풍으로 8읍이 잠기고 수백 호의 집이 유실되다
- 임금이 뜸을 떴다
- 판부사 이태좌가 차자를 올려 조금 나았을 때에 경계할 것을 진달하다
- 노이겸·정중제·최봉희를 추국하다
- 김원택·최봉희·정중제 등을 신문하고 죄인 윤징상·정중제·노이겸은 석방하다
- 유성이 제좌의 아래에서 나오다
- 심공·이흡·윤득화·오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간원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신사협의 처 홍씨와 이진원의 처 김씨의 문에 정포하라고 명하다
- 돈을 사주한 죄인 유만영·이진삼·김사동을 복주하다
- 임금이 연일 뜸을 뜨다
- 가을 비가 그치지 않아 4문에 영제를 설행하다
- 흉년으로 남한 산성과 경상도의 가을 조련을 정지하라고 명하다
- 뜸뜰 때의 괴로움을 생각하여 국옥 때에 낙형을 금하도록 명하다
- 조상경을 지의금으로, 서종급을 동의금으로 삼다
- 달이 동정성으로 들어가다
- 이현망을 지평으로, 조상명을 부수찬으로 삼았다
- 흉서 죄인 남원의 곽처웅을 압송하고, 신익세와 발고인 조영하를 구문케 하다
- 추국을 행하여 곽처웅을 신문하다
- 윤리를 모독한 죄인 김협의 아비 김천중을 사판에서 삭제하기 청하니 허락하다
- 달이 동정성으로 들어갔다
- 민진원이 차자를 올려 정국의 패초에 나아가지 않은 죄를 다스리기 청하다
- 정국을 행하여 곽처웅과 조영하를 신문하다
- 서명균·김흥경·송인명·유엄이 청대하여 곽처웅을 신문한 일을 아뢰다
- 추국을 행하여 다시 곽처웅을 신문하다
- 유성이 규성 아래에서 나오다
- 곽처웅의 일로 남사고에 대해 묻고 잡술에 관한 방서를 금지하는 문제를 의논하다
- 승지 유엄이 국안을 가지고 입시하다
- 황해도에 7월 이후로 큰 바람과 폭우가 장마가 되어 달포가 지나다
- 추국을 행하여 조영하를 신문하다
- 《절작통편》을 강하고, 무신년 흉역을 완결하지 못하여 괘서의 변이 잇따른다 하다
- 사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윤징상과 노이겸·정중제를 방송하라고 명하다
- 제주의 전 목사 이수신이 제주의 금물인 마필을 많이 싣고 오니 금고하기를 청하다
- 사간원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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