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62권, 숙종 44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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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약방에서 입진하다. 제조 민진후와 역병·차왜·군포 등의 일을 논의하다
- 김상직·정호·조명봉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중궁의 홍진이 평복되니, 임금이 의약청을 폐지하도록 명하다
- 중궁의 환후가 평복되니, 여러 도에 명하여 진하하게 하다
- 유성이 왕량서 아래에서 나와 남방의 하늘가로 들어가다
- 부수찬 김취로가 홍문관의 직임을 사직하기를 청하다
- 성진령을 처분함이 부당하다는 대사간 홍계적의 상소문
- 의약청의 노고에 대해 약방 도제조 이이명 등에게 물품 등을 내려주다
- 진하할 때 음악을 연주하지 못하게 하다
- 군정의 폐단 전 정언 성진령의 상소 등에 대한 장령 박치원이 상소하다
- 군정 조정을 바로잡는 것과 백성들의 재물을 아끼는 방안을 장령 조언신이 상서하다
- 남도규를 승지로, 이중협을 지평으로 삼다
- 태학에서 추천하 사람을 등용하지 않았다 하여, 태학생이 권당하다
- 중궁의 환후가 평복됨에 반사하고 반교하다
- 이택·황선·이건명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중궁의 병이 나아 회복된 것으로 인해 정시를 베풀도록 명하다
- 권엽·민진원·이관명·이건명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감진 어사 김운택이 평안도 산군의 누리 피해를 아뢰고 포제하기를 청하니 허락하다
- 약방에서 입진하다. 제조 민진후와 정사를 논의하다
- 어유귀·송사윤·김취로·조관빈·조상경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지난해 흉년으로 방물 물선을 감해 준 여러 도를 명년 가을을 기한하여 명하다
- 좌의정 권상하·찬선 이희조 등을 모두 서연에 불러 강론을 돕게 하다
- 김상원·김여·윤봉조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관동의 세공삼을 감하였다가 지금 갑자기 이전대로 회복시키다
- 연한이 지난 어의 유상을 수령에 임명하라는 명을 거두라는 사헌부의 청을 허락하다
- 장령 송사윤이 상소하여 사직하였으나, 허락하지 않다
- 경기 충청의 유생 한택규 등이 이조 참판 이희조를 위해 상소하니, 세자가 후답하다
- 김취로가 거듭 사임을 청하니, 허락하지 않다
- 이정주를 사간으로, 김상옥을 부수찬으로 삼다
- 수찬 조관빈이 성진령의 상소로 인해 변명하며 사죄를 청하니, 세자가 허락치 않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