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31권, 태종 16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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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상왕을 위해 모시고 포천의 해룡산에서 사냥하다
- 일기도 상만호 도영과 화전포 병위랑이 사람을 시켜 양식을 청하다
- 왕방산에서 몰이하다. 짐승을 많이 잡았다고 한규를 칭찬하여 잔을 내리다
- 평안도 도순문사 정진이 매 3련을 바치다
- 선봉산에서 몰이하다
- 보장산에서 몰이하고, 소요산에 머물다. 망초를 잘못 먹고 사람이 죽다
- 상왕을 모시고 환궁하다
- 소합유에 관한 죄로 한상덕·황자후·이양수를 의금부에 내리다
- 흉년이 들었기 때문에 훈련장과 공정고의 조성을 정지하라고 명하다
- 의주 임내 고정주 사람 김부다의 아내 옥향이 한 번에 2남 1녀를 낳다
- 일본 농주 태수 평종수의 사인이 예물을 바치고, 도서를 청구하다
- 호조의 건의로 도성 주변의 기민을 진제하다
- 충청도 4고을의 호저화를 면제하고, 기민을 구제하다
- 황성의 화동과 선암 등지에 토지 개간과 벌목을 금하다
- 경기의 실농한 각관 각사의 노비에 대해 공상을 면제해 주다
- 비용을 줄이기 위해 각전에 공상하던 우유 등의 수량을 감하다
- 내섬시의 청태전을 없애다
- 유사눌의 건의로 출번 군사의 휴가하는 날을 정해주다
- 편전에 술자리를 벌리다. 정부와 육조에서 참석하다
- 각도의 수군 도절제사에게도 호부를 내려주기로 하다
- 호부를 더 만들도록 병조에 명하다
- 국농소를 강화의 가릉포에 설치하다
- 충청도 병마 도절제사 유습이 순성 강무소의 사방 경계를 보고하다
- 소합유에 관한 일로 유사눌과 전 권완을 의금부에 가두다
- 농사철에는 각도에 산 꿩을 바치지 말게 하다
- 소합유에 관한 일로 전 호조 판서 윤향·이조 참의 홍섭을 의금부에 가두다
- 박은·이원·황희·성발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고, 유사눌·한상덕을 파면하다
- 소합유에 관한 일로 지시를 내리고 그 처리 대책을 논의하다
- 유사눌이 임금을 속인 죄에 대한 것을 묻고, 탁신을 석방하다
- 환미를 잘못 내주게 한 판서 심온과 참의 홍섭의 처벌 문제를 논하다
- 매 사냥하는 것을 동교에서 구경하다
- 이명덕을 보내어 기민을 진휼하게 하다
- 도형·유형 및 수군에 충당된 사람 가운데 이죄 이하를 용서하다
- 경기 도관찰사 우희열의 장계에 따라 중외의 기민을 구제하다
- 권완·유사눌·황자후 등을 유배하고, 탁신을 파면하다
- 윤향의 죄를 청하는 사헌부 지평 윤수의 상소문
- 이숙번이 유사눌을 비호한 것이다
- 인덕궁에 나아가니 상왕이 술자리를 베풀다. 세자가 충녕 대군의 충고를 꺼려하다
- 권완과 유사눌 등의 죄를 청하는 사간원과 사헌부의 상소문
- 상왕을 모시고 동교에 거둥하여 매 사냥을 구경하다
- 풍해도 도관찰사가 매 3련을 바치다
- 세자가 궁궐 문을 나와서 매를 구경하다. 세자가 피곤을 이유로 서연관을 물리다
- 편전에서 정사를 보다. 장령 곽존중이 유사눌 등의 죄를 청하니 정직하지 못하다고 그를 꾸짖다
- 병조 판서 박신의 건의로 병선을 요충지 섬에다 나누어 정박시키다
- 세자가 궁궐 문을 나와서 활쏘기를 익히다
- 이귀령·한검·김여지·조말생·홍여방·박수기·진호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세자가 궁궐 문을 나와 활쏘기를 연습하고, 매를 구경하다. 내수를 시켜 빈객을 금하도록 하다
- 예조의 건의로 개성 유후사 지인의 임기를 달수로 계산토록 하다
- 사복관 최점의 건의로 함주 도련포의 외목장에 평민이 방목하도록 허용하다
- 주자소에서 인쇄한 《승선직지록》 3백 부를 각도에 나누어 주다
- 매 사냥을 동교에서 구경하고, 화통을 쏘다. 행랑 건축 공사에 동원된 한 늙은이가 굶주림을 호소하다
- 원윤 이비의 장인인 호조 참의 김관이 말에서 떨어져 죽자 치부하고 전을 베풀다
- 각도의 도관찰사·병마 도절제사·수군 도절제사에게 약으로 쓰는 술을 먹게 하다
- 예조의 건의로 사맹월에 각종 학과에 대한 시험을 치게 하다
- 사간원에서 윤향의 죄를 청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조관의 관복 제도를 예조에서 상정하다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