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18권, 숙종 13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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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밤에 번개치고 유성이 하늘 복판에서 나와 손방으로 들어가다
- 상의원에서 들여온 이엄·초피의 품질이 나빠 무역해온 역관을 가두다
- 능을 옮기는 것이 합당한지의 여부를 여러 대신과 의논하다
- 유성이 누성 위에서 나와 실성 아래로 들어가다
- 달이 남두성의 첫 번째 별 속으로 들어가다
- 동평군 이항이 정세가 불안하여 나오지 않자 부르다
- 주강에 나가다
- 공릉의 능 위에 화재가 나다
- 유성이 하늘 복판에서 나와 손방으로 들어가다
- 임금이 장릉에 거둥하여 옮겨 모셔아 할는지를 의논하다
- 옥당에서 사심없이 대신들의 말을 경청하여 결정하기를 청하다
- 김수흥이 능에 행행할 때 이상진을 데려가기를 청하다
- 장릉에 행행하다
- 산릉을 돌아보고 모든 지사들을 불러모아 의견을 듣다
- 이선이 원릉과 비슷한 형세의 묘의 의견을 모아 길흉을 알아보기를 상소하다
- 박세채·이상진을 조정에 다시 나오게 하다
- 사관을 보내 조사석을 조정에 나오게 하다
- 말을 타고 질주하자 군병 등이 따라가지 못하고 질서가 무너지다
- 사간원에서 천둥친 변고의 이유로 경계하기를 청하다
- 임금이 원릉의 자리를 흡족해 해서 이로부터 옮겨 모시자는 의논이 중단되다
- 임영을 대사성으로 성호징을 승지로 삼다
- 임천의 유장태의 상소에 탄복해 호피 1영을 내려주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성균관·사학의 유생들에게 강 시험을 보이고 수석한 사람에게 급제를 내리다
- 영풍군이 장릉의 풍수의 흠을 말하고 옮기기를 상소하다
- 강세귀·박세채·심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식년 문과를 보여 이극형 등 38명을 뽑다
- 대사간 신완이 김만중에 대한 명을 도로 거두기를 청하다
- 전라도 생원 유보 등이 선정신 김장생을 문묘에 종사하기를 청하는 상소하다
- 유헌·이사영·이굉·최석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주강에서 수령들이 지나치게 형벌하여 사형 시키는 것을 금지하게 하다
- 달이 헌원성의 오른쪽 각성으로 들어가다
- 옥당에서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대신들의 좋은 의견을 따르기를 청하다
- 대신과 비국의 여러 재상들을 만나다
- 국가를 비방하고 조정의 정사에 간섭한 전라도의 조산후의 상소를 내주다
- 박태손·심유·김덕원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달이 태미원의 왼쪽 집법성 위에 옮겨 가 있었다
- 강원도 고성 등지에서 산속의 물이 갑자기 불어나서 사람들이 많이 빠져 죽다
- 유성이 위성 위에서 나와 손방으로 들어가다
- 황흠·최규서·이익·김성적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죄수를 삼복하다
- 밤에 옥당의 관원을 소대하다
- 임홍망·신익상·김만길·최규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어사 민진주·서문유·김준상을 함경도·강원도·경기에 보내 암행하게 하다
- 형조의 죄수가 80여 명이나 되므로 각 해사로 하여금 속히 소결하게 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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