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29권, 인조 12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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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성균관과 장서각에 보관하고 있는 사서와 《시경》을 칙사에게 보내게 하다
- 칙사의 물건과 무역함에 있어서 불이익이 있다
- 김상헌을 대사헌으로, 조정호를 대사간으로 삼다
- 유성이 좌기성 아래에서 나와 기성 위로 들어가다
- 중국 칙사가 와 있는 것을 감안하여 호차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다
- 윤숙·유림이 호차가 물건을 받고 샛길로 갈 것임을 아뢰다
- 공조 판서 장현광이 관직을 사양하고 의견을 아뢰다
- 평안 병사 유림이 마부달과 심지상 때문에 난처함을 아뢰다
- 남별궁에서 중국 사신의 상마연을 행하다. 다음날 모화관에서 전송하다
- 정상과 이의연에게 상을 내리다
- 예조가 인목 왕후 제사 때 입을 옷에 대해 아뢰다
- 유성이 하고성 아래에서 나와 천강성으로 들어가다
- 행 판중추부사 이정구가 《대학연의집략》을 바치다
- 강석기·심동구·이상질·김광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중국 사신이 성균관 유생들에게 준 은 50냥을 해조에 보내도록 하다
- 원종 대왕의 묘호에 올릴 책보에 대해 논의하다
- 대제학 최명길이 원종의 옥책을 지어 올리다
- 경술년 능전의 상격과 관련하여 옛날의 예를 등서하여 올리게 하다
- 이민구·조경·윤명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호조가 중국 사신이 왔을 때 사용된 경비의 내용을 아뢰다
- 책보 도감을 옥책 도감으로 개칭하다
- 안시현을 지평으로 삼다
- 인목 왕후의 부묘에 대해 논의하다
- 나이 많은 송석경 등이 사신으로 떠나다. 노인을 사신으로 가지 못하게 하다
- 예에 맞도록 묘를 조정케 하다
- 이민구·조정호·채유후·심기원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남이웅·김인·남두창 등에게 상을 내리다
- 치적이 뛰어난 해주 목사 남선에게 가자하다
- 최명길·강석기·박황 등에게 상을 내리다
- 예조가 부묘례에 대해 아뢰다
- 정언 변시익이 병든 아버지를 돌보기 위해 상소하여 사직하다
- 원종 대왕을 태묘에 들이는 것에 대해 논의하다
- 원종 대왕을 태묘에 들이는 것에 대해 논의하고 예조를 질책하다
- 대사헌 강석기 등이 원종 대왕을 태묘에 들이는 일이 불가함을 아뢰다
- 예조가 원종 대왕을 별묘에 들일 것을 아뢰다
- 이경여·김반·이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사헌 강석기 등이 원종 대왕을 태묘에 들이는 일은 불가함을 아뢰다
- 부제학 이식이 사직하다
- 홍문관 부교리 강대수 등이 원종 대왕을 태묘에 들이지 말 것을 아뢰다
- 평안도 지역에 홍수가 나다
- 좌의정 오윤겸이 원종 대왕을 태묘에 들이지 말 것을 건의하다
- 원종 대왕을 태묘에 들이는 일과 관련하여 성종 대왕의 경우를 묻다
- 대사헌 강석기 등이 원종 대왕을 태묘에 들이지 말 것을 아뢰다
- 합사하여 연계하니, 번거롭게 하지 말라고 답하다
- 김수현을 도승지로, 이성구를 부제학으로 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