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종실록 81권, 중종 31년 1월 1일 정사 1번째기사
1536년 명 가정(嘉靖) 15년
- 중종실록81권, 중종 31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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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세자가 백관을 거느리고 진하하다
- 종재와 시신 및 시위 제장에게 연향을 베풀다
- 유성이 익성에서 나와 성성으로 들어가다
- 경변사에게 내리는 교서의 전례를 물으니 의논케 하다
- 김근사·김안로가 경변사 교서에 대해 의논하다
- 춘향 대제가 지난 후에 경연에 나가기로 하다
- 김혼의 옥중 상소와 임금의 사냥에 대해 의논케 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경변사 심언광이 야인 토벌에 관해 아뢰다
- 김혼의 형벌을 중지하고, 동·서교에서 답렵을 실시하라고 하다
- 하늘에 흰 운기가 퍼져 있다
- 경변사 심언광을 전송하며 야인 토벌을 격려하다
- 원주와 의령의 노비법 폐단을 바로잡아 국가의 기강을 세우려고 하다
- 햇무리가 지고, 양이가 있다
- 세자가 서연에 나가도록 근정전의 동빈청에 서연을 열다
- 이조 판서 심언경이 사직을 건의하여 이를 허락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청계산에서의 답렵을 명하고 친히 나아가고자 하다
- 병조에서 답렵의 연기를 건의하다
- 헌부가 답렵의 중지를 건의하자 답렵은 시행하되 친림은 하지 않겠다고 하다
- 심언경을 의정부 우찬성에, 황사우를 이조 판서에 임명하다
- 유성이 천시 서원에서 동쪽 하늘로 사라지고, 헌원성에서 유성으로 들어가다
- 성균관의 당상에게 과일을 내리고, 친히 문제를 출제하다
- 좌승지 조인규가 유생의 시험 성적을 아뢰다
- 군사·학교 제도의 폐단의 시정과 토목 공사의 제한을 건의하다
- 윤대를 듣다
- 대마 도주 종성장이 구란요를 보내 방물을 바치다
- 태백이 오방에 나타나다. 햇무리가 지다
- 석강에서 윤임에게 군령의 해이함을 지적하다
- 죄인을 논죄하는 일에 대해 듣다
- 답렵의 연기를 건의하자 답렵을 창경릉에서 실시하라고 하다
- 사시에 태백이 오방에 나타나다
- 햇무리가 지고, 양이와 관이 있다
- 덕풍군 부인의 죽음과 답렵에 관해 논의하다
- 덕풍군 부인을 덕진군의 예에 따라 부조하다
- 햇무리가 지고, 양이가 있다
- 덕풍군 부인을 매장하고, 관곽과 석회를 하사하다
- 호조 참판 권예의 귀양장을 허락하기로 하다
- 햇무리가 지고, 양이가 있다
- 사헌부가 신옥형의 관원 임명 제외와 고자겸의 파직을 건의하다
- 삼공이 권예의 귀양장에 대한 논의를 아뢰고, 박수량을 천거하다
- 유관·김선·권예·송겸·이억손·신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헌부가 답렵의 연기를 건의하자 24일에 행하라고 하다
- 대사헌 허항이 세 번 사직을 건의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답렵에 악공과 가동을 참여하지 못하게 하다
- 경상도 금산과 인동에 지진이 있다
- 유성이 동구성에서 나와 남쪽 하늘가로 사라지다
- 군장동에 나아가 답렵하다
- 길가에서 붕어와 산 매를 바친 자들에게 면포 1필씩 내리다
- 보덕 김수성에게 술을 먹여 보내다
- 노루 두 마리를 종묘에 천신하게 하다
- 황새를 바친 자에게 화살 10개를 내리라 명하다
- 신시에 환궁하다
- 사헌부가 의령에 새로운 관원의 파견과 안현의 추고를 건의하다
- 태백이 오방에 나타나다
- 답렵에서 몰이가 끊어진 곳의 군사와 부장을 치죄하라고 명하다
- 이성군에게 숙마 1필을 내리다
- 장인들을 노비로 쓰거나 남에게 빌려주는 관원을 추고하게 하다
- 햇무리가 지고, 양이와 관이 있다
- 유성이 남쪽 하늘로 사라지고, 태미 서원에서 헌원성을 들어가다
- 밤. 불같은 운기가 있고, 유성이 천시 서원에서 태미 동원으로 들어가다
- 답렵 때 군령을 범한 이만령과 신세류를 추문하라고 명하다
- 사슴 네 마리를 종묘에 천신하게 하다
- 햇무리가 지고, 양이와 관이 있다
- 잡은 사슴을 종묘에 천신하게 하다
- 사시에 태백이 오방에 나타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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