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연산군일기43권, 연산 8년 3월 11일 계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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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병조 판서 이극돈이 사직을 청하다
- 노비가 양민에게 시집가서 낳은 자식을 찾고 아버지의 신상을 파악하도록 하다
- 귤과 유감을 진상하도록 하다
- 경상도에서 한 여자가 세 사내아이를 낳다.
- 일본에서 토산물을 바치고 면포와 호피를 청하다
- 월산대군 등에게만 나뭇갓을 주라고 하다
- 영의정 한치영 등이 자녀가 없는 왕자에게 준 노비를 다시 거둘 것을 건의하다
- 이극균 등이 의금부 당상으로 있을 때, 유진의 노비를 잘못 처결한 일로 서계하다
- 내지로 도망쳐 온 사람을 돌려보내는 일에 대하여 정승들이 의논드리다
- 한세충 등을 쇄환하는 일에 대하여 정승들이 의논드리다
- 도범과 우마를 도살한 자로 도류에 해당하는 자를 처벌하게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