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29권, 숙종 21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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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가을에 큰 흉년이 들고 바다 인근 땅에 해손의 재앙까지 있다
- 영의정 남구만에게 체직을 허락하다
- 남구만을 영중추부사로, 박권을 부교리로 삼다
- 좌의정 유상운과 병조 판서 서문중이 대마도에 제수를 보내는 일과 문서의 소루함을 의논하다
- 이세재·심권·이정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언 유봉서가 권대운에 대한 논계에 다른 의견을 아뢰다
- 비가 개이지 않아 영제를 설행하게 하다
- 영중추부사 남구만이 김신규의 파직의 벌을 거두기를 청하다
- 제도에 우박과 황충이 성하고 진주 지방에는 눈이 많이 내리다
- 화성이 동정성으로 들어가다
- 심권·여필용·임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박권을 부수찬으로 삼다
- 유성이 누성 위로 나와 손방으로 들어가다
- 유성이 북극성 위로 나와 간방으로 들어가다
- 묘당에서 청백리·염근리 및 음관 중에 통용질·탁용질을 소선하여 계하하다
- 이이명·심권·김창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지동이 있다
- 경기 광주에 암말이 한 몸에 머리 둘 달린 새끼를 낳다
- 충청도 서산 등지에 지진이 있다
- 생원 이익량이 수원의 송시열의 서원에 은액을 선사하기를 청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승정원에서 노염이 혹심하다는 이유로 경연을 열지 말기를 청하다
- 충청도의 각 고을에 폭우가 계속 퍼붓다
- 송창·양성규·조태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옥당관을 소대하다
- 옥당관을 소대하다
- 부교리 조태수가 권대운에 대한 논계로 상소하다
- 유상재를 사간으로, 남정중을 수찬으로 삼다
- 진사 정식 등이 윤증을 소치하기를 청하는 상소를 올리다
- 헌납 이휘무와 정언 여필용·이세재 등이 조대수에게 배척받음으로 인피하다
- 권만적이 고국 강병의 계책으로 진달하다
- 문학 유봉서가 조대수에게 배척받은 일로 상소하다
- 장령 양성규가 진주 목사 안세징을 소환하기를 청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유상재·이민영·김시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좌의정 유상운이 장령 양성규의 소를 인하여 상차하다
- 강세귀를 대사간으로 삼다
- 전계신의 사위가 재산 다툼으로 그 처부를 살해하다
- 좌의정 유상운과 우의정 신익상이 유집일의 논죄, 궁가의 절수 문제 등을 의논하다
- 김세익·윤성교·이삼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집의 이삼석이 권대운의 소석이 불가함을 논하는 상소를 올리다
- 흉년으로 인해 창릉 전알을 정지하다
- 이민영·박권·이의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전 응교 김진규에게 중전의 영자를 그리게 하려다가 정지시키다
- 충청도 관찰사 이돈이 하직하다
- 호조 판서 이세화가 흉년든 상황을 말하고 궁가의 절수 문제를 논하다
- 경기·충청·전라·평안도 등의 여러 고을에 밤마다 서리가 내리다
- 이삼석의 소에 대명하지 말기를 하교하다
- 다음 숙종 21년 8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