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조실록 13권, 정조 6년 1월 1일 무술 1번째기사
1782년 청 건륭(乾隆) 47년
- 정조실록13권, 정조 6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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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팔도와 양도에 정월 초하루에 내린 하유문
- 기신에게 세찬을 내렸는데, 111세인 정이천에게는 더 지급하다
- 춘당대에 나아가 연초의 호궤를 행하다
- 대신·각신을 비롯한 신하들에게 해자낭을 하사하다
- 인정전에 나아가 기곡제의 축문에 서압하다
- 주강하다
- 성균관에서 인일제를 설행하다
- 영중추부사 김상철이 치사를 청하는 차자를 올렸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영·우의정이 채제공의 일을 아뢰었으나 추후에 거론할 필요가 없다고 하다
- 예조 판서 김노진이 효자 열부를 정포하는 방법을 건의하다
- 교리 윤확 등이 사치하는 폐단을 금할 것을 아뢰다
- 대사헌 이갑이 채제공을 멀리 찬배시킬 것을 청하다
- 이조 참의 심염조 등이 맨 처음 채제공을 논하는 소장을 올린 이현영을 변론하다
- 이조 참판 김문순이 채제공과 대소(對疏)를 올렸었는데, 다시 상소하여 해명하다
- 종묘·영녕전·육상궁·경모궁에 전알하다
- 이명식·황승원·서유린·오재순에게 벼슬을 내리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이조 판서 김종수가 감죄를 청하다
- 병조 판서 정호인이 사직을 청하다
- 응교 박천행 등이 연명 차자로 채제공을 섬으로 유배시킬 것을 청하다
- 지중추 채제공이 대신들이 조참에서 정조 즉위년의 일을 언급한 것에 대해 상소하다
- 승지 심유진 등이 채제공이 상소를 올려 자신을 해명한 죄를 논하다
- 우의정 이휘지가 채제공의 상소문에 사용된 어투를 트집하다
- 서유방을 대사성으로 삼다
- 교리 김재찬이 채제공을 도배시켜야 한다고 상소하다
- 춘당대에 나아가 도기 유생의 제강을 시험보이다
- 제강에 응시한 관서 유생들에게 전일의 피혐을 벌한 것에 마음 두지 말라고 이르다
- 호조에서 각도의 조운을 사목에 따르게 할 것을 계청하다
- 우의정 이휘지가 두 번째 올린 차자를 보고 유감의 뜻을 말하다
- 춘당대에 나아가 도기 유생들의 시권을 평하다
- 이의행을 대사간으로, 정민시를 우참찬으로, 정호인을 동지 경연사로 삼다
- 전경 문신의 전강을 행하고, 도기 유생을 다시 시험보이다
- 제주 유생 김용 등을 직부 전시하다. 제주 어사 박천형이 복명하다
- 함경도 관찰사 정원시가 도내의 폐단 5조항을 상소하다
- 대사헌 이명식이 채제공을 삭출할 것을 상소하다
- 주강하다
- 형조에서 주인을 멋대로 배반한 보성의 사노를 도배시킬 것을 청하다
- 함경도 관찰사 정원시가 문천 등지에 진구를 시작했다고 보고하다
- 전라도 관찰사 박우원이 도내의 기민에게 진구를 시작했다고 보고하다
- 이날부터 3일간 통금을 풀다
- 경상도 관찰사 조시준이 함창의 일을 보고하니 박광희를 석방하게 하다
- 춘조의 정지를 명하다. 영의정 서명선이 제주 어사 박천형의 별단에 대해 아뢰다
- 판의금 홍낙성이 제주 어사의 별단에 대해 조정철·심익운을 이배할 것을 아뢰다
- 예조 판서 김노진이 제주의 순절한 두 여인과 효자 이필완을 상줄 것을 아뢰다
- 홍대섭을 자복도 받지 않고 군율을 적용한 제주 어사 박천형을 파직하다
- 전 군수 정세주가 각도의 무기를 개조할 것을 상소하다
- 부사직 조준이 채제공과 가까이 지냈다는 혐의를 받자 자정할 것을 청하다
- 각사·각영에서 정조 5년의 회부를 올리다
- 춘당대에 나아가 봄철 내시사를 행하다
- 대사간 이의행이 우상 이휘지를 비난하자 차대를 다음날로 앞당기다
- 경상도 관찰사 조시준이 진구를 시작했다고 보고하다
- 오재순을 대사성으로 삼았다가 바로 대사헌으로 옮기고, 조상진을 대사간으로 삼다
- 조강하고 겸하여 차대하다
- 정조 즉위년의 일을 거론하지 말라는 명을 어긴 이의행을 찬배시키다
- 우의정 이휘지가 이의행의 말을 듣고 성밖으로 나가니 돈유하다
- 초계 문신의 친시를 행하다
- 전경 무신의 전강을 행하다
- 북한·평창의 향곡을 손실한 전·현직 총융사를 삭직시키다
- 신응현을 대사간으로, 김이소를 대사성으로 삼다
- 우의정 이휘지가 상소를 올리고 귀향할 뜻을 밝히다
- 이창운을 총융사로 삼다
- 경모궁에서 작헌례를 행하다
- 서유방을 대사성으로 삼다
- 우의정 이휘지를 면직시키다
- 옥당 박천행 등이 채제공의 일에 대해 내린 금령을 거둘 것을 청하다
- 홍낙성을 좌의정으로, 이복원을 우의정으로 삼다
- 평안도 관찰사 김화진, 행 부사직 이명식을 종1품으로 발탁하다
- 이조 참의 심염조를 삼수 부사에 보임하다
- 정지검을 이조 참의로, 이경옥을 대사간으로, 이윤경을 병마 절도사로 삼다
- 동관왕묘에서 제기를 훔친 사헌부의 이례를 감처하다
- 역적의 처남으로서 성안에서 장사를 하던 박도오를 정배시키다
- 전라도 관찰사 박우원이 도내의 폐단을 아뢰다
- 차대하다
- 이명식을 판의금부사로, 윤득규를 전라우도 수군 절도사로 삼다
- 푸줏간을 광례교 동쪽에 더 설치하다
- 초계 문신의 과시를 행하다
- 병조와 훈부의 아번에게 군포를 걷는 법을 폐지하다
- 서희수를 대사헌으로 삼다
- 좌의정 홍낙성·우의정 이복원이 사면하니 비답하다
- 춘당대에 나아가 정조 5년 겨울철 내시사를 행하다
- 정민시가 관서 4고을의 가경지를 내각에 예속시켜 줄 것을 청하다
- 각도의 도신이 도망하다 잡힌 죄인의 숫자를 아뢰니 오래된 사람은 죄적에서 제거하다
- 행수 선전관은 이조 참의와 부제학이 추천하게 하다
- 김우진을 행수 선전관으로 삼다
- 좌의정 홍낙성·우의정 이복원이 세 번 사면했으나 출사를 명하다
- 좌의정 홍낙성이 채제공의 죄를 논하자 탕평의 뜻을 밝히다
- 영의정 서명선이 병가를 청하자 10일을 주고 어의를 보내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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