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24권, 태종 12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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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사헌부에서 죄인을 체옥(滯獄)한 형조 판서 이승상·좌랑 송인산을 논핵하다
- 이행·여칭·허주·정진·최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풍해·충청·강원·경상도 도관찰사가 목(牧)의 판사직을 겸직하던 것을 따로 임명하다
- 일본 구주 절도사의 사인이 토물을 바치다
- 배꽃이 피다
- 동교에 나가 곡식을 살피다
- 곡식을 제때에 수확도록 명하다
- 정안 왕후의 발인
- 김과가 사운시를 바치니 쌀 10석을 하사하다
- 대호군 박윤충·훈련관 판관 반영을 각각 동북면과 풍해도에 보내 채은하게 하다
- 의정부 제안으로 제서유위조(制書有違條)와 위령조(違令條)의 세칙을 개정하다
- 원단(圓壇)을 쌓도록 명하다
- 사관 김상직에게 충주 사고의 책을 바치도록 명하다
- 달이 남두의 괴성을 범하다
- 정안 왕후를 후릉에 장사지내다
- 전 함주 목사 최식에게 고신을 주도록 명하다
- 시물(時物)을 종묘에 천신하도록 명하다
- 고 순덕후 진이의 처에게 쌀을 하사하다
- 달이 남두의 괴성을 범하다
- 전답의 손실을 살피기 위해 경차관을 제도에 보내다
- 왜선 17척이 경상도 부산포에 와 있어 대호군 전흥을 보내다
- 정안 왕후의 신주를 혼전에 봉안하다
- 곡식이 모두 손상되었다고 거짓 보고한 풍해도의 관찰사·경력·수령을 논죄하다
- 진안군 이방우의 처 지씨에게 미두 15석과 주과를 하사하다
- 축문을 잘못 쓴 교서 정자 김상정을 순금사에 가두다
- 건원릉에 나가서 추석제를 행하다
- 생원 이수에게 옷 1벌을 하사하다
- 춘추관의 의학서적 들을 내약방에 보관하게 하다
- 정안 왕후 7재 때문에 상왕이 개경사에 묵다가 돌아오다
- 호조 참의 오진에게 약주를 하사하다
- 연향에 양(羊)을 쓰지 않도록 명하다
- 문소전에 나가 추석제를 행하다
- 상왕을 받들고 본궁 수각에서 술자리를 마련하다
- 경사에 갔다가 돌아오다 죽은 판사역원사 이자영에게 부의를 하사하다
- 불효의 죄로 전사 직장 박욱을 전옥에 가두다
- 전라도 안열·고부·김제 지역에 지진이 일어나다
- 칠성군 윤저의 졸기. 마성군 서익의 졸기
- 도성 안에 배꽃이 피다
- 동교에서 매사냥을 구경하다
- 양홍달·양홍적에게 별사전과 원종 공신전을 지급하다
- 완산의 자제패(子弟牌)를 혁파하다
- 매사냥의 금지를 강화하게 하다
- 배를 잘 관리하지 않은 충청도 대산 만호 박의손을 논죄하다
- 성석린·하윤·유정현·정역·허주·윤향에게 새 관직을 제수하다
- 임금이 상왕 이어소에 나가 술자리를 베풀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신덕 왕후의 기신에 대압문을 가지고 재제하다
- 이천우와 이숙번을 광주에 보내어 수렵할 곳을 살피게 하다
- 동교에서 매사냥을 구경하다
- 겸 대사성에게 성균관에서 더욱 열심히 강학할 것을 명하다
- 이거이의 졸기
- 예조에서 원단 제도를 올리다
- 갱미로 주었던 녹봉을 조미로 주게 하다
- 사관이 정사보는 곁에 입시하지 못하게 하다
- 일본 전평전의 사인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의정부에서 동서 양계의 전지를 타량할 것을 청하다
- 대언에게 각각 말 1필을 하사하다
- 중국 역대의 사적을 상고하여 원단 쌓는 일을 파하도록 명하다
- 검교 참지문하부사 김인귀가 졸하니 예에 따라 부의를 내리다
- 전라도 미곡의 육로 운반을 명하다
- 대사헌 정역이 박만·임순례·조순화·조영무·맹사성·조혼 등을 논죄하다
- 종친과 대신의 국장 격례를 정하다
- 동교에서 매사냥을 구경하다
- 서북면 도순문사 임정에게 좋은 매를 바치도록 명하다
- 검교 문하 찬성사 진을서의 졸기
- 경상도 상주·선주 등 7주에서 황충(蝗蟲)이 일어나다
- 다음 태종 12년 9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