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경종실록13권, 경종 3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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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권첨을 대사간으로 삼다
- 예조 참판 김일경이 김동필과 대변할 것을 진소하다
- 춘당대에 임하여 닷새 동안 관무재를 행하다
- 전 부사 심정보의 첩의 아들 심사맹과 정호의 첩을 수금하여 국문하게 하다
- 목호룡·이중환이 풀려나다
- 춘당대에서 무사를 시취할 때 종반과 문신에게 과녁에 화살을 쏘게 하다
- 우의정 이광좌를 호위 대장으로 삼다
- 좌의정 최석항·송진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우의정 이광좌가 연대에 나아가 양역의 폐단을 진달하고 해결할 방도 등을 아뢰다
- 진하 정사 밀창군 이직 등이 복명하다
- 춘당대에 나아가 친히 상을 하사하다
- 사헌부에서 윤각과 유성추를 작처하라는 명을 거둘 것을 청하다
- 안개가 끼다
- 유필원·이명의를 응교·광주 부윤으로 삼다
- 사간원에서 교리 강경필을 개정할 것을 청하다
- 중국에서 돌아온 밀성군 이직이 황제를 인견한 느낌을 이야기하다
- 호조 판서 이태좌 등에게 양역의 변통을 전적으로 관장하게 하다
- 권익관을 헌납으로 삼다
- 승지가 공사를 가지고 입시하다
- 대사헌 이진검이 상소하여 강필경·남태징을 구하다
- 장령 박징빈이 상소하여 윤순의 일에 대하여 시비를 가려 밝히다
- 호조 판서 이태좌가 세 번이나 체직을 청하다
- 이진검·이광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달무리하다
- 구선남극단을 진어하다
- 도승지 이진검을 파직시켰다가 명을 환수하다
- 여필용·이보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달무리하다
- 심단을 예조 판서로 삼다
- 최석항이 자전께 진연할 것을 청하다
- 제 신하들을 파직시켰다가 곧바로 명을 환수하다
- 이태좌·유봉휘에게 이조 판서·호조 판서를 제수하다
- 안개가 끼고 햇무리하다
- 좌의정 최석항이 상소하여 체직을 청하다
- 번개가 치다
- 자전이 진연하는 일을 허락하지 않다
- 천둥과 번개가 치다
- 권이진·유봉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번개가 치고 눈이 흩날리다
- 홍정필·이승원을 부응교·수찬으로 삼다
- 혜성이 나타나 문관 네 명을 차정하여 돌아가며 숙직하면서 간검하게 하다
- 승지를 보내어 좌의정 최석항을 돈유하였으나 또 사소를 올리다
- 번개가 치다
- 약방에 상전을 내리다
- 이승원을 보덕으로 삼다
- 옥당관 여선장이 탐오로 죄를 얻은 자는 다시 의망하여 제수하지 말게 할 것을 청하다
- 우박이 쏟아지고 번개가 천둥하다
- 사간원에서 도적을 잡는 핑계로 추노한 온성 부사 노흡을 삭거 사판할 것을 청하다
- 우박이 내리다
- 좌의정 최석항이 사직소를 올리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