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실록160권, 선조 36년 3월
-
- 정릉동 행궁에 있었다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비변사가 홍창세·이홍사·정엽의 체차를 건의하다
- 간원이 허잠을 자헌으로 가자한 것을 고칠 것과 김기의 파직을 건의하다
- 헌부가 허잠이 중질을 받은 것을 고치고, 유해를 체차할 것을 건의하다
- 전라도에 역질이 발생하자 한준겸이 전고를 참고하여 조처하도록 청하다
- 이조가 홍치상을 중강 수세관으로 차임하다
- 정광적·강연·조정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공신 도감이 이순신·권응수·정기룡 등 전공이 있는 이들을 취품하다
- 아침에 왕세자가 문안하다
- 간원이 허잠에게 자헌을 가자한 것을 개정할 것을 요청하다
- 헌부가 허잠에게 중질을 제수한 것을 개정하도록 요구하다
- 이조가 수세관의 명호를 중강 감검어사로 바꿀 것을 건의하다
- 종마를 진공하는 관압사가 말 가죽을 중국 조정에 바치니 벌주게 하다
- 저자에서 무역하는 물건을 석 달마다 수량과 가격 등을 보고하게 하다
- 송림부정 등이 배흥립 집의 담을 넘어 소란을 피운 것을 치죄하게 하다
- 사헌부에서 허잠의 개정과 의관에게 욕을 보인 박명현의 파직을 건의하다
- 근신을 보내어 전라도의 여역을 치제하게 하다
- 흑운이 나타나 해와 이합하였다가 남쪽으로 가다
- 평시서 제조에게 저자에서 무역하는 물건을 3개월마다 보고하게 하다
- 사헌부가 허잠과 박명현의 일을 다시 건의하다
- 황제의 칙서를 서교에서 맞다. 그 칙서의 내용
- 대통력 1백 본을 중국에서 가져오다
- 요동 도지휘사사가 개시에 참여하여 조정하게 되었음을 본국에 이자하다
- 아침에 얼음이 얼다
- 경주 자인현의 유생 이춘암 등 50인의 상소
- 인성군 이공의 혼인과 그에 대한 사신의 논평
- 여기가 발생한 전라도 장성에 의관과 약을 보내 구료하게 하다
- 칙서를 맞이할 때 비가 왔으므로 동행한 백관들에게 미안함을 표하다
- 정원이 노병있는 신하들을 걱정하는 뜻에 감격을 표하다
- 통천군 금란진 사람 김석복 등이 바닷물이 적색으로 변했음을 고하다
- 사헌부가 안산 군수 심응유의 파직을 건의하다
- 별전에 나아가 《주역》 대장괘를 강하다
- 송응순·권흔·정호관 등을 윤대하다
- 이지완·이준·김원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나이든 사람에게 세찬을 지급할 것을 불이행한 관원을 추고하게 하다
- 정경백 등이 관은 20냥을 가지고 입성하니, 관은은 호조에 보내다
- 여역이 극심한 장성 등에 권진을 보내어 사당에 제사지내게 하다
- 지휘 왕의 차관 무응제 등이 자문을 가지고 오다
- 호조가 공물을 바치지 않은 경우 차사원을 보내어 상납시킬 것을 청하다
- 별전에 나아가 《역경》 대장괘를 강하다
- 영암의 문익주 등이 상소를 올려 최득수를 효자로 표창해 줄 것을 청하다
- 별전에 나아가 대신들과 최유년의 죄에 대해 논의하다
- 전라도 관찰사 한준겸이 나주·장성 등의 여역에 대해 보고하다
- 평안 감사 허욱이 요즘 오랑캐들이 귀순하는 사정을 보고하다
- 중국에서 보내온 자문
- 지평 최동식이 만포 첨사 이광악의 파직을 건의하다
- 금부와 함께 계윤의 죄범에 대해 논의하다
- 별전에 나아가 《주역》을 강하다
- 전 의영고 직장 안중묵의 상소
- 유몽인이 신응구가 민간에서 거둔 쌀 70여 석의 행방을 조사토록 청하다
- 상의원이 5월에 의창군의 아내를 맞는데 쓰이는 물품 조달 방법을 아뢰다
- 창덕궁 등지에 출입하는 개를 물어가는 호표를 잡는 방법을 논의하다
- 호조가 사신이 올 때에 쓸 은자를 마련하는 방법을 아뢰다
- 김이를 가자하고, 이승·이경항 등을 승직시키다
- 송준·강홍립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은을 캐는 이들에게 공물을 감해 줄 것을 채은 경차관 김정일이 건의하다
- 은을 캐는 북도인들에게 역을 감해 줄 것을 호조와 논의하다
- 장령 강홍립이 상피 때문에 체차를 요청하다
- 난후 논상하는 폐단에 대해 군공청과 논의하다
- 양양부의 바다속에서 돌 두개가 나와 의상대 아래에 가로 눕다
- 오랑캐들의 식량과 거처에 대해 논의하다
- 《황화집유편》이 이뤄지자, 박홍로 등에게 물품을 하사하다
- 중전의 산실에 대한 옛 규례를 상고하려고 영변에 간 김대덕이 돌아오다
- 내공에 쓸 비단을 구하지 못하여 명주로 대용할 것을 호조와 논의하다
- 순회 세자와 공회빈 윤씨의 신주를 만들다
- 내의원의 중전의 산실을 만드는 문제에 대해 의견을 아뢰다
- 별전에 나아가 정협·이희득·정광적 등과 시세를 논하다
- 강원도 암행 어사 조탁이 서계하다
- 부리를 정원이 벌준 것이 전고에 있는 일인지의 여부를 금부가 보고하다
- 윤돈·신흠·이정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전라도 암행 어사 목장흠이 서계하다
- 김응서가 충청도 공주의 수군을 경성에 나눠 보내 호위케 할 것을 청하다
- 이영이 일본에 포로로 갔다 도망해 온 한찬의 초사 내용을 보고하다
- 대마도 태수가 총독 군문에게 보내는 편지
- 조 신이 총독 군문에게 보내는 편지
- 조 신이 보진 태사에게 보내는 편지
- 조 신이 운송 상인에게 보낸 편지
- 평의지가 예조에 보낸 편지
- 조 신이 예조에 보낸 별폭
- 예빈시의 노비 수영이 보낸 편지
- 손문욱으로 하여금 귤왜를 접대하고 실정을 파악하게 하다
- 귤왜가 제기한 것을 자문을 만들어 군문에 치보하도록 비변사와 상의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사헌부에서 이민성의 관작을 개정할 것, 이수준을 체차할 것을 건의하다
- 한찬 등 포로가 되었던 영리한 이들을 올려보내 힐문에 대비케 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중강에서 은을 무역할 때 원안 이외의 부세를 창설하지 말 것을 논의하다
- 전시에 식량을 조달하기 위해 설치했던 둔전의 폐단을 혁파하도록 명하다
- 사헌부가 이민성의 일을 아뢰다
- 정원이 신응구의 일을 논의하다
- 사직서가 사온서의 노비를 이속시켜 줄 것을 요청하다
- 공조가 고 태감이 요구한 연돈관·대모관을 만들었음을 알리다
- 삼상이 각 아문에서 협박하여 사들이므로 중강에 모이지 않음을 염려하다
- 평안도 운두리의 권관 박내성의 상소
- 유몽인·박동언·이빈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노 석을시가 주인을 모살하려는 흉계를 꾸미니 치죄를 명하다
- 판하 내의 청원감 기에게 다시 벼슬할 것을 허락하다
- 종실을 번을 나누어 반열에 서게 하는 방법을 종부시와 논의하다
- 다음 선조 36년 4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