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종실록2권, 세종 즉위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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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백관을 거느리고 국학에 거둥하다
- 일본 종정성에게 사사로 글을 보낸 경상도 관찰사와 좌도 만호를 용서하다
- 정사를 보다
- 수강궁에 문안하다
- 대사헌 허지가 김한로를 나주로 옮겨 안치하기를 청했으나 윤허치 않다
- 행 대사성 조용이 학생을 거느리고 나아와 은혜에 사례하다
- 박습의 인친인 김효손을 진천에 안치하다
- 상왕이 임금과 수강궁 연침에 나아가 유정현 등과 가례를 의논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수강궁에 문안하다
- 관직 제수를 상호군·대호군·호군은 상왕, 사직 이하는 임금께 아뢰게 하다
- 수강궁에 문안하다
- 의금부에서 심온의 아내와 딸들을 천인으로 삼고 가산을 적몰하기를 청하다
- 삼척으로 귀양간 성달생을 원하는 곳에 안치하도록 하다
- 심온이 천거한 사람인 의주 목사 임귀년을 파직시키다
- 최윤덕이 농사 망친 온수 부근 주군의 수령을 체임시키지 말기를 청하다
- 액정서의 각품을 궁·부·관을 분간하여 관안에 기록하게 하다
- 상왕의 밀지를 칭탁했다 하여 하연을 사제로 돌아가게 하다
- 이조에서 천지(天地)·사시(四時)의 관직의 차서를 바로 잡기를 청하다
- 심온을 맞이하도록 종을 보낸 아내와 혐의를 받은 처제를 모두 석방케 하다
- 역관 전의와 군사 10명을 보내어 연산참에서 심온을 잡아오게 하다
- 상왕이 중국에 사은하는데 쓰고자 양마 23필을 준비하다
- 도목정 일로 편전에 나아가 전주를 점검하고 공정할 것을 당부하다
- 수강궁에 문안하다
- 전 도총제 정진의 졸기
- 군사 거느리고 연산에 이른 전의가 파수보는 관원에게 제지당하다
- 심온과 친밀했던 임군례·김을현·신이·장합 등을 파면시키다
- 일본 대마도 종정성이 방물을 바치다
- 수강궁에 문안하다
- 하연을 파면하고, 유정현·권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햇무리 지다
- 정사를 보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수강궁에 문안하다
- 박관이 김한로를 나주에 안치하도록 아뢰다. 하연에게 임금의 뜻을 전하다
- 달이 목성을 범하다
- 수강궁에 문안하다
- 상왕이 하연을 불러 그의 마음을 알았음을 말하고 음식을 보내 주다
- 정사를 보다
- 염초 만들기 위해 흙 파내는 사람이 백성을 소란시키지 않도록 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수강궁에 문안하다
- 민무구 형제의 아들 딸들을 서울 밖에서 살게 하다
- 박습의 집을 몰수하여 장흥고로 삼다
- 인정전에서 조회를 받다
- 상왕이 임금과 함께 공신으로 사신가는 윤곤과 윤자당을 전송하다
- 정사를 보고 경연에 나아가다
- 허지가 하연의 죄를 청하고, 김한로를 나주에 안치하는 등에 대해 아뢰다
- 죄 지은 조윤을 그 아버지가 공신이므로 용서하다
- 햇무리 지다
- 정사를 보다. 대사헌 허지가 정용수와 신효창의 죄를 청하다
- 과거 제도에 대하여 변계량·허조 등과 의논하다
- 수강궁에 문안하다
- 박습의 아들 박의손이 도망해 숨다
- 예조에 명하여 평안도 관찰사 윤곤과 도절제 윤자당을 전송케 하다
- 정사를 보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수강궁에 문안하다
- 대사헌 허지 등이 또 하연에게 죄주기를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사헌부에서 올린 박만·정용수 등의 반역 불충한 죄를 다스리라는 상소
- 의정부에서 올린 박만 정용수 등을 법에 처하라는 상소
- 호조 판서 최이 등이 올린 이방간 부자와 박만 등을 법에 처하라는 상소
- 사간원에서 올린 이방간 부자의 원수를 갚고 박만 등을 처벌하라는 상소
- 상왕이 수강궁의 조하를 삼대조회 때만 행하게 하다
- 중국에 진헌할 금이 모자라 권서 국사의 보를 녹여 쓰게 하다
- 우지개 배 32척이 경원 굴포에 정박하여 양식을 요구하다
- 군정을 점검하며 심온의 반인을 마음대로 보냈던 의주 목사 임귀년을 가두다
- 상왕이 임금과 함께 노상왕전에 나아가 잔치를 베풀다
- 수강궁에 문안하다
- 사헌부에서 배홍점·이양간·권치 등의 죄를 청하다
- 중을 죽인 나주 사노 자라를 참형에 처하다
- 정사를 보다
- 허조가 향학에 교도를 임명하여 월봉을 줄 것을 아뢰다
- 수강궁에 문안하다
- 경연관을 합하여 한 번으로 하고 강한 후에는 경연청에서 토론하게 하다
- 허지가 박문숭 등의 자산을 몰수하기를 청하다
- 예조에서 십학(十學)의 참좌관을 두는 것에 대하여 건의하다
- 중국에 진헌하는 금은을 미곡과 세저포로 바꾸는 것에 대한 허조의 이견
- 진상연탁 외에는 일과탁과 협탁을 금하고, 유밀과 쓰는 것을 금하다
- 고수생 등에게 역말을 내 준 황해도 참로 찰방의 고신을 빼앗다
- 능에 참배하는 의식 절차
- 수강궁에 문안하다
- 평안도 관찰사와 역자들이 명나라 사신이 고명을 받들고 옴을 보고하다
- 영접사를 의주·안주·평양·황주·유후사 등지에 보내다
- 심온의 일이 사신들에게 누설되지 않게 하고자 평안도로 강권선을 보내다
- 정사를 보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수강궁에 문안하다
- 김시우를 상호군, 김을현을 지사역원사로 삼다
- 예조에서 포의 칫수에 대하여 아뢰다
- 신하들이 고명이 오는 것을 하례하고자 했으나 받지 않다
- 정사를 보고 경연에서 《대학연의》를 강하다가 민생의 어려움을 이야기하다
- 수강궁에 문안하다
- 왜산에서 도망온 중국인 둘을 압령하여 요동으로 보내다
- 임금이 수강궁에 조회하는 의식 절차
- 헌수(獻壽)하는 의식 절차
- 무략이 있는 사람을 연해 지방의 수령으로 뽑아 왜구에 방비케 하다
- 정용수 박문숭 이순례 등의 고신과 공신전을 빼앗다
- 인정전에서 조회를 받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수강궁에 문안하다
- 김소를 가선 대부 삭주 병마 절제사로 삼다
- 탐오한 죄를 지은 지의천군사 박소의 장물을 징수케 하다
- 예조 판서 허조가 5백 호 이상되는 고을에 교관을 임명하도록 건의하다
- 상왕이 왕명을 잘못 전했다 하여 환관 노희봉을 내쫓다
- 제용감에 명하여 진헌할 저마포에 하자가 있더라도 받아들이게 하다
- 외방에 있는 중에 수령과 교관에 제수된 사람은 바로 부임하게 하다
- 수강궁에 문안하다
- 상왕이 건원릉에 참배하다
- 경연에 나아가서 중국에 봉황새가 나타났다는 말에 대해 묻다
- 이욱이 심온을 잡아 오다. 신문 중에 말이 안수산에 미치다
- 한확이 먼저 통사를 보내어 사신이 나온 연유를 아뢰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수강궁에 문안하다
- 안수산을 예천에 정배하고 심온에게 사약을 내리다
- 꿈자리가 사나워서 문소전의 제사를 아헌관 박은에게 대신케 하다
- 노상왕이 건원릉에 참배하고 돌아오다
- 원민생을 의주로 보내어 중국 사신을 위로케 하다
- 임밀을 대호군으로 삼다
- 수강궁에 문안하고 헌수하다. 연회에 배석한 신하들과 극히 즐기다
- 경연에 나아가다. 정도전이 첨삭 가한 《고려사》를 개편할 뜻을 말하다
- 청송부원군 심온의 졸기
- 양녕 대군에게 궁비를 주다
- 주문사 박신과 서장관 조숭덕·사은사 서장관 우승범이 돌아오다.
- 인정전에 나아가 조회를 받다
- 수강궁에 문안하다
- 상왕이 임금과 함께 주연을 베풀어 박신 등을 위로하다
- 심온이 중국 갈 때 차사원을 내 주었던 권진을 호조 판서로 삼다
- 명칭가곡을 중국 사신이 지나오는 주군의 승려들에게 익히게 하다
- 햇무리 지다
- 정사를 보다
- 박문숭 등과 호응한 황길지 등의 고신을 빼앗고 원하는 곳에 안치시키다
- 의정부와 육조에서 상왕에게 헌수하다
- 창녕부원군 성석린에게 술과 고기를 내려 주다
- 대마도 왜인이 중국 여자를 바치고자 하니 중국으로 호송케 하다
- 중국인을 데리고 오는 왜인의 처리 문제에 대한 의논
- 햇무리 지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수강궁에 문안하다
- 정사를 보다
- 송거신 등이 임금 외조모의 고향인 여산현의 명호를 올려주기를 청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수강궁에 문안하다
- 길재의 아들 길사순이 장가를 들어 서울에서 살게 하다
- 일본 축전주 태수가 소목 백반 등을 바치다
- 노상왕이 나례와 화산대를 보고 싶어하여 준비케 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수강궁에 문안하다
- 친히 종묘에 쓸 향과 축을 전하다
- 성달생과 길사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왜산에서 도망쳐 온 중국인 5명을 요동으로 호송하다
- 전례대로 입직한 신하들에게 내기 밑천으로 삼을 활과 화살을 내려 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