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조실록 58권, 영조 19년 7월 1일 신사 1번째기사
1743년 청 건륭(乾隆) 8년
- 영조실록58권, 영조 19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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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여 동조의 진연, 선왕조 신하에 대한 가자를 논의하다
- 묘당의 추천으로 원경하를 이조 참판에 제수하다
- 어떤 별이 남두성 아래로 흘러가다
- 정우량·정석오·조관빈·조원명·이종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. 밤에 어떤 별이 왕량성 아래로 흘러가다
- 장악원 낭관 박민수·이해빈을 불러 악장을 이정하는 일을 하문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사간원에서 거듭 아뢴 전계를 불허하다
- 조현명이 사직을 원하는 차자와 양역 실총을 올림에 후자를 각도에 반포케 하다
- 박문수가 억울한 정상을 변명하니 위유하고, 영남 구관 당상으로 차출하다
- 세 대신과 각도 구관 당상들에게 금번에 이정한 양정 실역의 실효를 묻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. 밤에 어떤 별이 하고성 아래로 흘러가다
- 조관빈·박문수·이익정·윤급·정우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심양 문안사 조현명과 서장관 김상적이 하직 인사를 하니 궁중의 술을 하사하다
- 이조 전랑의 차출 문제, 한림 권점에 든 자의 소시 문제에 대한 정식을 정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이기진·정수기·이주진·이태중·민광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신들을 인견하고 청나라 황제의 북방 순행과 관련하여 자강의 대책을 강구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사간원에서 거듭 아뢴 전계를 불허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사헌부에서 거듭 아뢴 전계를 불허하다
- 금군 별장과 육번 장군의 갑옷이 간혹 철제가 아니라 하여 금군 별장을 벌주다
- 동가시 기병이 탄 말이 절거나 수척하니 간원에서는 훈국 우별장을 벌주게 하다
- 오광운을 대사헌으로, 임정을 이조 참의로, 한익모를 부수찬으로 삼다
- 김재로 등이 2품 이상의 관원을 이끌고 청대하여 진연하기를 청하다
- 대신들이 진연하기를 청함에 정지함이 옳다는 하교를 내리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간원에서 북곤을 꺼리고 평안 감사에 부임하려는 정찬술을 파직시킬 것을 청하다
- 대신들이 진연을 극력 청하니 윤허하지 않다가 대왕 대비의 타이름에 따라 윤허하다
- 김굉필·이언적·박팽년·하위지의 제사를 모시는 자손들을 녹용하도록 명하다
- 늙은 관리의 경질, 경성 안 음사의 금지 등에 관한 민광우의 상소문
- 지방관의 부정 부패를 고발하고 처벌을 청하는 유건의 상소문
- 민응수를 수어사로 삼다
- 진연 때의 선상 기녀(選上妓女)를 52명에서 35명으로 줄이게 하다
- 하교하여 자신의 진연은 간소하게 하고, 자성의 진연에는 음악 등을 더하게 하다
- 사간원에서 거듭 아뢴 전계를 불허하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니 김재로가 존호 악장을 어연에 쓰기를 청하다
- 동지 정사로서 어버이가 늙은 장계군 병을 대신하여 능창군 숙으로 정하다
- 사간원에서 거듭 아뢴 전계를 불허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홍상한을 승지로 삼다
- 진연을 간소하게 할 것을 하교하고, 아울러 진연의 참석자를 정하다
- 진연에 쓸 쌀 1천 곡에서 2백 곡을 감하고, 진연과 겹치는 시험을 늦추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고 우박이 내리다. 밤에 달이 묘성을 범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승정원에서 근일의 별의 변화와 우박의 재해로 진계하다
- 교리 민백행 또한 차자를 올려 진계하니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는 비답을 내리다
- 윤득화를 불러 어연에 아악과 일무를 쓸 것을 의논하고 하교하여 간소하게 하다
- 조관빈이 《내연의궤》를 이정하는 일을 영의정과 의논하고 청대하여 아뢰다
- 원평수 이섭·밀춘수 이준·밀안수 이제에게 특별히 도정을 제수하여 연회에 참석케 하다
- 정언 남혜로가 상소하여 대략 면계의 뜻을 진달하다
- 재앙과 관련하여 진연의 정지를 청하는 오광운의 상소문
- 대신들을 인견하여 오광운을 불러 상을 내리고 어연의 정지를 신하들에게 묻다
- 사헌부에서 거듭 아뢴 전계를 불허하다
- 사간원에서 무능하거나 직무에 태만한 관리의 경질, 파직을 청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사헌부에서 부정 부패를 일삼거나 악명 높은 지방관의 파직, 파면을 청하다
- 신치운을 승지로 삼다
- 진연청 당상을 불러 어연을 양로연으로 고치도록 명하였다가 환수하다
- 사헌부에서 거듭 아뢴 전계를 불허하다
- 연교를 춘방에 보내라는 명이 규례에 어긋난다는 검열 오언유·정원순의 상소문
- 이조 참판 원경하가 진소하여 사직하고, 끝에 면계하는 말을 덧붙이다
- 보덕 이광운의 상소에 따라 서연(書筵)을 개강하게 하다
- 오광운이 군덕을 면려하는 방안과 묘당 전관을 신칙하여 공도의 이행을 진달하다
- 사헌부에서 거듭 아뢴 전계를 불허하다
- 하황은의 옛 사장이 부적당하다고 보고 몸소 3장을 지어 연회 때 쓰게 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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