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16권, 태종 8년 9월
-
- 백관을 거느리고 빈전에 나아가 전을 행하다
- 예조에서 대행 태상왕의 시책과 인장을 내전으로 들여오다
- 다시 처녀를 선출하도록 명하고, 유용생 등을 순찰사로 삼다
- 정비가 민제를 병문안하고 민무구와 민무질을 소환하자 대간에서 상소하다
- 권문의의 딸이 서울에 도착하지 않자 여칭을 순금사에 가두다
- 대신을 보내어 산릉의 발인을 종묘·사직에 고하다
- 태조의 시책과 시보
- 대행 태상왕의 백일재를 흥덕사에서 베풀다
- 민무구를 만나본 전 판원주목사 정남진의 죄를 청하는 사간원의 상소
- 황엄 등이 경복궁에서 처녀를 보다
- 빈전에 나아가 군신을 거느리고 계빈제를 행하고 조전을 베풀다
- 민무구가 몰래 서울에 들어오니 사헌부에서 아전을 보내어 수직하다
- 신의 왕후의 존시를 가상하다
- 태조의 발인식. 오시에 검암 동구에 이르러 영구를 악차에 모시다
- 상왕과 더불어 산릉의 제도를 두루 보다
- 영구를 받들어 건원릉에 장사지내다
- 정비가 여흥부원군 민제를 병문안하다
- 각도 수군 도절제사의 수령관을 경력이나 도사로 차견하도록 명하다
- 태평관에 사신을 보고, 민제를 병문안하니 대간이 민무구를 안치처로 돌려보낼 것을 청하다
- 대간이 궐문에 엎드려 이전의 소장에 따라 민무구를 돌려보낼 것을 청하다
- 기원의 청에 따라 여칭을 석방하다
- 간원의 청에 따라 우희열을 전옥서에 가두고, 민계생을 자원 부처하다
- 처음으로 제주의 공부를 정하다
- 좌정언 이종화가 사직하다. 민무구 탄핵의사 표시
- 황엄 등이 경복궁에서 처녀 50인을 뽑다
- 태평관에 가서 황엄 등에게 잔치를 베푸니 황엄이 임금에게 고기 반찬을 권하다
- 비로소 대언이 편전에 들어가 일을 아뢰다
- 태평관에 가서 낙상한 황엄을 문병하다
- 달이 토성을 범하다
- 제주에 많은 눈이 내리고, 성안의 민가에 복숭아와 오얏의 꽃이 피다
- 여흥부원군 민제의 졸기
- 예조에서 부묘(祔廟)의 예를 상정하다
- 사신 해수가 기보를 영접하기 위해 풍해도로 가다
- 태평관에 가서 황엄을 문병하고, 인덕전에 나아가다. 민제의 집에 가서 전을 베풀다
- 예조에서 정비의 상복을 상정하다
- 영의정부사 하윤과 우정승 이무가 대간들을 복직시키기를 청했으나 불윤하다
- 정비가 민제의 집에 가서 상복을 입다
- 전라도 병마 도절제사가 군영의 재배치 및 벽골제를 수축할 것 등을 건의하다
- 하윤과 이무가 다시 대간의 출사를 청했으나 민무구 형제를 돌려보낸 뒤로 미루다
- 일본 국왕과 구주 절도사의 사자가 하직하다
- 황엄 등이 다시 경복궁에서 처녀를 보다
- 우희열을 석방하다
- 문소전에서 칠우제를 행하다
- 소복 차림으로 정전에서 일본 국왕의 사자를 인견하다
- 좌정승 성석린이 노병으로 사직하다
- 형조에서 민무구의 죄를 청하다
- 강원도 양주 등에 우박이 내리다
- 한첩목아 등이 대궐에 나오니 임금이 경연청에서 접대하다
- 풍해도 가화현을 혁파하고 청송현에 붙이다
- 대간들을 복직시키니, 대궐에 나와 민무구 등의 죄를 청하다
- 문소전에서 졸곡제를 행하다
- 민무구를 섬에 옮기자는 대간의 상소. 민무구 형제를 안치한 곳으로 가게 하다
- 민제의 빈소에 가서 전을 올리고 가인례로 재배하다
- 우정승 이무가 병으로 사직하다
- 중국사신 기보와 임관이 가져온 예부의 의주
- 대간이 대궐에 나와 민무구 등의 죄를 청하다
- 민제의 임종시에 몰래 가 본 전 총제 김첨을 전옥서에 가두다
- 졸곡 뒤에는 종묘의 제사를 지내기로 하다
- 종묘 제사에 사용하는 관복·의물·음악을 송나라 제도에 따르기로 하다
- 대간이 교장하여 민무질에게 붕비한 자의 죄를 청하는 상소문
- 대간들이 이은 등의 죄를 다시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기보와 임관이 문소전에 사제를 행하다. 황제가 보낸 제문
- 태조의 상사를 조문하는 황제의 칙서와 부의
- 태조에게 ‘강헌’이라는 시호를 내린다는 황제의 고명
- 영의정부사 하윤에게 정사를 보라고 명하다
- 태평관에 가서 기보·임관에게 잔치를 베풀다
- 태종이 세자 때 입던 홍포를 민무구에게 빌려 준 상의원 별감 고용림의 죄를 청하다
- 사역원 판관 강유경이 만산군 정세 등 1백 14구명을 압령하여 요동에 가다
- 계품사 권완을 경사에 보내다. 잔여 만산군의 송환 계획에 관한 자문
- 강원도에 큰비가 내려 곡식을 망치다
- 일본의 축주 태수가 예물을 바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