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종실록109권, 세종 27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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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영의정 황희·좌의정 신개 등에게 본궁 장리의 편부 여부를 의논하게 하다
- 지인을 경기도에 보내 화가를 살피게 하다
- 의정부에서 흥천사 흥덕사의 종이와 자리는 각기 구해서 쓰게 할 것을 건의하다
- 황해도 연안부에 많은 우박이 내리다
- 세자가 정분을 인견하고 본궁 장리에 대해 의논하다
- 병조에 전지하여 유이한 사람을 추쇄하는 경차관을 보내지 말도록 하다
- 사간원에서 전라·경상도의 석보 쌓는 것을 정지할 것을 청하다
- 동적전을 경작하는 역사에 대해 논의하다
- 의정부에서 방수에 나간 갑사의 휴가를 제한할 것을 건의하다
- 백관들의 길에서 왕자를 만났을 때의 예의에 대해서 전지하다
- 토성이 귀성에 들어가다
- 세자가 서울에 돌아오다
- 염법의 편의 여부를 논의하자는 집현전 직제학 김문 등의 상서문
- 공조 참판 권맹손이 의창염 설치의 당위성에 대해 아뢰다
- 소금의 필요성과 폐단에 대해 논의하다
- 해가 귀고리 하다
- 의정부에서 하삼도에 사람을 보내 화가의 재해를 살펴보게 할 것을 아뢰다
- 판한성부사 정갑손이 함길도의 신천지를 찾는 것에 대한 폐단을 아뢰다
- 공조 참판 권맹손이 염법을 급히 시행할 것을 아뢰니 윤허하지 않다
- 세자가 헌릉에서 별제를 대행하다
- 사헌부 집의 정창손이 염법 시행의 부당함을 아뢰다
- 금화현과 개성부에서 동석이 난다고 알린 사람에게 상을 주게 하다
- 의정부에서 차비군을 여러 곳에 역사시키지 말게 할 것을 상신하다
- 세자가 서울에 돌아오다
- 평안도 순안의 살인범 오막금을 참형에 처하게 하다
- 권분 노물재 안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동지중추원사 이인화에게 여가를 주게 하다
- 젓갈에서 벌레가 나오니 감찰 최돈 판사 김중성 등을 파면시키다
- 세자가 연희궁에 조회하다
- 좋은 음악을 만들 것을 승정원에 전지하다
- 천둥 번개가 치고 비가 오다
- 의정부가 한 현이 된 황해도 신개와 협계를 신계로 개칭할 것을 상신하다
- 전라도에서 수운하는 배 39척이 풍랑으로 표실되니 한성 소윤 민견을 보내 살피게 하다
- 우레하고 비가 오다
- 우레하고 비가 오다
- 좌부승지 박이창이 새 땅이 있다고 거짓 보고한 박정에게 죄줄 것을 아뢰다
- 귀화한 왜인 등구랑에게 명하여 만든 왜선이 완성되니 양화도에서 전투 시험을 하다
- 세자가 서울에 돌아오다
- 함길도 영흥 죄수 매읍도리 등을 율에 의해 징계하다
- 권맹손이 각도의 염전과 추쇄할 것을 청했으나, 따르지 않다
- 25세 미만인 자는 충순위에 입속하지 못하게 하다
- 세자가 연희궁에 조회하다
- 종친을 불러 격구를 구경하였다
- 화포를 관장하는 사표국의 직책과 정원을 정하다
- 연희궁 근처의 백성에게 음식을 먹게 하다
- 곡연을 하다
- 어머니의 병으로 휴가를 청한 도승지 유의손에게 약과 역마를 주어 보내다
- 승정원에 명하여 이석정을 징계하게 하다
- 전라도 담양·무진·보성 등에 지진이 일다
- 우박이 내리다
- 세자가 대행하여 평강현에서 강무하다
- 함길도 변방의 야인에 대해 도절제사가 조초하도록 하다
- 우박이 내리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