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104권, 영조 40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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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탕제를 들지 않아 여러 신하들이 입진을 극력히 청하다
- 별이 오거성 밑에서 나와 동쪽으로 들어가다
- 관학의 생도들만 인책하지 않아서 장의·색장 등은 과거 시험을 못보게 하다
- 이성규·한필수을 승지로 삼다
- 예조 판서 남태제를 파직하고 신만으로 대신하다
- 하문할 때 신경을 난신이라고 한 경상도 대구 유생 구성옥에게 참봉을 제수하다
- 어떤 별이 정성 밑에서 나와 동쪽으로 들어가다
- 현광우·신경준·홍상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도승지 김종정이 상소하여 사직하다
- 대신 이하가 전에 내린 명을 취소하라는 사유로 종묘에 고할 것을 청하다
- 어떤 별이 청원성 밑에서 나와 남쪽으로 들어가다
- 명성 왕후의 기신에 쓸 향을 지영하다
- 김기대를 개성 유수로 삼다
- 대신과 비룩 당상을 인격하다
- 단경 왕후의 기신에 쓸 향을 지영하다
- 대사간 조덕성이 상소하여 경계의 말씀을 아뢰다
- 어떤 별이 유성 아래에서 나와 서쪽으로 들어가다
- 정성 왕후의 가례를 치른지 주갑이 된 해로, 전작례를 거행하다
- 이조 판서 이익보가 병으로 면직되어 신회로 대신하다
- 홍봉한이 수참선의 숫자를 줄여 대동미를 운반하는 곳에 첨가하기를 청하다
- 어떤 별이 북극성 밑에서 나와 동쪽으로 들어가다
- 한림 소시를 친림하여, 한영을 뽑다
- 조돈을 내쫓아 이천 부사로 삼다
- 주강을 행하다
- 화길 옹주와 정혼한 구민화를 능성위라고 하다
- 주강을 행하다
- 장령 윤붕거가 상소하여 시체를 유기한 남해 현감 정택수를 조사하기를 청하다
- 영암 군수 정창성이 본읍의 저치미를 헛되이 머물러 두는 폐단에 대해 말하다
- 태묘의 망제에 쓸 향을 맞이하고, 날씨가 춥다고 하여 죄수를 방면하다
- 동몽 교관을 불러 아이들에게 배운 글을 외워 보게 하다
- 이진항·이육·이성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12월에 공물로 바치는 산토끼의 수량을 감하도록 명하다
- 석강을 행하다
- 이극문과 저승전에 불이 나다. 대신과 호조 판서가 수리를 청했으나 불허하다
- 장령 권영이 성상의 몸을 보호하는 도리에 대해 말하고 윤붕거를 탄핵하다
- 여러 도에 대여해 준 곡물을 받아들이는 것을 정지하라고 하다
- 집의 이진항이 앞서의 일로 상소하여 사직하니, 사판에서 삭제하라고 명하다
- 지돈녕 김치인을 비국 당상으로 차출하다
- 화령 옹주의 가례를 치르다
- 수어사 김양택이 돈과 무명을 잃어버린 창고지기를 법조에 보낼 것을 청하다
- 북도의 관비 송하에게 천역을 면해 주라고 명하다
- 대정을 행하다. 조숙·이동태·이홍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거처를 경희궁으로 옮기다
- 태묘의 삭제에 쓸 향을 지영하고,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다
- 정월에 권농 유음을 내리고 죄질이 가벼운 죄수를 방면하라고 명하다
- 심능건을 호위하는 종들이 대궐에서 떠들어 전감을 금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