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109권, 영조 43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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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내국에서 숙직하는데도 조정이 문안하지 않으니 엄한 하교를 내리다
- 새로 제수한 수령을 입시케 하여 직책과 이름을 묻다
- 영의정 김치인이 이조·병조 판서의 추고를 청하니 윤허하다
- 시임·원임 대신이 청대하였으나 명을 거두지 않다
- 벌레와 뱀이 들어온 장녕전의 수리를 명하다
- 장녕전에 쓸 향을 지영하다
- 윤학동·장창성·박규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말이 잘달리지 못한다고 앙주한 일로 선전관 등을 잡아들이게 하다
- 풍년의 징조를 함부로 아뢴 고산 현감의 체직등을 명하다
- 심관·임희교·신오청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언 이규위가 간관을 사면해 줄 것을 청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이미를 문초하여 공초를 받을 것을 명하다
- 이미의 공초를 읽고 풀어줄 것을 명하다
- 윤시동·유수를 승지로 삼다
- 숭정전에서 태묘의 가을 제사에 쓸 향을 맞이하다
- 예조 판서 신회를 가자하고 강화 유수에게 숙마 1필을 주다
- 이장오를 충융사로 삼다
- 문안을 지체한 원임 대신의 파직을 명한 후 취소하다
- 우의정 김상철이 관직의 삭제를 청하는 상소를 올리니 불윤하다
- 이창수·신회·심수 등에게 신칙하여 즉시 들어올 것을 명하다
- 우의정 김상철이 처벌을 청하는 상소를 올리니 불윤하다
- 동몽 교관에게 아이를 데리고 입시할 것 등을 명하다
- 지사 박치화의 졸기
- 은언군의 혼사를 유학 송낙휴의 집에 정하게 하다
- 왕손 은신군 진의 혼사를 홍대현의 집에 정하다
- 경기 감사 김종정이 어머니의 병으로 체직을 청하니 윤허하다
- 남태제·조운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실을 이조 판서에, 남태회를 병조 판서에 임명하다
- 우의정 김상철이 면직을 청하는 상소를 올리니 사직을 허락하고 위로하다
- 조돈·이헌묵·홍응보·이형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예조가 수라의 가짓수를 회복할 것을 청하니 윤허하다
- 무더운 패를 당해 죄가 가벼운 죄수의 석방을 명하다
- 숭정전의 뜰에서 보사제에 쓸 향을 지영하다
- 세손이 잔치를 열것을 청하는 상소를 올리다
- 담후로 인해 2품 이상의 봉조하·육조 당상 등이 문안하다
- 포도 대장 이태상을 찌를 도둑을 현상금을 걸어 잡게 하다
- 이유수를 우윤으로 삼다
- 이은·신경준·서유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내국 제조에게 숙직을 명하다
- 조재준·김종정·윤희동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뜰에서 문안들일 것을 명하다
- 윤면헌을 승지로 삼다
- 신회·원인손·이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심수·윤운익·이익정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시임 대신 등이 환후가 낳은 일로 축하할 것을 청하나 불윤하다
- 곽산의 읍 터를 옮길 것을 아뢴 평양 감사 박상덕의 장계들에 대해 의논하다
- 신종 황제의 기신이기 때문에 《시경》의 비풍장 등을 강하다
- 예조의 관례에 따라 초기는 승정원에서 받아들이지 말 것을 명하다
- 이유수를 승지로 삼다
- 세손이 이틀만에 병이 회복한 일로 상소를 올리다
- 세손의 상소에 대해 비답을 내리다
- 여주에 적간하려 갔던 선전관의 입시를 명하여 숲의 측량등을 그만두게 하다
- 경상 감사 김응순이 부모 때문에 면직해 줄 것을 청하니 윤허하다
- 정실·이득종·송재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불윤하다
- 노비를 죽인 순제군 이달을 엄히 문초할 것을 명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