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17권, 인조 5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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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중전이 공제례를 행하다
- 안주·황주 두 성을 지킬 수 없으니, 다른 계책을 세우라고 상소한 김육을 특별히 용서하다
- 한인들이 곡식을 빼앗기 위해 선천을 침입하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경상도 김해부에 바람과 우박이 사흘동안 계속되다
- 왕세자가 외조부의 상에 임하는 의주를 둘러싸고 예조와 왕이 논의하다
- 강원도 원주·홍천 등지에 연일 비바람이 치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흥경원 이장 때 화곡 손상을 줄이고 곡식을 해쳤으면 연분에 따라 급재토록 하다
- 의주에 머물렀던 적군이 철수하다
- 이원익이 훈련 도감 도제조의 체직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이귀가 세자의 교육 순서에 대해 논하다
- 박동선·이사상·김설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호차 접대관에 이경직·이여황을 차출하다
- 병법에 능한 전 만호 김혼을 체부에서 시험해 쓰게 하다
- 주문사 권첩이 중국 총병 양국동과 예물을 둘러싼 갈등 문제로 치계하다
- 예조에서 흥경원 이장시 대여가 종묘를 지날 때의 절차를 논하다
- 회답관 신경호가 청과의 화친 교섭 과정을 치계하다
- 주강하다. 호패제와 진관제의 복구, 축성 등을 둘러싸고 이귀와 논의하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엄황을 의주 부윤에 임명하고 의주에 군사를 들여보내 의주를 지키게 하다
- 평안도 위원군에 홍수가 나다
- 이원익의 훈련 도감 도제조 사직을 허락하다
- 한필원·박황·윤강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조에서 강도에 호종했던 음관을 시상하는 문제로 건의하다
- 안주에 축성하는 것을 보고 청국이 의심하다
- 흥경원 계묘에 맞춰 망곡례를 행하다
- 의주에 홍수가 나자 청군이 두려워 하다
- 김류가 황주에 축성하는 일을 계속하자고 건의하다
- 전라도에 강상죄로 잡힌 죄인이 많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흥경원 이장시 민폐를 줄이도록 하다
- 비국이 정봉수에게 용골성에 들어가 수비하도록 하다
- 정홍명과 이명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왕세자가 서평 부원군 한준겸의 상에 문상하다
- 황주성 수축과 관련하여 군량을 마련하는 문제를 비변사에서 논의하다
- 모문룡이 화가미를 요구하다
- 회답 호행관 신경호 등이 돌아오다
- 청나라의 유흥조가 청과 조선이 화친하는 방법을 건의하다
- 예조에서 서평 부원군 발인시에 중전의 상복 문제를 논의하다
- 김시양이 왜와의 외교문제로 치계하다
- 접대소에서 청나라 사신의 무례함을 논하다
- 청국에서 모병을 상륙시키지 말 것과 머리를 깎은 조선인을 쇄환할 것을 요구하다
- 청국에서 국서를 보내 모병을 상륙시키지 말 것과 머리를 깎은 조선인을 쇄환할 것을 요구하다
- 의주 관비가 첨사의 인신과 부윤의 병부를 주워 바치다
- 청의 조선인 쇄환 및 속취 요구에 대해 속전 마련이 어렵다고 답하다
- 서평 부원군 한준겸의 발인 때 중전이 망곡례를 행하다
- 모병의 약탈에 대비하는 방안을 논의하다
- 청국의 모병 상륙 금지와 머리를 깎은 조선인의 쇄환 요구에 대해 답하다
- 이장 때 곡식을 상하지 않도록 하다
- 강화 유수가 창고 화약고 등의 토목 공사 상황을 보고하다
- 전라도 고부 등이 홍수나 황충의 해를 입다
- 전라 감사가 도망쳐 온 전라도의 군졸을 다시 부방시키지 말아 달라고 건의하다
- 달병이 철수하면서 의주의 백성을 잡아가다
- 유흥조의 건의에 대한 회답 방법을 논의하다
- 청에게 한윤 등을 잡아 보낼 것을 요구하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사간원에서 홍문관 관원을 구전으로 정사하도록 명한 것을 철회시키다
- 김기종이 안주를 방어하는 방법을 치계하다
- 호차 아질개, 박지내 등이 돌아가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친제 뒤에 환궁하지 않으려는 것을 정원이 반대하다
- 대비전 방물을 1년간 전감하다
- 흥경원 발인 시에 망곡례를 행하다
- 동교에서 흥경원 영여 지송례를, 남별궁에서 찬궁제를 행하다
- 남교에서 흥경원 영여 지송례를 행하다
- 용골 산성에 배치될 군사는 우선 용천부에 머물다가 사변이 생기면 산성에 보내도록 하다
- 정원에서 흥경원의 참배에 반대하다
- 우의정 신흠이 흥경원 참배의 명에 대한 반대 차자를 올리다
- 조정·윤휘·김류 등을 탄핵하는 유학 김원의 상소
- 김원의 상소를 이유로 헌납 이소한이 사직을 청하다
- 흥경원 하관일에 망곡례를 행하다
- 대계도의 기민을 싣고 오던 배가 침몰하다
- 김류가 김원의 상소를 이유로 사직을 청하다
- 비때문에 평양성에 무너진 곳이 많자 감독 소홀을 이유로 장관을 치죄하다
- 완평 부원군 이원익이 소분(성묘)할 것을 청하자 윤허하다
- 정온·윤지·송시길·여이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김기종이 용골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모문룡을 위로해야 한다고 건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