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종실록 138권, 성종 13년 2월 1일 경자 1번째기사
1482년 명 성화(成化) 18년
- 성종실록138권, 성종 13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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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승정원에서 여호를 안악 군수로 임명한 것을 고치기를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전라도 옥야현에 간 정성근이 곤욕을 당한 일을 감사 정난종에게 조사토록 하다
- 종부시에서 청풍군 이원이 숙부 이효창의 첩기인 홍행을 간통한 죄를 아뢰다
- 호조에서 상주 목사 송요년과 판관 윤사상이 백성을 굶주리게 한 죄를 아뢰다
- 상참을 받다
- 여러 신하들과 함께 수춘군의 부인이 정업원 주지가 된 일의 시비를 논하다
- 군자감 정 윤민 등 5인을 윤대하다
- 일본국 대마주 태수 종정국이 사신을 보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좌부승지 성준이 유향소 설립의 불가함을 아뢰자 선왕의 일기를 상고하도록 명하다
- 이조에서 유향소 설립의 절목을 아뢰자 윤허하다
- 상참을 받다
- 사간 김여석이 수춘군의 부인이 정업원 주지가 된 것을 고치기를 청했으나 불허하다
- 능성 현령 임옥산이 내시에게 모자를 씌우도록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박치와 정광세가 수춘군의 부인이 정업원 주지가 된 일을 불가하다고 아뢰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김원신을 통훈 대부 행 사헌부 집의로 삼다
- 조참을 받다
- 정언 윤석보가 수춘군의 부인이 정업원 주지로 있는 것을 갈아 주기를 청하다
- 회암사 주지 자리를 오래도록 비워둔 일을 이조에 조사하여 아뢰도록 명하다
- 의금부에서 난신 역적에 연좌된 자로 이때에 성년이 된 자들을 노비 삼기를 청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풍운뢰우제에 쓸 향축을 친히 전하다
- 김승경이 진휼사 파견을 청하고, 이파가 수령의 포폄 제도에 대해 논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심회를 경기 진휼사로, 노사신을 평안도 진휼사로, 강희맹을 황해도 진휼사로 삼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석전(釋奠)에 쓸 향축을 친히 전달하다
- 삼대비가 한증(汗蒸)을 하기 위해서 경복궁으로 거처를 옮기다
- 구변국의 임금 이획이 보낸 사신의 접대 문제를 대신들과 의논하여 정하다
- 황해도 진휼사 강희맹이 사직해서 심회를 경기 진휼사로 삼고 김겸광으로 대신하다
- 사직제에 쓸 향축을 친히 전달하다
- 김여석이 진휼사 파견을 반대하고, 정성근이 당한 일을 조신을 파견하여 조사하기를 청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지평 구숙손이 광주 목사 윤탄을 경직으로 바꾸어 제수한 일의 불가함을 논하다
- 이종윤이 돈녕 첨정 이승종·안악 군수 여호·춘천 부사 봉장의 개정을 논하다
- 정괄을 이조 참판으로, 강귀손을 사헌부 집의로, 이봉을 전주 부윤으로 삼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경복궁에 나아가 삼대비전에 문안드리다
- 헌납 이종윤이 이승종·윤탄·남제 등의 관직 제수가 잘못되었음을 논하다
- 지평 구숙손이 거창 현감 정건과 안악 군수 여호의 수령 제수가 불가함을 논하다
- 사헌부·사간원이 합사하여 이승종·윤탄·정건의 관직 제수를 바꾸도록 청하다
- 황해 감사 안초에게 감사와 도사의 공궤에 쓰이는 비용의 차용 문제를 보고케 하다
- 궁으로 돌아오다가 월산 대군 이정의 집에 들러 비단을 하사하다
- 호조에서 서울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진휼하는 절목을 마련하여 보고하다
- 헌납 이종윤이 진휼사를 파견하지 말도록 청하였으나 받아들이지 않다
- 경기 감사 손순효가 흰 기러기를 바쳤으나 받지 않고 경회루 아래 놓아주다
- 조참을 받다
- 일본국 대마주 종정수가 토산물을 바치고 왜의 구라사야문과 국조 등이 조정에 오다
- 송골매를 후원에서 관상하고 고니가 내려와 먹이를 먹는 곳을 찾도록 명하다
- 형판 이극증이 물건을 훔친 소년을 때려 죽인 물건 주인을 심문하는 문제를 아뢰다
- 지평 남윤종이 한성부 가낭청 남흔·곽인과 호조 가낭청 이원례의 부적격을 아뢰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강귀손과 정광세가 신정이 혼례할 때 사치한 것과 황해도에 진휼사 파견을 반대하다
- 병조 판서 서거정이 사직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대사간 강자평이 해청을 기르지 말고 놓아 주기를 청하였으나 따르지 않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상참을 받다
- 대신들이 진휼사 파견 문제를 의논하고 강자평이 해청과 종친의 연회를 논하다
- 진휼사로 파견된 노사신·강희맹·안초에게 진휼사 파견의 폐단을 백성에게 묻게 하다
- 전력 부위 신희호가 진휼하는 문제, 수령의 부임 규모, 분경을 금하는 것을 아뢰다
- 지평 구숙손이 남흔이 가낭청에 적합하지 않음을 아뢰다
- 양성지가 편찬 사업을 일으키고, 중요한 책과 병서 등을 철저히 보관하도록 상소하다
- 형조에서 인신을 위조한 전력 부위 이계동의 형량을 정하여 올리니 시행하게 하다
- 여러 신하들이 해청을 놓아줄 것, 전주 부윤과 판관을 파직하지 말 것 등을 청하다
- 송영이 경기 도사 최철관의 말로 경기 진휼사 강희맹의 행렬이 번잡함을 아뢰다
- 종정국이 보낸 은서기 등이 하직하여 정포·면포·쌀·콩 등을 사신 편에 부쳐 보내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경기 진휼사 강희맹이 추종들을 많이 인솔해 폐해를 끼친 것을 추국하길 명하다
- 평안도 진휼사 노사신에게 인원과 말을 간략하게 하도록 편지로 이르다
- 석강 후에 후원에서 매사냥을 하겠다고 전교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조하를 받다
- 후원에 나아가 종친들의 활 쏘는 것을 보고 술과 음악 연주를 허락하다
- 승정원에서 조하나 조참시 숙배할 것을 묻자 하지 말도록 명하다
- 지평 구숙손과 헌납 이종윤이 춘천 부사 봉장을 갈도록 청하다
- 황해도 감사 안초에게 백성들의 진휼을 성심 성의껏 하도록 하서하다
- 오는 18일 대비전에 문안할 때 백관들이 모시고 서서 시위하도록 명하다
- 국기일이다
- 경기 진휼사 강희맹이 추종자가 많지 않았음을 아뢰자 송영을 추국토록 명하다
- 경복궁에 나가 삼대비전에 문안하고 경회루에 나아가 종친들의 활쏘기를 보다
- 사인 강거효가 강희맹의 추국 여부를 묻자 추국토록 하고 강희맹의 임무를 갈다
- 호판 허종이 군자곡을 진휼하는 데 많이 써서 군사에 사용함이 궁핍함을 아뢰다
- 대사헌 김승경이 해청을 놓아 주도록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평안도 감사 신정에게 편지하여 노고를 치하하고 진휼의 일을 잘 하도록 격려하다
- 권감을 경기 진휼사로 삼다
- 권건 등이 해청을 좋아하지 말고 잘못을 고치는 데 인색하지 말도록 상소하다
- 일본국 풍후주 일전 군수 친상, 대마주 태수 종정국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대사헌 김승경과 지평 황사효, 헌납 이종윤 등이 해청을 좋아하지 말도록 청하다
- 홍문관 부제학 권건 등이 해청을 기르지 말도록 상소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한명회·권감·이덕량·신준·김순신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헌납 이종윤과 지평 구숙손 등이 해청을 기르지 말기를 청하였으나 따르지 않다
- 홍문관의 관원과 주서·사관에게 ‘유상 곡수’에 대한 배율(排律)을 짓게 하다
- 야대에 나아가다
- 집의 강귀손이 해청을 기르는 것이 옳지 않음을 논계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이계손을 자헌 대부 병조 판서로 삼다
- 중궁이 경복궁에 나아가 삼대비전에 문안하다
- 후원에 나아가서 종친들의 활 쏘는 것을 보다
- 의정부와 육조의 여러 관사에서와 같이 종친부에서도 제약(劑藥)하는 것을 허락하다
- 조참을 받다
- 경연에서 여러 신하들이 해청을 기르지 말도록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창포연에 고니가 많다고 하자 내일 매사냥을 할 것을 승정원에 전교하다
- 김흔·안윤손이 해청을 조련하여 사냥하는 것을 정지하도록 청하였으나 따르지 않다
- 승정원에 전교하여 여러 도에서 새매를 잡아 바치게 하다
- 후원에서 나진(那進)을 날려 솔개를 잡는 것을 구경하다
- 경복궁에 나아가 삼대비전에 문안하다
- 경회루에 나아가서 종친들의 활 쏘는 것을 구경하다
- 예빈시·내자시·봉상시의 묵은 장을 경기·황해도 등 흉년이 심한 곳에 주도록 하다
- 이제부터 조사하도록 한 공사(公事)는 3일 이내에 회답하도록 전교하다
- 체포된 중국인 김보라를 석방하고, 풍악하고 술을 먹은 도사 기유를 추국케 하다
- 전라도 경차관 이창신이 옥야현에서 정성근을 능욕한 자들을 추국하기를 청하다
- 남윤종·민사건·윤석보 등이 해청을 기르는 일과 매를 구하는 일의 잘못을 아뢰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이세좌·민사건이 양성지가 건의한 《고려전사》의 간행을 시행하도록 청하다
- 내시 정존이 천아(天鵝)를 잡아 헌상하자 말 1필을 상으로 주다
- 박치가 병판으로 삼은 이계손의 상피 문제와 진휼할 때의 모리배 문제를 아뢰다
- 일본국 대마주 태수 종정국과 복리산 국분사의 주지 숭통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조율할 때 《율조소의》를 참고하여 쓰도록 형조·병조·사헌부 등에 전교하다
- 진제미를 싣고 가다 죽은 자들의 수를 조사하도록 교동 현감 조복명에게 하교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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