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효종실록9권, 효종 3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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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이시해·이응시·이천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조강에 나가 《서전》 소고를 강하고 윤대하다
- 전남도 금성 등 22 고을, 경상도 인동 등 32 고을의 전세를 반감하다
- 신급제 이원정·김익창 등이 문묘에 참알하지 못함을 대죄하는 상소를 올리다
- 무지개가 서방에 나타나다
- 주강에 나가 《서전》 소고편을 강독하다
- 조석윤·신홍망을 간성으로 정배하다
- 좌의정 김육이 차자를 올려 삭직을 청하자 직에 나오라고 하유하다
- 판중추부사 조익이 상소하여 삭직을 청하자 조리한 후 나오라고 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대신과 비국 신하를 인견하고 경기 대동미의 전납을 논의하다
- 금산(禁山)에 몰래 매장하는 행위를 신칙하여 금단케 하다
- 기근으로 인해 굶주린 백성들을 감사와 수령으로 하여금 진휼케 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주강 후 특진관 이시방의 건의로 관북의 전세, 관서의 수미를 줄이도록 하다
- 병조에 명하여 각사 서리에게 감했던 요포와 관아의 정원을 회복케 하다
- 상의원 상방에 이속하는 각 고을의 노비 수를 줄이도록 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박안제를 승지로, 윤겸을 장령으로 삼다
- 주강 후 이후원과 김양언·박영서의 소급 장려, 가덕 구진의 궁장 폐지를 논의하다
- 예조 참의 윤선도가 원평 부원군 원두표를 외방에 보내라는 상소를 올리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원두표가 궐하에서 대죄하며 상소하여 윤선도와 대질하길 청하다
- 주강 후 원두표를 소견하고 국사에 더욱 힘쓰라고 하다
- 사간원에서 원두표·윤선도를 심문하여 상세히 조사하기를 청했으나 불허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동래 부사 윤문거의 치계로 올해 안에 향로를 주조해 일본에 보내주도록 하다
- 지평 원만석이 상소하여 사직을 청했으나 불허하다
- 사헌부에서 윤선도의 원소를 내려 신하들의 의혹을 풀라고 했으나 불허하다
- 이후산을 승지로 삼다
- 승정원에서 《계복도례》를 상고하여 입참하는 인원을 아뢰다
- 대사간 민응협·헌납 이형·정언 황원구 등이 체직을 청하자 사직치 말라고 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주강에서 《서전》 낙고편을 강하다
- 문위 역관이 가져가는 왜관의 변에 대한 서계
- 사간 권우·정언 남용익이 체직을 청하자 출사하라고 하다
- 대사간 목행선 등과 의논하여 윤선도를 삭탈 관작하여 문외 출송시키다
- 이상진을 파직시키다
- 자정전에 나가 사형수를 계복하다
- 전 판서 조경이 분부에 응해 올린 궁장의 폐해, 사육신의 정려 등에 대한 상소
- 호군 김집이 연산에서 상소하여 하사한 음식물을 거둘 것을 청하다
- 진선 송시열이 회덕에서 올린 하사품을 거둘 것을 청하는 상소
- 전 진선 송준길이 올린 하사품을 거두고 학문에 힘쓰라는 상소
- 판중추부사 조익이 치사를 청하자 조리하고 올라오도록 하다
- 지평 박승휴·대사헌 홍무적 등이 인피하자, 박승휴를 체차시키다
- 좌의정 김육의 차자로 이상진의 파직을 철회토록 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이조 판서 심액이 사직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조한영·김휘·홍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홍무적·최욱·윤겸 등이 인피를 청하자 홍무적·윤겸을 체차시키다
- 주강에 나가 《서전》 낙고편을 강하다
- 원평 부원군 원두표의 삭직을 청하는 상소와 불윤 비답
- 헌납 이정기가 인피하자 체차하도록 하다
- 백성이 천측성 아래에서 나와 손방에 보이다. 달이 헌원성의 둘째 별을 가리다
- 자정전에 나가 사형수를 삼복하다
- 경외의 관리가 부당하게 형벌을 주지 못하게 하라는 교서를 각도에 하유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. 백성이 옥정성 아래로 옮겼다가 셋째 별을 범하다
- 대사간 목행선·정언 정계주가 인피하자 사직치 말도록 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. 백성이 천절성 아래로 움직이다
- 원평 부원군 원두표가 상소하여 삭직을 청했으나 불허하다
- 지평 정익이 인피하는 상소
- 집의 조한영이 인피하는 상소
- 옥당에서 목행선 등의 인혐에 대해 차자를 올리자 모두 체차토록 하다
- 왜관 왜인들의 변란을 부추긴 죄로 왜역 정사남을 효시토록 하다
- 형조로 하여금 교형에 처하는 죄인들을 형리들이 때려 죽이는 일에 대해 살피라고 하다
- 형조에서 계복한 죄인 중 처형할 자들의 사형을 면케 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. 백성이 천가성 아래로 옮기다
- 심지원·민응형·정유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좌의정 김육의 자신을 파면하고 새로 복상하라는 차자와 불윤 비답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. 백성이 권설성 남쪽으로 3도 되는 곳으로 옮기다
- 대신과 비국 신하를 인견하고 객사의 원접사로 원두표를 임명하다
- 평안도 연안 고을 전세를 등급을 나누어 감면토록 하다
- 동래 부사 임의백이 사조하자 면대하여 유시하다
- 백성이 권설성 서쪽으로 1도 옮기다
- 윤강·김휘·권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호조의 건의로 재해의 경중에 따라 함경도의 전세를 감하도록 하다
- 주강에 나가 《서전》 낙고편을 강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. 백성이 대릉성 남쪽 3도로 옮기다
- 사은사 이시백이 국경을 넘어가 삼을 캐다 잡힌 백성의 일로 객사가 파견된다고 치계하다
- 양이가 있는 햇무리가 지다. 흰 무지개가 해를 꿰다
- 남선 이완·이태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주강 후 국가의 흥망에 대해 논의하다
- 각사의 개좌 여부 단자를 살피고 직무에 태만한 전 대사헌 홍무적을 파직시키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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