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효종실록10권, 효종 4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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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경상 감사 조계원의 치계로 울산의 하미면을 기장에 붙이도록 하다
- 대신과 비국 신하를 인견하고 정명수의 족속 처치 등을 의논하다
- 혹서기를 당하여 승지를 전옥서에 보내 경범을 석방토록 하다
- 대사헌 이일상 등이 장령 서원리·지평 오핵 등이 인피하자 이일상을 체차시키다
- 효덕의 일로 해당 당상을 체차시키다
- 흉년으로 부족한 노비 공포의 변통 할 방도를 논의케 하다
- 윤이지·김남중·홍명하·김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장령 서원리·헌납 김시진 등 대신들이 인피하자 오핵을 체차시키다
- 장령 서원리의 체직을 청하는 상소와 이를 책망하는 비답
- 조수익·유혁연·오준·이천기·이연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사간 홍명하 등 언관들이 인피하고 나오지 않자 파직시키다
- 사헌부에서 언관들의 파직 환수를 청하자 홍명하만 출사토록 하다
- 지평 임한백·장령 서원리 등이 인피하자 서원리를 체차시키다
- 대신과 비국 신하들을 인견하고 호남의 방비 등에 대해 논의하다
- 이조의 건의로 별천을 연초에 실시키로 하다
- 민응형·이경휘·김수항·이은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강원도 강릉부에 서리가 내리자 토호의 발호를 조사케 하다
- 인정전에서 유생들에게 강경을 시험하여 생원 최선이 수석하다
- 어영청의 건의로 겨울과 여름의 어영청 장사들의 포폄을 행하게 하다
- 대사간 민응형이 양근에서 불러도 오지 않다
- 예조 판서 남선 등이 임금이 쾌차했으므로 과거를 설행하자 했으나 불허하다
- 정원 김수항이 언관의 체차에 대해 상소하자 체차시키다
- 강원도 강릉부 민가에서 암탉이 수탉으로 변하다
- 한진기를 지평으로, 심구를 정언으로, 권우를 수찬으로 삼다
- 경상 감사 조계원의 치계로 치적이 뛰어난 대구 부사 등에게 표리를 하사하다
- 대신과 문무 재신을 인견하고 재변을 해소시킬 방책을 논의하다
- 도목정을 행하여 유경창·윤집·이태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헌부의 건의로 예조 판서 오준·전 목사 유석을 파직하고 추문케 하다
- 사은사 인평 대군, 부사 유철, 서장관 이광재가 돌아오다
- 사헌부의 건의로 서장관 이광재를 파직하고 추문케 하다
- 압록강을 건너가 삼을 캐다 처벌된 백성들을 휼전케 하교하다
- 실록청에서 실록 편찬이 끝났다고 하다. 시정기 등을 창고에 보관케 하다
- 병조 판서 박서가 죽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