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고종실록22권, 고종 22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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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병조와 각 영문에 바치는 충청도 목화의 일부를 대전하도록 하다
- 홍철주를 형조 판서에 임명하다
- 의주 연해에서 사람을 구한 전 부사 김성구 등을 시상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임택호를 홍문관 교리에 임명하다
- 흉년 때문에 평안도 감영의 겨울에 입방하여 습조하는 것을 중지시키도록 하다
- 지난 해의 변란 때 전사한 관군들에게 치제해 주도록 하다
- 조강하를 지춘추관사에 임명하다
- 김수현을 이조 판서에 임명하다
- 충청도의 합록곡으로써 가을에 받을 몫과 모곡의 곡물을 대전하도록 하다
- 김병주를 판돈녕부사에, 이도재를 대사성에 임명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기보중영에서 새로 훈련시킨 병정들을 영솔하여 오도록 하다
- 시무에 관하여 보령 유생 이용구 등이 상소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민응식을 예조 판서에, 구연상을 황해도 수군절도사에 임명하다
- 숭령전, 숭인전과 충정공 윤태준의 사판에 치제하도록 명하다
- 대신과 의정부 당상을 인견할 때 태안부를 독립된 방어영으로 하며 안흥에 다시 첨사를 두도록 하는 등의 논의를 하였다
- 지난 해의 변란 때 참화를 당한 박영규에게 공조 좌랑을 추증해 주다
- 황해도의 포보를 절반에 한하여 대전하도록 하다
- 작년 변란 때 죽은 신하들을 위하여 사당을 세우도록 백규수가 상소하다
- 각 영사들이 전례대로 기기국 총판을 겸하도록 하다
- 민영익을 병조 판서에, 김기석을 우영사에 임명하다
- 병조 판서 민영익에게 병부를 주고 하교를 기다리도록 명하다
- 외읍에서 올리는 전문을 신미년의 정식대로 올리도록 하다
- 충청도의 목화가 흉년이므로 군포를 3분의 1을 돈으로 대납하도록 하다
- 이병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희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부사과 김중식이 그 아비 김익성이 죄가 없음을 호소하는 상소를 하다
- 김영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왕대비전와 왕대비전에게 치사와 전문, 표리를 올리고 사면을 반포하다
- 치사와 전문, 표리를 올리고 축하받을 때 참가한 차비 이하에게 시상하다
- 이호준 등에게 가자하도록 하다
- 경범 죄수들을 석방하다
- 조강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과를 초시를 제외하고 정시로 하여 내년 봄에 설행하도록 하다
- 민영상을 형조 판서에 임명하다
- 선혜청 동북변의 창고에 불에 타다
- 내시와 후궁들을 멀리하도록 김진우가 상소하다
- 경무대에 나아가 관학 유생들에게 응제를 설행하다
- 개성 유수영에서 병정을 초모하여 기예를 훈련시키도록 하다
- 영돈녕부사 김병덕이 상소하여 사직을 청하다
- 서상우를 이조 참판에 임명하다
- 충청도 병영 마병 중 도시와 시사 등의 입격자는 시재를 실시하도록 하다
- 갑신년 10월 변란 때 죽은 사람들에게 20냥씩 진휼청에서 제급하도록 하다
- 김윤식을 예문관 제학에, 한규설을 우변포도대장에 임명하다
- 부산과 원산 두 항에 경찰관을 두도록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