숙종실록 37권, 숙종 28년 9월 2일 경술 1번째기사
1702년 청 강희(康熙) 41년
- 숙종실록37권, 숙종 28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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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전라도 전주부에서 8월 22일에 지진이 있었다
- 삼간택을 거행하여, 순안 현령 김주신의 집으로 결정하다
- 김진규를 동경연관, 순안 현령 김주신을 돈녕 도정, 이유를 가례 때의 정사로 삼다
- 무인년의 규례에 의거, 가례를 행하게 하다
- 궁가에서 절수한 전라도 만경현 고군 내외양의 어장을 도로 사학에 내주게 하다
- 이유·이만성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김주신을 영돈녕부사 경은 부원군, 부인은 가림 부부인으로 봉하다
- 좌의정 이세백이 최세일의 상소로 인해 사직을 청하니, 위유하다
- 영의정 서문중이 15번이나 사직을 청하니, 승지를 보내 돈유하다
- 천둥과 번개가 쳤다
- 영의정 서문중이 차자를 올려 사직을 청하니, 위유하다
- 가례를 다음달 13일로 정하다
- 김우항을 승지로 삼다
- 홍수 등의 재난으로 고생하는 백성들을 염려하는 뜻으로 하교하다
- 달무리가 목성과 토성을 둘렀다
- 최세일이 상소한 일로 불안해 하는 대신들에게 사관을 보내 전유하게 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달무리가 목성과 토성을 둘렀다
- 병조 판서 이유가 정사의 임무를 사양하는 뜻의 상소를 올리다
- 초저녁에 유성이 실성 아래에서 나와 곤방으로 들어갔다
- 이삼석·이의현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교명문에 연호를 쓰지 않고 다만 연월일만 쓰게 하다
- 대신과 비국의 신하들을 인견하여, 창의문 밖의 축성하는 일 등을 논의하다
- 달이 필성으로 들어갔다
- 이건명·강현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우박이 내리고 천둥과 번개가 쳤다
- 숭정전에 나가 정사 좌의정 이세백 등을 보내, 어의동 별궁에서 납채례를 거행하다
- 이덕영·박견선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외람되고 난잡하게 상소한 개성 유수 신양을 체차하게 하다
- 명례궁과 고 명선·명혜 공주의 방에 돈 8백 냥씩을 하사, 제수에 돕도록 명하다
- 천둥과 번개가 쳤다
- 영의정 서문중이 해면되기를 청하니, 윤허하지 않다
- 강원도 춘천부에 크게 천둥과 번개가 있었다
- 비가 오고 크게 천둥과 번개가 쳤다
- 승정원에서 천둥의 변고로 인해 수성하는 도리를 진계하다
- 충청도 연풍현에서 송아지가 벼락 맞아 죽다
- 오명준·김우항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천둥과 번개가 쳤다
- 대신과 비국의 신하들을 인견하여, 검소함을 숭상하고 절약하는 방법 등을 논의하다
- 크게 천둥과 번개가 쳤다
- 달이 태미 동원 안으로 들어갔다
- 정사 좌의정 이세백 등을 보내, 납징례를 어의동 별궁에서 거행하다
- 최계옹을 장령으로 삼다
- 순찰의 태만으로 좌·우 포도 대장을 종중 추고하고, 추노·징채를 정지하게 하다
- 유성이 화개성 위에서 나와 건방으로 들어갔다
- 영의정 서문중을 면직시키다
- 집의 이덕영이 궁장에서 절수하는 폐단과 수성하는 방도에 대해 상소하다
- 이만성·권상유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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