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8권, 태종 4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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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흐리고 비가 오다
- 천변재이가 일어나자 구언하는 교서를 내리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. 다음날도 이와 같다
- 원자 이제를 왕세자로 삼는 교서를 내리고, 죄인을 사유하다
- 최유경·이지·김영렬·이귀령·민무질·권홍·함부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세자를 위한 관서인 경승부를 설치하고 사윤·소윤·판관·승·주부 각 1인을 두다
- 백관이 세자 책봉을 하례하다
- 왜선 1척을 포획한 수군 도지휘사 김영렬 등에게 표리 등을 하사하다
- 배나무에 꽃이 피다
- 중외의 경력을 4품관으로 하되 승추부 경력만은 3품관으로 임명하게 하다
- 임금이 태상전에 조회하다
- 전보문의 아내 송씨의 노비 상속 문제로 이원굉과 하자종 등을 순금사에 가두다
- 임금이 인소전에 가서 제사지내고, 상왕전에 헌수하다
- 이직·조박·이첨·한이 등에게 성균관에서 생도들을 가르치게 하다
- 오얏나무·살구나무·능금나무에 꽃이 피다
- 인재등용과 행정원의 하부 이양 등을 건의한 사헌부의 상소문
- 인재 등용방법의 개선 및 양민원의 설치 등을 건의한 상소문
- 조회 때마다 3부의 2품 이상 관원이 업무 보고하는 것을 항식으로 삼다
- 사간원에서 박만·임순례 등을 사형에 처하도록 청하는 상소를 올리다
- 강원도 평강현에 우박이 내리다
- 전 참찬문하부사 김주의 졸기
- 의정부에서 노비 문제에 대한 사헌부의 상소를 의논하다
- 가관종사법을 정하다. 벼슬 시작하는 나이를 18세로 하다
- 세자가 한양의 종묘에 배알하다. 각사에서 1인씩 수종하다
- 사슴이 성중에 들어오다
- 각사에서 관원 1명씩을 뽑아 신도의 관청을 수리하게 하다
- 태백성이 심성을 범하다
- 응양위에 처음으로 네 패로 나누어 번을 서다
- 한량관에 지급한 토지에 관한 교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