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11권, 인조 4년 1월 20일 갑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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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대신·정원·약방 등이 공론을 따르기를 청하다
- 예조 판서 김상용이 상사의 책임을 지고 정사하니 도로 내어주라고 명하다
- 태학생 이행진 등이 상사의 부당함에 대해 상소하다
- 대신과 백관들의 진계에 윤허하지 않고 전의 전교에 따라 노처하지 말 것을 명하다
- 계운궁의 공상을 전대로 할 것을 명하다
- 대신과 백관들이 공론을 따를 것을 청하였으나 따르지 않다
- 합사하여 아뢰었으나 따르지 않다
- 대사헌 정경세가 상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삭직을 청하다
- 대사간 홍서봉 등이 상사에 대한 책임으로 삭직을 청하다
- 집의 윤지경, 장령 조방직 등이 해조와 예관의 출사를 청하다
- 공조 판서 정광적이 치상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직하니 윤허하지 않다
- 옥당의 차자에 양사에 유시하였다고 답하다
- 5경에 검은 구름이 일어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